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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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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플레어 - 악튜러스의 주인공. 남바렌시아 왕국의 최남단에 있는 마요르카 섬의 라그니 마을에서 자란 소년이다. 나이는 1장까지는 17세, 2장부터는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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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편집]

마리아 케이츠와 라그니 마을에 살고 있다. 애비는 한남충, 애비충 소리 들어야 되는 핵노답 쓰레기다. 허구헌날 술처마시고 시즈가 무기점 굴려서 번 돈 뺏어가는 나쁜 새끼.

엄마는 일찍 돌아가시고 이 노답새끼랑 혼자 산다. 성격이 착해서 가출도 안하고 부모말도 잘 듣지만 속이 썩고 있다.

유일한 친구인 마리아 케이츠가 있지만 씹김치년에다가 시즈를 놀리기 좋아하는 죽일년이다. 이 씨발년 때문에 시즈는 엄청난 고통을 받는다.

얜 아무리 봐도 생긴건 미소녀인데 남자라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 실제로 게임에서 여성전용장비인 루즈삭스, 천사의브로치 등을 착용한다!

그러던 와중에 애비충 새끼가 돈에 눈이 멀어서 엄마의 무덤이 있는 부지를 교회에 팔아버리자 마리아 씹김치년이랑 집안의 가보인 바제랄드를 훔치고 가출을 감행한다. 로저스의 퀵서비스에서 알바를 하던 중 마리아 씹김치년이 배달물건을 빼돌리는데.. 알고보니 된장이었고. 씹김치년이자 된장녀인 자신의 거울을 본 마리아 애미뒤진년한테 온몸이 묶이고 된장을 억지로 먹는 수모를 겪는다. 이러던 중 로저스의 신고로 관원이 오는데..

관원은 시즈&마리아를 아르세스 자매로 착각하고 체포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시즈를 보고 꼴린 관원이 성추행을 하다가 시즈에게 찔려서 시즈는 피를 보게 된다. 이 살인으로 인해 시즈는 훗날 마왕(절대악)으로 각성하게 된다.

살인까지 한 일행은 관원들에게 추적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아이스파인이 텔타고 와서 구해준다.

아이스파인은 고귀한 법인류인 시즈에겐 마법을, 불가촉천민인 마리아에겐 검술을 가르쳐주며, 그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낸다. 시즈와 마리아는 그를 스승이라 부르면서 행복하게 여기는데..

어느날 잠이 안 오던 마리아는 새벽에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아이스파인과 엘리자베스 바소리의 대화를 듣고, 자세히 들으려고 하다가 부스럭 소리를 내는데.. 이 때 뒤질 뻔했다. 아이스파인은 화를 내며 당장 방안으로 쳐가라고 한다. 씹김치년 답다.

아이스파인은 엘리자베스의 명으로 어디론가 사라지고, 시즈와 마리아는 아이스파인의 떡밥에 낚여 달란트를 찾으러 떠나다가 엘류어드와 텐지를 만난다. 역시 김치년 답게 마리아년은 돈 많은 엘류어드에게 홀딱 반해 시즈에게 묻지도 않고 여행에 합류시킨다.

그렇게 4인팟으로 달란트를 찾다가 셀린이라는 충격적인 미모의 여인을 만나게 되고, 홀딱반한 시즈는 셀린을 평생 사모하게 되나 비극일 뿐이었다.

일행은 느부갓네살까지 가서 세번째 달란트를 얻는데.. 여기서 등장한 스승 아이스파인! 그는 나머지 3개의 달란트를 들고 왔으며 니들이 너무 느려 내가 움직였다고 말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셀린을 벽에다 못박아 놓고 있었다. 엘류어드, 텐지는 그가 제국의 재상 엠펜저 람스타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분노해서 싸우게 되는데..

원래 정상적이면 레벨차이와 스피드차이 때문에 한대도 못 때리고 아이스파인이 끝낸다. 만약 데스 패널티 썼으면 팰 수도 있는데, 결과는 똑같고 경험치도 안 준다.

시즈는 아이스파인에게 조종당해 셀린의 심장에서 마지막 7번째 달란트를 꺼낸다. 이 충격으로 시즈는 미쳐버려서 2장에서는 짐승처럼 닥치는 대로 학살하는 살인귀가 된다.

이 때 근본없는 도둑년(피치)은 시즈를 버리자고 해서 플레이어의 분노를 산다.

결국 일행만 탈출하고 시즈는 셀린과 깔려서 죽게 될까?

눈을 떠보니 시즈는 환각상태에 빠져 사실 셀린은 라그니 마을의 소꿉친구고 그런 비극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에 살인으로 생긴 문양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엄마의 무덤이 없었기에 시즈는 정신을 차리고 2장으로 간다.

