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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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Phenom X4 시리즈인 코드네임 아제나 CPU 의 모습. ( 위 사진은 아제나 9850 블랙에디션 제품이다. )
K10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출시했으며 네이티브 쿼드코어라는게 가장 큰 특징.
당시 경쟁모델이였던 Q6600 을 앞세운 켄츠필드 제품군을 짭 쿼드코어라 비난하며 당당하게 출시했는데
신나게 좆망했다.
그냥 공공연한 대표적인 실패작 CPU 중 하나.
AMD 흑역사 목록에 당당히 이름 올려도 된다.
다이 하나에 네 개의 코어를 집적시켰음에도 짭 쿼드코어도 못이기는 신기한 성능을 지닌 CPU 다.
( 참고로 AMD 의 첫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옵테론 기반의 코드네임 바르셀로나 다. )
꾸코 친구들은 꺼져라. 니네 얘기 하는거아니다.
아직도 이 CPU 쓰는 피시방을 몇달전에 간 적이 있다. 뭔 시골도 아니고 수도권 PC 방인디... 아제나를 쓰고있다.
요금은 혜자이긴 한데, 로우바둑좌나 해야할 컴퓨터다.
피파온라인3 수준도 렉 걸려서 못하겠음. 그래픽카드는 GTX560 인데 피파3 하옵 렉걸림;
아제나는 클럭도 낮고 코어 당 성능이 심하게 문제가 있어서 게이밍성능은 진짜 개안습.
최신게임은 아예 얘로 무리인 수준임. ( 켄츠필드는 잘 굴리면 아직 쓸만하다. )
켄츠할배도 오버해야 밥값하는 시대에 얘는 그냥 고인이라고보면된다. 그래도 켄츠가 오버해서 버틴다는건 켄츠할배가 잘만든게 분명함.
패넘II이후로 그럭저럭 쓸만한게 나왔구나 했으나, 불도저 등장 이후 암드는 보일러 폭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