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슈로스
조무위키
금색의 갓슈벨!!의 마물.
설명[편집]
홋카이도에서 찾아온 녀석으로 처음에는 평범한 어린 소년같이 보이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올백머리에 얼굴도 변한다.
인간 모습.
얼굴만 바뀌었을 때.
본 모습.
지금까지 등장한 1회용 마물들은 대부분 2개에서 3개 정도의 주술만 나왔는데 이놈은 무려 8개나 습득했다. 그것 때문인지 자신을 엘리트라고 자뻑하고 있으며 실제로 신이치가 진심으로 싸우는 마음을 가지고 주술을 쓰니까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책주인 아키야마 신이치[편집]
신이치는 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은 여린 사람으로 에슈로스가 어린 시절의 자신을 극복하고 싶으면 학교에 가서 복수해야 한다고 구슬려서 싸움을 부추긴다. 다행히 신이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휴교 상태인 토요일에 싸우려고 한다.
갓슈와 싸울 때도 마음이 약해 어설프게 덤비지만 갓슈와 키요마로에게 나쁜 놈들이 뭐라 해도 휘둘리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 극복. 명령하는 에슈로스에게 무섭게 화를 낸다. 그리고 이 순간이 아니면 두 번 다시 당당해질 수 없다는 생각에 갓슈와 키요마로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뒤 용기를 내서 막판에 전세를 역전시켰다.
에슈로스는 갓슈와 키요마로를 이겼으니 저들의 책을 불태우라고 하지만 착한 신이치는 에슈로스에게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밝힌 뒤 스스로 책의 소유권을 포기한다.
주술[편집]
책 색깔은 황토색.
능력은 대지 계열. 손을 바닥에 닿고 주술을 쓰는 타입이다.
주술 번호가 나오지 않아서 등장 순서대로 나열했다.
그란담[편집]
땅이라는 뜻의 영단어 Land와 저수지 역할을 하는 '댐'의 합성어.
양쪽에서 땅의 벽이 목표물을 납짝하게 만든다.
클레이실[편집]
찰흙의 영단어 Clay와 방어막 '실'의 합성어.
땅을 점토로 바꾼 뒤 얇게 만들어 공격을 막아낸다.
그란바오[편집]
땅이라는 뜻의 영단어 Land와 폭발형 주술 '바오'의 합성어.
바닥에 손을 대면 땅이 폭발한다.
그란가르고[편집]
땅이라는 뜻의 영단어 Land와 가시형 주술 '가르고'의 합성어.
땅에서 흙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뿔가시를 솟아나게 만든다.
클레이드[편집]
찰흙의 영단어 Clay와 결박형 주술 '드'의 합성어.
땅을 점토로 바꾼 뒤 상대방의 움직임을 막는다.
그란센[편집]
땅이라는 뜻의 영단어 Land와 발사형 주술 '센'의 합성어.
땅에서 대포를 만들어 바위를 발사한다.
마음의 힘을 가득 담으면 더욱 커다란 바위를 쏠 수가 있다.
그란크랙[편집]
땅이라는 뜻의 영단어 Land와 갈라진 틈새라는 영단어 Crack의 합성어.
크레바스처럼 땅이 갈라진다.
그란바이슨[편집]
땅이라는 뜻의 영단어 Land와 덩굴 Vine/Bine 그리고 비단뱀 Python의 합성어.
땅에서 뱀을 소환해 적의 공격을 삼킨다.
그랜바이슨의 특징인지 아니면 마음의 힘을 최대로 담은 자케루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번개공을 삼키자 폭발을 일으키면서 터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