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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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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Trueking님의 2018년 12월 20일 (목) 12:57 판 (→‎영화 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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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이름[편집]

볼프강이 이름이고 아마데우스는 중간이름이며 모차르트는 성이다. 본래는 테오필로스, 사실 그리스어로 아마데우스이다.

참고로 갓양권에선 이름은 가족이나 친구들 같이 가까운 사람들이나 부르는 것이고, 성은 대외적으로 쓰는 이름이었다. 그런데 중간에 끼인 중간이름은 쩌리 취급 당해서 잘 쓰지도 안고 알려지지도 안는다. 스콧 F 피츠제라드, 존 F. 케네디 처럼 걍 머릿글만 쓰는 것이 그 예.

참고로 이런 3중의 서양이름의 기원은 로마제국라틴족이며 이 라틴족은 고머 그지깽깽이 시절에 에투루리아 인들 따까리 시절에 걔들한테 배운거라 카더라.

영화 아마데우스[편집]

1에서 이름을 따온 모차르트의 전기영화.

동명의 희곡이 있으며 영화의 원작이다.

라이벌(?) 살리에리의 시점으로 그가 말년에 회고하는 형식으로 전개되는 영화이다.

신이 사랑한(아마데우스의 뜻이 바로 이거다.) 천재에게 따라가지 못하는 비운의 수재(내지 범재)의 ㅋㅋㅋ 흐.콰.한.다!!! 로 내용 요약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음모론인 살리에리 독살설을 따르는 영화다.(단 진짜독을 먹이는건 아니고 정신적으로 카운터에 몰아 죽였다)

주인공은 모짜르트가 아니라 살리에리다. 그렇다 너나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이 아무리 노오오력해봤자 재능충 천재를 이길수없다는 교훈을 담은 영화로 노오력충들과 정신력,의지력충들에게 태평양전쟁과 함께 곡 보여줘야할 영화다.

단 살리에리는 금수저에 재능충에 평생 궁정악사 공무원으로 왕의 신임까지 받으며잘나갔었고 말년에는 비록 싫어하던 모짜르트가 잘나가고 자기가 한물가는걸 지켜봐야 했지만 그만큼 오래살며 떵떵거리며 천수를 누렸고 베토벤등 잘나가는 후학들을 양성하며 잘먹고 잘 살았다. 그리고 음악적으론 듣보일지 모르나 모짜르트를 죽인자란 오명(?)덕에 모짜르트와 함께 악명이나마 영원히 기억될수 있게되어서 너와 달리 나름 인생의 승리자이다. 반면 모차르트는 말년에 가난과 질병에 찌들었다가 결국 젊은나이에 비병횡사했으니 각자 판단하자.

극중 모짜르트의 웃음이 특이하다.

근데 영화내에서 그려지는 살리에리의 지위나 왕으로부터 받는 신임(실제 역사에서 살리에리는 약관 20대에 당대 최강대국중하나이자 잘나가는 나라였떤 신성로마제국-합스부르크 군주국 궁정음악가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특채되었다. 양성한 후학들도 후덜덜해 베토벤이 대표적이다. 참고로 이탈리아인이다.) 등을보면 살리에리도 보통인물은 아닌것 같다.(오늘날 모차르트가 사후에 받은 평가를 그는 살아생전받았다. 물론 모차르트사후엔 듣보잡신세) 거기다 봉급을 받는 족족 탕진해버리는 모차르트와는 달리 자산관리를 꼼꼼히 했는지 모차르트에 비해 여유로운 삶을 구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나이먹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할때도 하인들이 있을 정도)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결국 살리에리의 계략으로 급사한 아버지의 망령에 사로잡힌채 장송미사곡(레퀴엠) 작사에 홀린사람처럼 열중하다 결국 건강을 해치고(이미 폐병이 악회되어 골골하던 상태다 즉 생활비와 약값을 벌려고 의뢰를 받은것) 폐인이 되었다가 젊은나이에 레퀴엠을 미완성한채로 절명한다. 즉 그는 자신의 레퀴엠을 작곡하고 있었던 셈이다. 집구석에 돈이 한푼도 없어서 장례도 겁나 초라하게 후다닥 치르고 빈 공동묘지 구덩이에 대충 보자기에 넣은다음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걍 처박힌다.

모차르트의 장례는 역사적 고증을 따른거긴 한데 실상은 조금 다르다. 장례식은 살리에리 포함해서 문상객도 좀 왔다갔다. 문제는 당시 날씨마저 ㅈㄹ이어서 끝까지 파묻을때까지 남아있는 사람이 가족포함 1도 없었고 당시 오스트리아군주국 공중위생법상 전염병으로 사망한 환자는 공동묘지에 매장한다는 규정에 당대 공동묘지 관리조차 개판이있는지라...오늘날까지도 빈 공동묘지에 묻었다는 사실만 알지 정확히 그가 어느위치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뱀발로 그의 제자 베토벤사망당시 이와 대조적으로 전 빈이 울었고 어찌나 조문객이 많이왔는지 군주의 장례식도 부럽지않았다고 할 정도.

참고로 빈에서못찍고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공화국(당시는 냉전중이었다) 프라하에서 찍었다고 한다. 이유는 빈이 개발되어서 옜날느낌이 좀 안나서라고한다. 촬영장바로 옆에 비밀경찰 본부가 있었다니 ㅎㄷㄷㄷㄷ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포함 아카데미 8개부분을 수상했다. 헬조선 김치사극 드라마.영화 와 달리 쩔어주는 고증으로 유명하다.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의 등장인물[편집]

모티브는 위에서 따왔으며 마키세 크리스를 베이스로한 인공지능(?)이라고 할수있다...

크리스가 죽기 2주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베타 세계선의 크리스랑 오카베는 만난적이 없다

어떤 루트에서는 크리스가 여기에 빙의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