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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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드래그니티"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덱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유희왕에 등장하는 마법 카드.

분명 드래그니티 쓰라고 만든 카드일텐데 정룡이 빼돌렸다.

그 결과 억울하게도 제한을 먹어버렸다

양아치새끼들이 단체로 같은 반 애 PSP 뺐어서 가지고 놀다가 담임한테 압수 당한 격이다.

계곡을 풀어주든가 추가로 카드를 내주던가 해야한다

코나미야 제발 불쌍한 애 좀 살려줘

psp 되찾아달라고 시발

결국 2017년 10월에 무제로 풀리긴 했다.

사실 드래곤족 한장을 묘지로 보낸다는 저 효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씹사기인 카드다. 정룡은 1번효과로 드래그니티 튜너까지 빼와서 써먹었다. 향후 드래곤족이 떠오를때마다 계속 금제를 오르락내리락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