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카르 엔리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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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의 축구선수. A매치로는 75번을 출전했을 만큼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파나마는 현재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북중미 카리브해 최종예선에서 1승 2무 1패로 3위를 달리는 도중인데
중요 선수 중 하나인 엔리케스가 총에 맞고 사망해버렸다. 파나마가 지금까지 치른 경기 4개 중 전 경기에 출장했던 엔리케스인지라 국민들이 받은 충격의 정도는 어마어마할 정도.
파나마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살인범을 비난하고 나섰다.
엔리케스는 자택에 있다가 수발의 총격을 맞고 죽었다고 한다. 단순한 우발적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