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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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
개요[편집]
희망없이 털릴 것 같았는데 적이나 상대팀의 삽질이나 아군이나 자기네 팀에서 ㅆㅅㅌㅊ한 사람이 튀어나와 상황을 바꾸는 거다.
종류로는 역전승과 역전패가 있다.
긴장감 있고 꿀잼이다. 서로 비길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역전이 없는 게임은 개노잼이다. 결과가 존나 뻔하기 때문이다.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이기려고 하지 말고 역전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청자들을 위한 방송매너다. 그냥 이기려고만 하는 새끼는 존나 눈치 없는 새끼다. 그런거 못하겠으면 바지벗어서 똥꼬쇼라도 하던가
고전게임엔 역전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원시시대라 개발자들 대가리가 덜 자라서 그렇다.
특히 RTS 장르는 자원 독점과 스노우 볼링이 심해서 역전이 힘들다. 역전하려고 발악할수록 경기만 질질 끌게 되니 그냥 gg 친다.
요즈음 나오는 AOS 장르에선 자주 일어난다. 아군본진 거의 부숴질듯말듯 하게 이기면 땀이 줄줄난다.
역전을 위한 장치[편집]
- 자만심과 안일함
- 체력차이 : 스포츠 경기에서 체력소모 차이가 나서 후반에 역전
- 사이퍼즈 트루퍼 버프 : 지는 쪽 진영에 중립 몬스터 나옴. 잡으면 버프 줌.
- 철권 레이지 : 체력 10퍼 미만일 때 공 20퍼 증가, 필살기 사용가능
- 돌겜 : 리노잭슨, 하수인 처치, 변신 등등
- 시공 : 특성시스템 아주 잘하면 16 19랩도 역전이 가능하다
- 김씨리버 : 마재윤을 잡은 김택용도 홍진호한테 질 수 있다는걸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