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제

와아우! 황금 희귀카아드! 이 문서에서는 블리자드의 두 번째 밥줄인 돌망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패치 때마다 어-썸한 사기카드들을 잔뜩 만들어내다가 결국 명을 달리 하고 말았던 벤 브로드에게 감탄과 경의를 표하십시오.

이 문서는 용에 대해 다루거나 그와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십이지신 중 진(辰)에 해당하는 용/드래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용의 콧물!!!

대마상 이후 갖가지 용을 넣고 돌리는 템포 덱이다.

만약 너님의 핸드에 4턴이 되도 용족이 없다면 서렌을 처주자

2차 전직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가젯잔 나온 뒤로 용기병 비밀요원 덕분에 사적으로 2차전직을 했다.

명치도 열심히 패주면서 "비밀요원 나가신다!" 이러면서 상대의 뒷심카드들을 훔쳐온다. 좃사기카드

원래대로라면 용족정도는 빼줘야하지만 이사적새끼 약했던거 생각해보면 아직은 괜찮은것같다.

해적전사 상대로도 만찬맨 수액 존스중 선택해넣어서 패만잘풀리면 다이다이 깔만하고 앵간한 느린덱들은 브란 역사가 비밀요원등으로 뒷심카드들 쏙쏙빼오면 리노법사정도는 10턴넘어서도 대가리깨부술만하다

운고로 메타

용족들이 다 야생에 가서 망할 줄 알았는데 3티어 덱으로 잘만 쓰인다.

오히려 용 숫자가 줄어서 역사가로 비밀요원 뽑을 확률이 졸라게 높아졌다.

용숨결 물약 2장에 신카드 태고의 비룡도 2장 넣어서 메타에서 유행하고 있는 토큰들을 싹쓸이한다.

또한 신카드 원정대장 엘리스로 운고로팩을 덱에 넣은 다음 자기 자신을 훔쳐서 운고로팩을 2개, 3개씩 쓴다.

이 또라이같은 발상에 모두 할말을 잃었다. 이쯤되면 용사제가 아니라 그냥 용사적이라고 불러야 할 듯 하다.

얼왕기&코볼트

얼왕기때는 칼줘용과 해골 비룡를 얻었고 해골마를 넣어서 강해졌다.

코볼트때 황혼파괴자로 용숨결말고 또다른 광역기를 얻었고 황혼의 수행사제라는 새 카드를 얻고 용사적, 용 천정내열이 강화됨은 물론, 원한 맺힌 소환사와 고위 기록관으로 호박석 속의 괴수와 정신 지배를 2장씩 쓰는 빅 주문 용사제가 등장. 이젠 빅사제와 융합했다.

현재 온갖 바레이션의 용사제들이 판치고 있다. 1티어 축하.

코볼트 중반기에는 용 천정내열이 대세가 됨.

라자 너프이후 하랜사제가 멸종하고 용 천정내열과 빅사제가 2티어로 흑마 카운터 치려고 올라왔다.

컨트롤흑마 담당일찐으루다가 컨트롤 용사제라는 왠이상한덱이 만들어졋는데 이게은근쌔다. 덱만든놈은 아시아 전설1위 또 어떤놈은 알렉넣고 미국 17위엿나

정배 2장씩 꽉꽉쳐넣는다.

빅 주문 용사제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ㄴ 위 처럼 손패에 주문들이 모두 잡히면 손패찐보다 답없으니 서렌쳐라.

코볼트와 지하 미궁 출시 6일째인 요즘 뜨고 있는 빅사제(?) 덱이다.

빅사제는 빅사제인데 주문만 빅인 사제라 용사제로 분류된다. 호박석 속의 괴수, 정신 지배를 2장씩 꽉꽉 눌러 담고, 원한 맺힌 소환사, 고위 기록관과 연계해서 사기를 치는 덱이다.

8코에 고위 기록관 나와서 사적질 당해보면 기분이 매우 좆같아진다.

일단 초반은 3코스트의 다양한 하수인들로 필드를 장악할 수도, 손패가 잘 안풀려서 그게 힘들어졌다면 4코스트 지불용으로 어그로덱들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빅사제의 암흑의 정수 마냥 6턴이 되자마자 칼처럼 원한 맺힌 소환사를 내주면 6코스트 4/4+최소 5/5~12/12 까지 최대 16/16 스탯 하수인으로 사기를 쳐 버릴 수 있다.

후반에 상대가 강력한 하수인들로 필드를 잡았다면 두 손을 모으고, 고위 기록관을 내어 강력한 도발 하수인을 깔거나 혹은 상대껄 그냥 가져오도록 기도하는 뒤틀린 유연성또한 보유하고 있다.

4월 이후 반샤라즈 야생가서 멸망할 빅사제, 라자 너프로 멸망한 하랜 사제, 덱봐용이 야생가는 용사제하곤 달리 여긴 주 카드인 기록관과 원한 맺힌 소환사가 남아있고 지불용도 있어서 4월 이후로 유일하게 남을 사제 아키타입일듯 하다.

마녀숲 출시 이후엔 켈레나 유령아씨 넣어서 돌린다. 근데 노루가 원맺소와 그 카드 넣고 돌리는 켈레노루가 더 쌤.

좆제 유저의 멍청함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이런 멍청한 유저들이 승률을 떨어뜨린다. 덱봐용으로 팔도레이 훔쳐가서 원한 맺힌 소환사가 4코 내놓는 모습

미명뿌리였으면 실드쳐주겠는데 덱봐용이라서 실드못쳐주겠다

ㄴㄹㅇㅋㅋㅋㅋ

마녀숲

덱봐용과 용숨결은 야생으로 떠났다.

마녀숲에서 사제는 주로 힐 컨셉을 부여받았는데, 아군 하수인이 치유될때마다 3/3 용을 소환하는 밤비늘 어미만 유일하게 사제 카드중에서 용족이다.

공용은.. 습지 비룡과 용족을 가지고 있는 악몽의 융합체뿐.

정통 용사제는 거의 안보이고 빅주문만 간간히 유령아씨 넣은걸로 보인다.

용정내열은 예전에 쓰던 검귀치마 천정내열로 돌아갔다.

용족들이 다 야생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융합체와 밤비늘 넣고 돌린다.

원한 맺힌 소환사마저 너프당한 후엔 컨트롤 계열로 넘어갔다. 컨트롤사제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