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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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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보은(는) 과학입니다.

여자의 적이자 헬조선 이혼사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범.특히 나이 부심이 심한 헬아시아가 유독 심하다.

근데 애미없는집 아들이 아니었다면 모든 시어머니는 한때 며느리였다. 역시 보적보는 과학이다.

고부갈등에서 잦이들은 나설 곳을 잘 골라야 한다. 엄마 편들면 이혼확률이 하늘로 솟아오르고 마누라편들면 으르신들에게 쪼인트 까여서 먼 미래에 찾아올 유산전쟁에서 존나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시어머니, 즉 친할머니가 자신의 엄마가지고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거나 욕하거나 하는걸 자식들이 보면 친할머니를 싫어하는 경우도 많아진다. 이런 이유로 인해 할머니가 아프거나 돌아가셔도 안가는 자식(할아버지 할머니에겐 손주)들도 있다.그동안 엄마에게 별거 아닌걸로 엄마를 힘들게 하거나 뭐라고 하는거땜에 대표적으로 아들아니고

ㄴ진짜 이거 팩트다 나는 초딩때부터 급식시절 내내 할머니밑에서 자랐는데도 중딩때부터 자의식 생기고 난 후에 할머니가 울엄마한테 별 말같잖은 이유로 시비터는거 보고 진짜 학을뗐다.. 지금은 그냥 존나 극혐함

ㄴ 할머니라는 사람이 엄마한테 스트레스를 줘서 엄마가 예민하게 군 후 울면서 미안하다고 한 걸 기억하면 도저히 할머니한테 좋은 감정이 없다. 심지어 장남한테 몰빵한다고 유산 분쟁의 원흉이 되어서 죽어서도 스트레스를 줬지. 그렇다고 뭐 힘들 때 보태준 적도 없고 유산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친척 어른들이 닦달하면 엉엉 울 줄밖에 모르는데 그렇다고 장남 몰빵에 대한 고집을 버린 게 아니라서 참 할머니라지만 효심이 전혀 안 들었다. 사후세계 있다면 왜 나한테 나쁜 소리 했냐고 엉엉 울 텐데 할머니가 친척들한테 유산 분쟁을 똑바로 결판 내지 않아서 생긴 스트레스를 생각해 봐요. 딱딱하고 쿠션 없이 진 빠지기만 하는 장례식장에서 온종일 서 있느라 나이 들어 체온 조절 안 되고 몸이 옛날 같지 않은 친척 어른들이 빨리 나가고 싶다고 했고 이제 할머니가 사라지니까 빨리 끝내고 싶다는 마음에 한숨 돌리는 대화 없이 친척들끼리 뭐 잘못된 거 있으면 모지리 같다고 했어요. 모지리 같다고 안 한 저희 입장에서 할머니 한 번 죽었다고 주변들은 모지리니 뭐니 가볍게 내뱉고 나서 돈독해지긴커녕 바로 유산 싸움으로 들어가대요. 친척 어른들이 떳떳하지 못해서 정신이 이상해진 상태라서 감정 조절 안 돼서 친척 형제누나들이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었단 말이죠. 할머니가 친척 어른들을 제대로 못 키운 걸 왜 저랑 엄마가 갈굼을 받아야 합니까. 유산 분쟁 관심 없어요. 당신들한테서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더 이상 휘말리기 싫거든요. 적어도 저승이 있다면 정신이 이상한 상태 그대로 영혼이 있지 않길 바랍시다. 더 이상 할머니는 추억도 아니고 무책임한 어르신이에요. 아마 평생 얼굴 안 보고 살 겁니다. 보고 살아도 정을 붙이기도 싫어요. 도저히 당신들이 스마트폰 시대에 폰은 잘 만져도 애들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고 대물림할 거란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카카오톡 사진과 너무 다른 모습에 괴리감이 느껴지고 그냥 보기 싫어집니다. 앞으로 대화는 하지 맙시다. 이미 모지리라는 말을 장례식 때 좀 충격적으로 들었는데 그게 사과 한마디에 풀리지도 않죠.

딸낳았다고 모라고 하는 틀딱 요즘도 은근 있긴한듯 인터넷 기사에 보면 그리고 국제결혼한 아내에게 오지랍 대표적으로 한국여성하고 안했다고 뭐라고 하는거 이거 다문화 가족 프로그램에 보면 은근있음 러시아인 여성하고 결혼한 사람편 보면 욕나옴 그리고 또 자식교육에 대한 간섭 물론 버릇없고 예의 없이 키우는거 가지고 간섭하는게 아니라 유럽식으로 한다고 오지랍 하는거

이것도 유럽 백인여성하고 결혼한 한국인편 있는대 여기서 유럽인 여성은 아기를 유럽식처럼 잠잘때 울어도 독립성을 키우기 위해서 가만히 나두는게 있는대 이걸 시어머니가 간섭하면서 모라고 하는 것.

물론 우리 디시하는 엠생들은 마누라는 커녕 여친도 안생기니 고부갈등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설령 생긴다 해도 부모님한테 물려받는 것은 빚밖에 없는게 뻔해서 상속을 포기할 것이니 아무 상관없다.

어록[편집]

“

형님 형님 사촌 형님 시집살이 어떱뎁까

이애 이애 그 말 마라 시집살이 개집살이

”

— 작자미상, 시집살이노래

“	이 세상에서 가장 운좋은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없는 며느리이다 [1]	”
	— 독일속담

ㄴ보통 이런 집은 시아버지가 지랄함 유깻잎이랑 최고기 이혼한 이유가 시아버지 지랄해서 그런 거라고 함

설거지론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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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씨발머니인 건 마찬가지다.

영악한 중고 설거지녀 쪽 장인 장모들이 모성애 있는 여자로 속여 호구스러운 남자와 그 장인 장모한테 결혼시키라고 닦달해서 설거지론이 공감을 받았다.

물론 호구스럽게 속은 남자는 피해자기 때문에 어둠이 아닌 빛이다.

그렇다고 설거지녀 쪽 장인 장모의 책임만 있는 게 아니고 설거지녀 쪽에도 책임이 있다.

가난과 가난충의 대물림으로 요약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