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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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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이 문서의 인물은 레스터 시티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레스터 시티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킹 파워 스타디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여우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웨스 모건

Westley Nathan "Wes" Morgan
레스터 시티 FC No. 5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4년 1월 21일
출생지 노팅엄
국적 자메이카/잉글랜드
신장 185cm
체중 101kg
백넘버 NO.5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2~2012)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FC (2003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2~ )

국가대표
30경기

레스터의 주장님이시다. 모두 예를 갖춰 머리를 흔들어라!

비대한 몸집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속도를 가졌다.

시속 34.76km.

미러지 선정 2015년도, EPL에서 가장 빠른 선수 10인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근데 나머지 9명 중 4명이 레스터다 ㅋ

레스터 시티의 키플레이어는 바로 수비진! 이라는 퍼거슨의 칭찬은 웨스 모건과 로베르트 후트를 대상으로 한 얘기다.

사실 듣보 선수였다고 해도 무방하지만 지금은 이렇게나 날리고 있다. ㄷㄷ해.

16-17[편집]

주의. 이 문서는 인성쓰레기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인성이 씹창났거나 성깔이 존나게 더러운 자들을 다룹니다.
당신에게 어떤 범죄를 저지를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거나 잘못 건드렸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일단 피하시기 바랍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나는 평범합니다~ 나는 평범합니다~ 나는 평범합니다~ 정말 정말 평범합니다~

비범한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평범한 인생을 살기로 결정한 웨ㅡ스 모건 씨.

그는 무시무시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하던 과거의 영광을 버리고 멸망의 2016년 말을 보냈습니다.

내년도 잘 부탁해요 모건쨩!



따지고 보면 모건이 졸라 못하는건 아니다.

다만 작년에 38경기 36실점을 허용했던 수비진이 이번 시즌 들어 고작 18경기 만에 31골을 허용했다는게 문제로 지적될 만한 건 엄연한 사실.

심지어 주축 수비가 전혀 유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몇 개월 만에 다 함께 줫망한 것이다. 챔스와 리그를 병행하는게 어려운건 알겠지만 리그를 이렇게 죽 쒔다가는 강등이 코 앞이다.

주장인 이새끼가 제일 주축으로 나서서 라니에리를 쫓아냈다. 이유는 식단 제제 때문이라고 하던데 식단 때문에 강등 걱정하는 팀 우승 시켜준 감독을 쫓아냈다. 2부로 떨어져야 정신차리지

17/18[편집]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흥민좌를 만나 개털렸다. 또한 모건은 인터뷰로 흥민이는 리얼 짱짱맨이라고 치켜세워줬다.

이 해부터 노쇠화가 시작되었다.

18/19[편집]

개막전 맹구 상대로 잘하면서 말년에 부활하나 했더니 여전히 노쇠화로 빌빌거리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19/20[편집]

쇠윤주-에반스 라인에 완전히 주전자리를 내줬다. 후반기에 윤주가 퇴장징계 받아서 몇경기 나왔는데 낡아버린 모습만 보여주었다. 그래도 킹준게 갓만데 라인에 속해서 까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