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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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신사[편집]
천조대신(하늘 '천' 햇빛 '조' 큰 '대' 귀신 '신')으로 불리었다. 서울 남산에 신사까지 세워놨었다 정확히는 신궁. 국가의 국조신화(단군설화같은)의 신을 모시는 곳은 잡신을 모시는 신사와 달리 국가공인 특대 사이즈로 짓는것이 신궁이다. 조선은 아마테라스의 나라, 일본은 스사노오의 나라래나 뭐라나...
ㄴ 그 반대임, 동생(스사노오)의 나라라서 누나(아마테라스)의 기운으로 누르겠다고 심장부인 남산에 세운걸로 알고있다.
일본의 신[편집]
우리나라에 환인이 있다면 일본엔 아마테라스가 있다.
원조 자이니치인 천황의 핏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존재다. 괜히 근대 일본이 아마테라스부터 강조한 역사 교과사를 쓴게 아니다.
스사노오가 존나 깽판을 치자 동굴로 가서 숨어버렸다. 잘 삐치는 모양이다. 이 에피소드에는 농경 관련 칩거설이 얽혀 있는데 노잼이므로 쓰지 않는다.
우리나라 단군 신화에서 환인이 환웅에게 거울, 칼, 방울을 주며 땅으로 내려보낸 반면
일본 고유 종교 신토에서는 아마테라스가 손자 호노니니기에게 거울, 칼, 옥구슬을 주었다.
이것도 좀 어이 없는게, 이미 스사노오의 자손이 장악한 땅에 뜬금없이 지 자손을 내려보내 땅을 내놓으라고 한다. 니네 군주는 필요없다, 우리가 정한 군주가 유일 군주다 이런 식.
뭐요 갑자기 방을 빼라니?
이런 날강도 같은 것들을 보았나?
그러나 결국 스사노오의 자손들은 아마테라스의 자손에게 국가를 양도한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국가 양도 신화이다. 물론 한국에선 듣보잡 신화다.
하지만 양보를 재촉하러 내려보낸 사자들이 11년이나 묵묵부답이었던걸 봐서는, 얘네를 실제로 정벌하는게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도 국가를 뺏은걸 봐서는 확실히 이즈모계가 무력에서 밀렸던듯 하다.
신토에 따르면 호노니니기는 일본 천황의 조상이다. 고로 천황=신이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현실은 걍 닝겐
나루토[편집]
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이타치 형제들이 만화경 사륜안 개안할때 스는 스킬로 발동하자마자 상대를 검은 불꽃으로 태우는 인술, 물로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태우기 때문에 당하는 상대는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
아마테라스를 맞고도 별 고통없이 무난하게 견디는 라이카게랑 아마테라스 발동 전에 모래로 재빨리 막아내는 가아라빼고는 거의 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더 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