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치 요시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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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
주의! 이 대상은 개좆병신 정자/난자를 가졌습니다. 이 대상은 자식농사를 망쳤습니다. |
센고쿠 시대의 다이묘로 백제 임성태자의 자손이라고 주장했다. 일단은 정설 취급받는 듯.
일본사 마니아들 아니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지만 '오다 노부나가 이전의 천하인'이라고 불리던 개쩌는 인물로 오우치 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규슈 북부와 혼슈 서부 지역에 일대 세력을 구축하였으며 또한 중앙에서 내전이 일어나 쇼군이 쫓겨나자 군대를 동원해 상락하여 쇼군을 복위시키기도 했다.
다만 이 때 본거지를 비운 틈을 타 아마고 츠네히사가 통수를 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본거지로 돌아와야 했고,
그 뒤 본거지의 지리적 한계 때문에 중앙 정치에 오래 관여하진 못했다.
거기에다, 후계자인 아들내미 요시타카가 아비만 못해서 결국 동시기에 이름을 떨친 모리 모토나리에게 꼴까닥...
(정확히는 기차놀이 동무였던 스에 하루카타가 "주군, 좆목질 좀 대국적으로 하시죠?" 하면서 칼빵놓은 탓이고, 모토나리는 이 때 개판된 오우치 가문에 막타날려 낼름 삼킨 것 뿐임.)
군사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당대에 이름난 교양인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