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 세이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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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에 활동했다고 전해지는 음양사.
황실에서 치루는 점술 의식을 맡아 하던 인간이다. 다시 말하면 궁중 무당이다 이 말이다. 단순한 무당이라기엔 관직까지 갖고 있긴 했다만.
이치죠 천황에게 주술을 행해서 병을 낫게 했다.
병의 원인은 후지와라 새끼들이 준 스트레스였을거 같은데 굳이 주술이 필요했는지는 의문.
일본의 서브컬쳐 창작물에서 수시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 뭐냐, 애니메이션인 누라기횬인가 누라리횬인가에서 출현하고 세이메이를 주제로 한 일본 영화나 드라마는 시리즈물로 한가득이다.
슛슛하고 손가락으로 별모양을 그려서 주술종이를 날려서 요괴와 싸우는게 세이메이의 일반적인 이미지다.
더불어서 잘 알아듣지도 못할 주문을 중얼거리는게 주요 포인트.
온묘지도막사라무도막...사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