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말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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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애비잃은 세자매가 개씹로리콘한테 사육되는 하렘만화.

이 로리콘새끼는 집안어른들이 존나 멋진 환경에서 키워준다면서 데려간다고 하는데도

지가 잘 키우겠다고 애들데리고 탈주한다.

존나 부럽다.하...

애새끼 셋을 키운다고? 고생길이 훤하게 열렸구만 뭐가 부럽냐

조금만 참으면 된다. 애를 셋 씩이나 키운다는 사실 하나로 동정여론이 형성되어 결국 초딩(키잡), 중딩(키잡), 고딩, 대딩(후배, 동기, 선배), 북유럽 금발 모델까지 주인공한테 들이댄다. 이래도 안부럽다고? 자매덮밥, 모녀덮밥.....가지가지다.

5월2일에 작가가 사망해서 이게 유작이되버렸다..하...시발..

밑도 끝도 없는 로리뽕빨물을 지향하는 로리콘이라면 거르거나 고민하도록 하자.씨발 존나 가벼운 마음으로 히나쨩다이스키를 외치며 정주행 스타또했다가 2화만에 통수 맞았다 씨발 씨발 씨이발.뭐 일단 표면적으로는 존나 커여운 히나쨩이 캐리하는 로리뽕빨물이긴 한데 배경스토리가 꽤나 진중한 편에 속하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