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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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의 양산 버전이다.

5호기부터 13호기 까지 총 9기가 생산되었고 상임이사국들과 일본을 포함한 네르프 지부에서 생산된다.

머준이형이 싫어하는 기체다.

그 이유는 아스카니뮤ㅠ의 2호기를 뜯어먹기 때문

마치 흰색에 눈귀가 없는 사람 입만한 돌고래형 머갈통이 특징이다.

동력원은 등 뒤에 전선연결하고 내장전원이 5분밖에 안되는 다른 ㅎㅌㅊ 에반게리온들과는 다르게 무한동력원인 S2기관을 달고있어 사도와 같이 무한정 기동이 가능하며

S2기관이 사도의 생명의 열매를 복제한것이라 생명력도 존나 세서 팔이 뜯겨도, 머리가 부숴져도, 척추가 분리되도 움직이는 미친스펙을 자랑한다.

파일럿은 나기사 카오루라는 슈퍼게이를 이용한 더미플러그로 기동된다. 무장은 롱기누스의 창을 복제한 창을 사용하며 이 복제창은 모양이 여러가지로 변형이 가능하다. 롱기누스 창의 복제품이라서 AT 필드를 뚫는 것도 가능.

뒤에는 닭둘기마냥 날개가 있어서 날라댕기는것도 가능. 스펙만 보면 모든 에반게리온들중 가장 뛰어난 기체들이 분명한데 사살 양산기들은 제레 미친 틀딱들이 인류케첩파티를 만들기 위한 의식용으로 만들어서 자체 전투력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2호기와 교전할때 초반에는 존나 얻어터졌다. S2기관이 없었다면 2호기 한대한테 피떡이 되어 떡갈비가 되었을거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는 결국 양산기와 각성한 초호기 때문에 서드 임팩트가 일어나고 양산기는 의식이 일어나는중에 리리스를 보조하기 위해 레이모양을 한 리리스와 중간에 동화되는데 그 모습이 레알 끔찍하다.

고어물 좋아하는 게이는 보고 한발 뽑을수도... 어떻냐면 그 눈깔없는 얼굴 부분을 뚫고 레이의 얼굴이 나오며 아스카에 의해 몸 반병신된 애들도 그대로 레이 얼굴이 돌출된다.심지어 큰 얼굴에 작은얼굴이 덕지덕지 붙기도 함.

또 지가 가진 짭퉁 롱기누스를 자기 코어에다 내다박는데 이 때 야릇한 신음소리를 낸다.표정도 고통받는 표정이 아니고 황홀한 표정이며 어떤 놈은 홍조까지 띄움;

나중에는 서드 임팩트가 신지에 의해 실패하면서 S2기관이 정지되고 머리가 터지면서 십자가 모양으로 석화된 상태로 지구로 추락하게된다.

코믹스에서는 EOE와 달리 인류가 다시 재창조되는 해피엔딩이라서 나중에 머리 터져서 땅에 꽂힌 게 학자들에게 고대의 유물 취급받는다.

신극장판 마지막에서도 나오는거 같은데 여기서는 모양이 마크6와 동일하고 개체수도 엄청나게 많은걸로 묘사된다. 정확한건 신극장판이 나와야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