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

이 문서는 창렬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헬지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빈번하게 존재하는, 가성비가 씹창난 대상 또는 그러한 현상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이 문서는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캐릭터를 다룹니다. 이 틀이 들어간 문서에서 거론하는 인물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에 대한 애착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헬본에서 네임드 있는 코리아타운이 있는 도쿄 신주쿠쪽 동네. 헬본 전국구로 따지면 오사카의 츠루하시가 더 유명하지만 도쿄에서는 여기가 유명. 차이점이라면 츠루하시는 일제시대부터 터잡고 살던이들이 많고 여기는 헬조센이 그럭저럭 잘 살기 시작할때쯤부터 건너간 이른바 뉴커머들이 더 많다.

신오쿠보역은 야마노테선만 정차하고 딴 노선은 지나는 가는데 승강장이 없어서 쌩깐다. 신오쿠보역 기준으로 서쪽으로 추오선 오쿠보역이 있고 동쪽으로는 지하철 히가시신주쿠역이 있다.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에서 내리자마자 길거리에는 온갖 한국어 간판이 일색이고 한국 아이돌 노래가 온 길거리에 울려퍼진다. 일본이 아니라 도로 헬조선에 온 느낌이 든다.

헬조선 프랜차이즈들도 있어서 페리카나치킨도 있고 호식이두마리치킨도 있다.

연예인 관련 굿즈를 파는 곳에는 한뽕맞은 스시녀들이 삼삼오오 모여 헬조선을 찬양하기 바쁘다. 급식충부터 아줌마까지 이곳을 찾아 굿즈를 사고 한식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

한식도 팔지만 한국의 식재료를 파는 슈퍼마켓도 있어 유학생이나 워홀러들이 향수병을 달래기 위해 찾기도 한다.

욘사마나 카라 잘나갈때는 진짜 한뽕맞은 스시들로 북적거렸지만 요즘엔 반한정서도 있고 한인타운이란 말이 무색하게 짱꼴라들이 바퀴벌레처럼 증식하며 본인들의 색으로 야금야금 잠식하는데 짱깨를 위한 면세점도 늘어나고 그런다.

짱깨들 싹쓸이 쇼핑이 아키하바라의 상권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정도인데 신오쿠보는 오죽할까.

여튼 한국이라는 색채가 점점 흐려지고 있다. 이는 뉴커머라고 껀드럭대는 몇몇 헬조센상인들이 한류특수로 한몫잡아보자고 밑에서 말하듯 창렬장사해서 자초한 부분도 있다.

사실 주거환경이 좋은 동네는 아니라 헬도쿄에서 방값 싼데 찾아온 똥남아인이나 에디골드 친구로 보이는 인종들도 쉽게 눈에띈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조언하건데 짧게 여행 쳐와서 이곳에서 한식을 쳐먹는 일이 없도록 하자.

외국 나가면 헬조선인 통수치는건 헬조선인이라고 여기서 파는 한식의 가격은 창렬 그 자체다. 그러니 짱깨들이 설치지.

헬좆선에서 한개 오백원에 파는 호떡이 신오쿠보에서는 200엔이고 ㄴ 요즘엔 호떡도 창렬이라 500원 거의 안보이더라 ㅜㅜ 떡볶이는 1인분에 950엔에 판다.

일본에 왔으면 조용히 로컬식당이나 사람들 좀 있는 체인점에서 쳐먹고 집에 가는게 보다 알찬 여행이 될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민박잡지말고 차라리 아사쿠사 같은 동네에서 게스트하우스 같은데 묵거나 그거라도 안되면 캡슐호텔, 싸구려 비즈니스 호텔 알아보는게 니 여행 견문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거다.

2003년 겨울연가붐부터 2010년 초반 케이팝붐까지 진짜 개미친 독보적 인기를 누리다가

한동안 한일관계 악화로 점점 발길이 끊기더니

일본내 혐한시위까지 겹치면서 가계주인들은 회심의 똥꼬쇼라도 해야될 상황이였다.

그래도 2017년 들어서 일본내 유튜브 활성화와 갓-트와이스-갓의 압도적 인기몰이로

초.중.고학생들로 다시 어느정도 붐비기 시작했다.

한국인이 여길가는건 5~60만원 들여서 홍대가는거랑 비슷한짓이니까

그냥 제발좀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