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란
조무위키
|
|
|
주의! 이 문서는 남자를 좆나 심각하게 밝히는 치녀 새끼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 안가리고 추하게 들이대거나 변태적인 성벽을 타고난 서큐버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발랑까진년입니다. |
|
[후방주의!] 이 문서는 꼴리거나 SEXY한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섹시하거나 꼴리는 딸감에 대해 다룹니다. 여남친이나 부모님이 계시는 곳 내지는 공공장소에서는 이 문서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방을 주의하지 못해 깎여나갈 너의 사회적 평판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
이 문서는 휴지도둑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당신의 단백질을 앗아갈 수 있는 존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이 것을 보고 딸을 너무 쳐서 더 이상 꼬추가 서지 않습니다... |
일본 에도 시대 때 있었던 사무라이나 돈많은 상인, 정치인 등 상류층들을 주로 상대했던 고급 유녀(유곽에 소속된 창녀). 게이샤와는 다른 존재인데 둘다 가무를 했지만 게이샤는 일단 예능인이였기에 겉치레로 매춘을 금지했지만 오이란은 공식적으로 인증한 매춘부다.
창부라고 해서 조선 시대때부터 헬유교의 영향으로 매춘을 금기시하고 사농공상 차별로 기생도 공식 매춘부가 아니였던 헬조선에서는 오이란을 삼패기생같은 단순한 창기나 천한 창부로 보는데 오이란만 아닌 그리스의 헤타이라, 유럽의 코르티잔같은 고급 창녀들은 단순히 예쁘기만한 섹돌이 아니였기에 귀족들의 취미와 문학, 철학같은 교양은 물론이고 귀족 아가씨 못지 않은 기품을 전부 갖추었다. 즉 고급 창녀와는 유사연애를 하면서 따먹는 식이였다. 즉 헬조선인들에게 맞추어 설명하자면 매춘하는 일패기생이였다. 삼패기생도 일단 기생이라서 중산층 이상의 재력이 있어야 만날 수 있었고 당연히 고급 창녀들을 양성하는 비용도 엄청나게 비쌌다. 오히려 그런 돈만 주면 바로 떡을 치는 일반 창녀들은 키리미세라 불리는 하급 유곽에 속한 하급 유녀나 요타카라는 길거리 창녀들이나 하는 것이였다.
교토 유곽에서는 타유로 불렸으나 교토 유곽들이 소멸되면서 오이란으로 대체되었고 메이지부터 게이샤에게 밀려 좆퇴물이 되자 아무 유녀들에게 오이란을 남발하면서 오이란이 아닌 일반 창녀들을 가리키는 명사로 전락했다.
흔히 에도 시대 묘사한 매체에서 온갖 화려한 비녀들을 막 정신없이 꽂거나 화려한 기모노, 오비를 앞으로 맨 여캐들이 나오는데 얘네가 바로 오이란. 원래 오비를 앞으로 매는건 당시 기준으로 유부녀들이 하는 것이였고 옷을 벗기기에도 쉬워서 오이란과 유녀들은 오비를 앞으로 맸다.
고급 창녀에 외형이 존나 화려했기에 동경을 샀을 것 같지만 결국 창녀라서 자발적으로 하는 여자들은 없었고 전부 인신매매나 유녀들이 낳은 여자아이를 차기 유녀로 키우는 식으로 인원을 충당했으며 나이가 차거나 성병걸리면 얄짤없이 뒈지거나 최하급 요타카로 떨어지고 뒈지면 장례는 커녕 유곽 주인들이 시체 처리하기 귀찮다고 절이나 길가에다 내다 버리는 불안정한 직종이였다. 오이란의 평균 수명은 23세였는데 당시 기준으로 봐도 존나 짧은거 맞다. 때문에 오이란들도 야반도주를 하거나 단골 손님 중 한 명이 빚을 대신 갚아주어 첩이나 부인이 되는 것(전문 용어로 미우케)을 꿈꾸었다.
오이란들은 쿠루와코토바라 불리는 특이한 어투를 사용했는데 대충 어미가 린스나 아린스로 끝나고 1인칭은 와치키나 왓치. 2인칭은 누시인 말투이다. 좀비 랜드 사가의 유우기리는 오이란이기에 쿠루와코토바를 항상 사용하고 다님. 씹덕 매체에서는 캐릭터 개성을 위해 오이란 컨셉이 아닌 캐릭터들에게도 쿠루와코토바를 사용하게끔 만드는데 좆선에서는 대체 용어가 없어서 3류 사극에나 나오는 시와요같은 엉터리 규방 여성 말투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