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피치 라들러
조무위키
이 맥주는 나름 역사가 오래됐다는것을 언급하고싶다.
맥주에다가 과일의 과즙을 섞은 라들러다.
아마 콜라 수입금지 쳐먹었을때 탄산수에다 과즙섞어서 먹었던것처럼
독일인이나 오스트리아인들은 그렇게해서 맥주를 마신듯 싶다.
이 맥주 자체가 맥주 순수령에 크게 반하는 맥주로 알고있으며,
KGB같은 그런 맥주다.
쌕쌕 복숭아 같은 강한 복숭아의 향기가 진동한다.
다만, 맛은 조금 인위적인 맛이 난다는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알콜들어간 트로피카나 복숭아 라고 생각하고 마시면 편하다.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호기심에 먹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