2장에서[편집]

이 문서는 남성미가 넘치는 상남자에 대해 다룹니다!
이 대상은 고추달린 겁쟁이 계집애가 아닌 남자다운 상-마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파일:악시즈 승리모션.gif

손에 피를 묻히고 사랑하는 연인의 심장에서 달란트를 꺼낸 시즈는 그 충격으로 미쳐서 살인귀가 되고 만다. 이성도 없고, 오직 살인만 하는 기계가 된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그리트교의 수장인 아이 자라투슈트라는 센크라드를 파견하고.. 성화령을 이용해 제압해내고, 목걸이를 채워 이성을 붙들게 해준다.

센크라드를 통해 시즈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엠펜저와 센크라드의 전쟁은 정치 체제가 아니라 시즈의 목숨을 두고 벌인 전쟁이었다. 시즈는 샛별 악튜러스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아이였고, 절대선의 육체와 절대악의 영혼을 가졌다. 센크라드는 위험하다며 죽이려 했지만, 엠펜저는 이 아이는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씨앗이라며 살리려고 했다. 이에 목숨을 걸고 싸웠고 결국 센크라드가 한 끗 차이로 이겨서 시즈는 죽을 운명이었다.

여기서 센크라드를 도운게 시즈의 양애비인 데릭 플레어 인데, 센크라드는 아이를 바제랄드로 찔러 죽이라고 명했고 죽이려는 순간, 부인인 쉐라 플레어가 개입했다. 데릭과의 사이에 자식이 없었던 쉐라는 이 예쁜 아이를 왜 죽이냐며 자신이 잘 키우겠다고 달라고 한다. 결국 그녀의 사정에 넘어간 센크라드는 아이를 20세 이전까지 피를 묻히지 말고, 마법을 가르치지 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마법도 배웠고, 사람도 죽였다. 시즈는 절대선의 몸과 절대악의 영혼을 지니고 있는데, 셀린의 심장을 꺼내는 행동으로 인해 육체와 영혼이 쪼개진 것이다.

센크라드는 시즈에게 어찌어찌 힘을 주입하고 죽는다. 나중에 알고보니 센크라드랑 엠펜저는 인간이 만든 인형인간이었다.

시즈는 힘을 갖자 정신을 잃고 센크라드를 KO시키고 아이도 죽이려 하였으나 어찌 된 일인지 아이를 보고 셀린으로 착각하여 이성을 되찾는다.

시즈는 비요른 륭스트롬이 가져간 자신의 육체를 찾기 위해 아이와 협력하게 된다.

느부갓네살에서의 충격으로 성격이나 외모가 완전 뒤바뀌는데, 예전에 살인으로 인해 몸에 났던 문신이 온몸으로 퍼지고, 외모도 상남자럽게 바뀐다. 무엇보다 성격이 많이 변했는데!

예전엔 어른들에게 꼬박꼬박 존대말을 쓰고 예의도 발랐는데 나중에 일행과 재회하자, 아이에게 피치를 소개하면서 도둑을 되먹지 못한 직업이지 라고 한다던가, 엘류어드 앞에서 그 가면은 뭐냐고 반말을 해서 엘류어드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던가 완전 바뀌었다.

시즈와 아이는 배교자들이 훔쳐간 그리트교의 경전인 아베스타를 찾아다니는데 원래 그리트교 장로였지만 비요른에게 배신한 베어먼 이란 놈을 찾으러 다니다가 메르헴에서 마리아년이 감옥으로 끌려가는 걸 보게 된다. 자길 이용해먹은 썅년이지만 시즈는 누구와는 달리 당연히 마리아를 구하러 막무가내로 가지만 배리어가 깔려서 못간다고 아이에게 쿠사리를 먹고 있었는데..

이 때 일행과 재회한다! 이 때 엘류어드에게 그 가면은 악세사리냐며 제대로 트라우마를 자극하고, 피치에게 왜 이렇게 변했냐며 놀라움을 사기도 한다.

일행은 앙스베르스까지 추격하여 베어먼을 죽이고 경전을 찾아온다. 이 경전과 성화령으로 배리어를 풀고 엘하이브에 갇힌 마리아를 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엘류어드의 동생인 레이그란츠와 공화국의 창립자들인 6노인을 없애버리고 괴노인에게 센크라드와 엠펜저의 정체에 대해 들으면서 2장이 끝난다.

3장 이후[편집]

프리셀로나에 합류하고 엠펜저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콘스텔라리움을 깨야된다. 정신줄 잡아라. 잘 통과해보던가

어찌어찌 콘스텔라리움을 함락시키고 진격하려는데.. 크로이체르가 등장하고 셀린이 에페소란 곳에 살아있단 소식을 듣는다.

