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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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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4.47.169 (토론)님의 2022년 6월 5일 (일) 18: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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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2018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작이다.

대한민국에는 2018년 11월 14일에 개봉되었고 미국은 보다 이틀 느린 16일날 개봉하였다.

전망[편집]

신동사 때처럼 어지간히 ㅄ영화 아니라면 2~3주 연속 한국 박스오피스 1위는 확실하다고 보면 된다. 2016년작 신동사가 8억 달러 했거든? 이 영화는 10억 달러 넘길 수 있냐를 봐야할 듯.

로튼 50넘을까 말까 간당간당한 개꿀잼 똥영화 확정


결국 로튼지수 38찍었다. ^오^

흥행도 처망해서 2차 시장가야 제작비를 건질수 있게됐다. ^오^


영화는 보기 위해서 거쳐야할 과정들이 너무나도 많다. 일단 전편 신동사 1편과 해리포터 전편 그리고 롤링이 써놓은 자잘한 설정집도 뒤져봐야 아하! 하고 머리에 박히는 수준이다.

그러면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영화가 설명을 기똥차게 잘했냐? No. 그냥 영화 내에선 인물들 대사 몇마디로 그냥 쓱 지나가버렸다.

더군다나 1편과 비교해도 너무 엄마없게 많이 꾸겨넣은 인물들에게 일일이 사연 즉 비중을 분배하다보니 이야기가 늘어지고 재미가 없는것이다. 신비한 동물들 이라고 제목에 박혀있는걸 보고 극장에 찾아가면 높은 확률로 실망한다.

ㄹㅇ로다가 처음에 집에서 시녀가 먹이 주는거 보여주면서 쓱 지나가면서 한번씩 보여주고 미역동물 라이딩 한번하고 중반부에 날개에 털 잔뜩 달린 호랑이 한번 나온거 이후론 전혀 안 나온다

좆앤롤링 이 pc충 할망구년이 직접 각본 쓴 영화답게 각종 기묘한 판타지 동물들이 나와서 각종 기묘한 능력과 습성을 보여주는건 개좆도 없고 1930년대 독일 우경화 과정 다큐멘터리나 찍고 자빠졌다.

개씨팔 할망구년아 판타지 크리처들이나 보여달라고 씨발년아 우경화에 대한 경고와 풍자 이딴건 존나 배운 교수들이 쓴 논문과 거장들이 만든 영화가 아주 널려있는데 뭐하러 굳이 니까짓 년의 허접한 실력으로 각본 쓴 영화를 처보겠냐 응?

마지막으로 이야기 속 악당들이 존재감이 있었느냐 하면 또 아닌것이 하는게 너무 없다. 그린델왈드는 초반부에 탈옥 한번하고 계속 죽 치고있다. 그러면 런닝타임 내내 진행되는것은 무엇인가? 다름아닌 레스트랭가 이야기인데 이것이 위에도 말했듯이 조온나 지루하다 주인공 여친 도와주는 흑형에 레타도 끼고 에즈라 밀러가 맡는 역도 끼고 삼파전이 따로 없다. 결국 마지막에 모여서 썰 한번 풀기는 하는데 또 여기서 지루해짐

아 그리고 연설 장면이 클라이막스인데 여기선 그나마 볼만함. 문제는 주인공측 인물들 몇몇이 악에 넘어갔는데 연출이 구려서 그런지 납득이 안된다 표면적으론 이해는 해도 말이지

결국 마지막에 속편 광고나 오지게 때리고 똥 안 닦은것처럼 찜찜하게 극장 나와야하는 그런 영화인것이다.

평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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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id you say that name!

6.9/10 IMDb

38% Rotten Tomatoes

53% Metacritic


IMDb야 원래 평점 후하게 쳐주기에 유명하고 나머지 둘의 수치를 보아하니 평론가들의 혹평은 면치못했다.

심지어 팝콘 61%를 기록한 것을 보아하니 어지간히 별로이기는 했나보다.

근황[편집]

개봉 한달만에 IPTV로 풀렸다 ㅋㅋ

게다가 나란히 서있는 작품이 이딴놈이라 작가의 명성 자체를 생각해볼때 측은해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