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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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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꽃비님의 2022년 3월 15일 (화) 00: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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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음식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파일:위꼴.PNG
파일:술도둑.jpg.JPG 이 음식은 술도둑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안주만 있으면 누구나 술을 뚝딱하게 됩니다. 과음 조심하세요!
파일:소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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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꼬챙이에 끼워진 양고기를 직화구이로 익혀 특유의 양념장에 찍어먹는 음식. 존나맛있다

한국에선 주로 중국인들과 우즈베크인들이 판매한다지만 보통 한국에서 양꼬치라 함은 대부분 중국식 양꼬치를 떠올릴 것이다. 당장 이 문서에서도 중국식 양꼬치 위주로 서술되어있다. 우즈베크인 자체가 머릿수로는 중국인보다 딸리는데다 우즈베크 양꼬치는 샤슬릭(혹은 샤슐릭)이라고 따로 불러서 그렇다. 샤슬릭은 러시아와 여타 중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한다.

대림동 짱깨들 좆같긴 하지만 음식 하나는 존나 맛있게 만든다.

중국식 양꼬치는 보통 주방장이 구워서 주거나 아니면 먹는 놈이 직접 구워서 먹는 식이다. 물론 너가 직접 구워서 먹는다 쳐도 구워주는 기계가 있으니 걱정마라. 샤슬릭은 무조건 주방장이 구워서 준다. 애초에 크기가 중국식 양꼬치보다 더 커서 우리가 직접 구워먹을 수준이 아니다. 어떻냐면 크기가 너희들 팔뚝 크기와 비슷하다. 맛도 차이가 있는데, 중국식은 향신료를 많이 첨가한다고 한다.

양꼬치엔 뭐다?

쏘오주 새끼야 쏘오주

ㄴ 양알못

쏘주는 무슨 콜라지

ㄴ 급식들에겐 콜라 아재들에겐 하얼빈이지.

ㄴㄴ 그렇게따지면 사이다는?

ㄴㄴ독한술 잘마시면 고려촌이나 임해설원, 공부가주도 추천한다. 이과두주 마실거면 홍성이과두주 추천.

양념 너무 자극적이라 나는 그냥 소금 찍어먹음 혀 아파서

양꼬치엔 칭따오

술 좀 그만 처마셔라 예비틀딱새끼들아


그리고 요즘은 양고기 양꼬치 무한리필집도 생겨서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다만 무한 리필집은 여러군대가보는걸 추천함 이유는 냉동이라서 맛이 다른경우가 있음

일전에 뉴스를 통해 늙은 양꼬치 고기를 어린 양꼬치로 주작질해서 파는 수법을 방송한 적이 있다.

마치 돼지뼈에 살 붙여서 갈비라고 파는 것마냥 어른 양고기에 어린 양 지방을 슬쩍 붙여서 판다고... (일단 굽고 나면 구분이 안 간댄다.)

또 하나 얘기하자면 염소를 양고기로 슬쩍 속여서 판다.

조선족들에 의해 퍼진 문화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qH2fSF4ew

양꼬치의 기원도 다양해서 원나라 시절에 몽골인들이 보급다는 썰도 있고, 만주족이나 위구르족이 보급했다는 썰도 있다. 일단 위의 유튜브 동영상에 나오는 조선족 점주들은 위구르족들이 만들어먹었다고 말한다. 일단 한족 중국인들은 얘네들 오기 전까진 양을 그렇게 많이는 안먹었다는 듯?

기름진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ㄹㅇ 갓갓갓푸드인데 아닌사람한테는 좀 호불호 갈릴듯. 그리고 양고기 자체가 특유의 냄새도 있을 뿐더러 한국에선 잘 안먹던 음식이라서 더 그렇다. 물론 좋아할 인간들은 무지 좋아한다.

꿔바로우, 마파두부랑 같이 먹으면 200배로 맛있으니까 꼭 사이드는 저걸 시키자. 한 4만원 챙겨가면 저 정도 먹을 수 있다. 맥주나 고량주 마실거면 만원 더 챙겨가라.

ㄴ맛잘알

타이완에도 파는 곳이 있긴한데, 남부 지방(민남)에서 건너온 한족과 동남아계 원주민으로 구성된 대만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은 아니다. 남중국은 양보단 소나 돼지를 더 많이 먹는다. 그나마 북부 출신 외성인이라면 좋아하긴 한다.

일본에도 파는 곳이 있긴 한데, 얘네는 징기스칸 먹느라 양꼬치는 잘 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