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플스 레전드 게임인 언차티드 시리즈의 거창하면서 미약한 시작

대표적인 좆망겜이다. 전투는 존나 많고 어렵다. 거기다 조준도 병신이라 적들 대가리를 쏴도 안뒤진다. 이거 할 시간에 영화를 봐라

ㄴ 좆망겜급은 아니다. 평작 정도는 되는겜

언차티드 시리즈의 기반을 마련했다는것에 의의를 두는 게임

다만 요즘 겜에 자주 나오는 파쿠르 요소를 어쌔신 크리드와 함께 거의 최초로 구현했다는 장점도 있다.

내가 전편 모두 해본 유저로서 말하자면 1편은 너티독 특유의 연출은 볼만하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래픽이 좋은편도 아니고 스토리도 정말 별거없다.

다만 좆망겜급은 아니다. 게임성에 있어서 불합리성을 느끼기 쉬운 요소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전투에서 필요 이상으로 난이도를 체감하기 쉽고 전투면 전투, 퍼즐 플랫포머면 퍼즐 플랫포머 지나치게 이분화 되어 있어서 게임에 유동성이 떨어지는게 크게 체감되는 편이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