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요쿠바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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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마더 3에 등장하는 빌런.

바나나를 좋아하며 작중 초반 내내 사루사를 전기 목걸이로 학대하고 띡꺼운짓만 골라서 하는 쓰레기 새끼다. 실제로 양덕들이 마더에서 가장 극혐하는 캐릭터가 얘라고 한다.

누하하하하하하라고 웃는게 특징.

작중 초반에 더스터 일행을 처리할려고 했으나 류카의 도움으로 드라고에 의해 참교육 당하고

중반 천둥타워의 꼭대기에서 재회하는데 이때 존나 허세부리다 자기가 먹고 버린 바나나 껍질을 밝고 운지한다.

근데 이새끼 여기서 안뒤지고 후에 '뉴요쿠바'라는 이름으로 신체 일부가 사이보그화 된데다가 입에 트럼펫을 달은 형태로 통역사 없인 지말도 못하는 장애인으로 재등장하는데 꼬라지가 병신같다. 이때 소금물총으로 지지면 효과가 좋다.

그리고 패배한 뒤 다시 째고 작중 후반 뉴 포크 시티의 하수구에서 다시 만나는데 이땐 '미라클요쿠바'라는 이름으로 입에 트럼펫을 덕지덕지 붙은 병신같은 모습으로 또다시 재출현한다. 몇번 갈구면 뉴요쿠바의 모습으로 퇴화되며 쓰러트리면 패배를 인정하고 하수구 물에 떨어져 흘러가는 최후를 볼 수 있다.

북미 비공식 번역에서는 어째선지 Fassad로 개명당했다.


외관만 보면 그냥저냥하는 개꼰대 보스인줄 알겠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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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새끼가 실종된 마집시 로크리아다.

엠파이어 포키 빌딩을 돌아다니다 보면 웬 마집시의 집이 떡하니 놓여있는데 들어가면 바닥에 많은 바나나 껍질이 놓여있고 침대엔 요쿠바의 옷이 놓여져 있다.

이새끼가 바로 다른시간대에서 온 포키를 꼬셔서 모든 재앙이 일어나게 한 원흉이다.

사실 이새끼가 도망치지만 않았어도 클라우스가 살 수 있었다.

이것은 가면의 남자의 정체가 클라우스였던것 보다 더 큰 반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