유니섹스
조무위키
패션[편집]
남녀 공용 의류나 화장품 등을 지칭하는 말
웹툰[편집]
네이버 도전만화로 연재되다가 결국 파란에 팔려간 불쌍한 유망주.
스토리가 지금 씹지랄난 네이버 웹툰 상황에 비했으면 상당히 좋은 스토리였고, 다루는 주제도 적절했다. 문제는 그놈의 그림판 수준의 그림체.
그림작가만 제대로 붙여줬어도 캐릭터물이나 스토리물로 상당히 빨렸을텐데 현실은 유니섹스 안올리고 공감이랑 하루3컷이랑 럭키짱 작가 사옴 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작가가 거의 죽을 상황까지 몰려서 연재를 접었다. 그러다 거의 끝물이던 파란이 낚아채갔으나 파란이 늙어 뒤짐과 동시에 연재분과 함께 유니섹스는 소멸.
그냥저냥 이야기[편집]
그때는 블랙 베히모스나 트럼프나 문아를 베도에 쳐박을만큼 네이버가 황금기였다. 네이버 웹툰들은 리즈시절이라 아무리 병신인 웹툰도 그림체가 적정 수준은 유지하던 상태.
스토리나 그림체중 한쪽이 폐급이면 정식 라인업에 들어온다는건 상상 못할 시기였다. 그래서 팬들은 울었지만 다들 못올라오는게 어쩔수 없는건 알고 있었지.
하지만 네이버 웹툰이 공감 럭키 같은 개노답 새끼들을 메이저로 올려보내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스토리들은 봤던거 일본거 베낀거 산에 가는거로 슬슬 지랄맞아졌고 그림 수준은 씨발. 그래도 야매요리는 적당히 재미있어서 참아줬는데 하루3컷부턴 피꺼솟.
그러다보니 유니섹스 정식웹툰화 이야기를 다시 하는거다. 솔직히 유니섹스가 그냥 좀 존나 개명작이라고는 할 수 없거든? 근데 그림작가만 제대로 구해주면 충분히 구제 가능한 만화다.
솔직히 의미 없는 넋두리긴 하지만 공감같은거에 쳐박을 돈을 유니섹스에 조금이라도 밀어줬더라면.
웹툰계가 좆망화되가니까 점점 더 생각난다.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