이성을 잃은 시즈는 당장 가자고 하고 출발하는데.. 셀린은 본인이 라일라라는 술집 창녀라고 주장하며 그들을 문전박대한다!

이에 셀린의 가슴에 난 상처를 아는 시즈는 몰래 가슴을 보려고 하다가 라일라에게 싸다구를 맞기도 한다. 양부라는 사람도 아니라고 문전박대를 하지만 동네 양아치에게 라일라가 납치당하자 시즈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시즈는 양아치를 순삭해버리고 라일라의 집으로 초대되어 가는데.. 계속 셀린이 아니라고 하자 처음엔 확신을 갖고 우기던 시즈도 마음을 접고 그동안 죄송했다 떠나겠다 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셀린이 맞았다! 도굴꾼으로 느부갓네살에 유물을 훔치러 간 셀린의 양부는 두 명의 남녀가 바위에 깔린 것을 보았지만 한 명만 구할 수 있었고 결국 여자를 데려오게 된다. 마침 그에게는 딸이 없었기에 수양딸 삼은 것이었다. 그러나 이걸 듣고도 셀린은 부인을 하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아이는 셀린이 자신의 마음을 닫고 기억을 잠가버렸다고 한다. 이에 시즈가 뭐든 해보라고 다그치자 시즈와 같이 기억을 되찾기 위해 기억 속으로 간다.

어찌어찌 기억을 되찾고 겨우 정신을 차리게 한다.

그러나 다는 기억을 못하고 아이는 기억이 아직도 봉인되어 있고 봉인한 사람만이 풀 수 있다고 한다.

일행은 기억을 봉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엠펜저를 끝까지 찾아나서기로 한다.

자신을 이용했던 엠펜저와 재회한 시즈와 그의 일행은 아이스파인과의 전투 끝에 셀린의 기억과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엘리자베스 바소리(이현기)가 고대신이자 악마인 아흐리만을 불러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것, 그리고 시즈는 미트라의 현신으로 아후라 마즈다를 대신하여 아흐리만과 맞서 싸우는 운명을 가졌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행이 뭘 하기도 전에 괴노인이 등장하여 엠펜저를 죽이고 사도를 불러 멸망의식을 시작한다! 천사들이 여기선 살인귀로 나온다. 무슨 포켓몬 폴리곤 같이 생겼으며, 인간은 보이는 족족 죽인다!

종장에서 시즈 일행은 셀린에게 과거 고대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방주를 만들고 144,000명만이 도망쳤다는 것을 듣고 메르헴까지 가서 방주를 찾아 나선다. 또한 인간이 사도를 막기 위해 만든 것은 Decider라는 핵무기이고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고 하였다. 방주를 다 뒤졌지만 핵무기는 얻을 수 없었고 1층에서 엘리자베스를 만나 시즈가 죽을 뻔했지만 아이가 막아주고 시즈와 아이는 아후라 마즈다를 접신하는데..

아후라 마즈다는 시즈를 아들이라고 부르며 미트라의 현신으로써 아흐리만을 막으라고 하고 자신의 힘을 전달해 준다. 정신을 차린 시즈는 방주가 추락하기 전에 일행을 고대의 도시인 에덴으로 보낸다.

고생 끝에 에덴에서 비요른 륭스트롬, 엘리자베스 바소리, 아흐리만을 썰어버리고 세상을 구하게 된다.

엔딩에서 시즈는 아후라 마즈다와의 계약을 끝내고 여자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후 라그니 마을로 돌아가 아버지의 무기점을 잇는다. 난리통에 아버지도 죽고 부모님의 무덤에서 슬퍼하는 시즈를 아이가 위로해주면서 셀린과 아이의 사랑전쟁의 최종 승자는 아이가 된다.

셀린은 방주로 가서 자신을 냉동시켜 버린다. 셀린은 마기시술을 받은 불로불사의 몸으로 사랑하는 시즈가 죽고 떠나는 것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인게임 성능[편집]

틀:해라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법인류에다가 스피드도 빠르고, 각종 사기 마법을 배운다.

단점은 몸이 약하고 1장에선 캐스팅이 느리다는 것인데 캐스팅은 2장 이후 악시즈가 되면서 빨라지고 맷집 약한 거는 이 게임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 어차피 스피드가 전부인 악튜에서는 스피드 빠르면 맞을 일이 없다. 늘 나의 턴이고, 세이즘을 쓰면 되기 때문이다.

아이템 세팅[편집]

1장 - 스가랴나 트롤스베인. 트롤스베인은 보관함 버그를 써야 한다.

최종 - 가시면류관 + 미란도리사 + 미라쥬 로브 + 천사의브로치 + 쌍멘탈링 또는 멘탈링/현자의돌 + 윙부츠(루즈삭스, 승마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