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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冤（えん）罪（ざい） / 寃（えん）罪（ざい）

유죄유책추정의 대원칙.

헬본 떡검의 주특기로, 피고인이 무죄임을 입증하는 물증과 심증이 썩어 넘치는데도 유죄로 덮어 씌우는 막장 행각이다. 헬본 사법부가 헬조선 못지 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썩었고 쓰레기 같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악습이다.

이 상황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죄를 덮어 씌우는 이유도 병신 같은 게, 사람의 결백함보다 사법부와 검찰 엘리트들의 경력에 흠집이 나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헬본 검사들은 이길 사건만 재판에 회부하기 때문에 다 유죄로 나온다. 만약에 지면 경력에 흠이 생기고 동료들 명예까지 흠집 냈다는 이유로 검사 옷을 벗어야 한다. 그래서 재판에 회부된 사건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유죄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재수 없는 피고인은 증거가 있어도 피고인의 증거보다 검사의 증거를 더 우선시하는 판사 때문에 진다.

과연 겉만 서구화 됐지 속은 센고쿠 시대 다이묘들의 마인드를 탑재한 좆본답다. 좆같은 새끼들, 이번에는 하다하다 똥칰 선수한테 이거 걸 뻔했다.

근데 이건 우리나라 검찰도 똑같다. 잘 모르는 사실인데 우리나라 무죄율은 헌정 사상 단 한 번도 1%를 넘긴 적 없다. 대표적인 게 춘천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주목 받는 사건임에도 경찰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고 검사 판사에게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는다.

ㄴ 어디서 날조하노? 좆뽕새끼야? [1] 1심단계에서만 3%가 넘는데 병신이 어디서 날조를 쳐하고 자빠졌노. 왜 엔자이 시키노?

한화한테 이 지랄을 함

미야자키로 훈련을 간 한화 이글스 이창열이 하마터면 이 꼴 날 뻔했다. 주변에 있던 동료 한화 선수들이 전부 아니라고 증언했지만 갓본 사법계답게 그런 거 없고 유치장에 처박아 뒀다. 근데 존나 웃기는 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쪽본 여성이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관계로 대충 비슷하게 생긴 외국인이라고 지목했을 뿐인데 그대로 체포했다는 점이다.

CCTV를 공개해 달라고 팀에서 요청했지만 결국 석방될 때까지 비공개에 변호사 면회까지 제한하고 개인정보 보호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지역 신문에 해당 선수 실명과 팀명까지 그대로 흘려서 굳이 일면을 장식하게 했다. 경찰까지 혐한이라니 갓-본은 역시 머단하다.

무죄추정의 원리 같은 건 어디로 씹어먹고 2주 동안 유치장에 처박아뒀는지 의문이다. 상식적으로 저녁 7시 시내 쇼핑몰에서 대놓고 가게 점원 껴안고 가슴 만지고 입술 비비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참고로 갓-본 경찰은 이미 CCTV 주작 경력이 있어서 한화 팬들은 내년 성적 외에 또 걱정할 거리가 늘었다. 다행히 좆본 새끼들도 더는 시비를 털 게 없었는지 겨우 풀려나서 다른 선수들하고 같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