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타팅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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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포켓몬스터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으로 주는 포켓몬들이다. 희귀해서 야생에서는 안 나온다는게 설정인데 6세대에는 그런거 없고 프렌드 사파리에서 대놓고 나온다.

수컷 비율이 87.5% 암컷이 12.5%로 수컷 비율이 높은데 아마 포켓몬의 주된 플레이 유저들이 남성들인데다 교배를 쉽게 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물론 피카츄는 예외인데, 1세대 피카츄버전은 교배가 불가능하고, 레츠고에서 받는 피카츄는 특수 개체로 알 미발견이다.

풀, 불, 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세대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풀타입이 가장 어렵고, 물타입이 가장 쉽다. 하지만 1세대와 8세대엔 풀타입 스타팅이 가장 좋고 6세대에선 물 타입을 고르면 존나 곶통받는다.

  • 1세대엔 풀/독 타입의의 이상해씨
  • 2세대엔 불 타입의 브케인, 하골소실은 리아코(자력기로 다견제 가능)
  • 3세대엔 물 타입의 물짱이(진화하면 땅 타입 추가)
  • 4세대엔 불 타입의 불꽃숭이(진화하면 격투 타입 추가) 혹은 물 타입의 팽도리(최종 진화시 강철 타입 추가)
  • 5세대엔 물 타입의 수댕이
  • 6세대엔 불 타입의 푸호꼬(진화하면 에스퍼 타입 추가)
  • 7세대엔 풀/비행 타입의 나몰빼미(진화하면 비행 타입이 고스트 타입으로 바뀐다. 다만, 내구가 낮아 악/고스트 기술을 맞고 한방에 뻗기 쉬우니 쉬운 진행이라면 죽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글쎄올시다일 수 있음.)/물 타입의 누리공(초반에는 공감이 안되겠지만 중반부에 급격하게 강해진다.)
  • 8세대엔 풀 타입의 고릴타

위의 포켓몬들이 대체로 쉽다. 대부분이 불이나 물 타입이 선호되는 편.

이게 다 상성때문인데 풀은 불, 얼음, 비행, 독, 벌레 다섯개나 받는 댐지2배인 것에 비해 물은 전기랑 풀만 조심하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진화에 따라 복수의 타입을 가져서 위에 상성차는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예외로 1세대 적녹에선 풀과 독을 가져 상성을 4개로 줄이고 체육관 관장 대부분이 풀에 약해서 깨기 쉬운 이상해씨가 있다. 덤으로 잎날가르기의 급소맞추기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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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다 필요없고, 스타팅 세마리를 끌어와서 플레이하는게 제일 쉽다. 4세대 5세대는 무조건 투텐도 통신교환이 답이며, 6세대 7세대는 뱅크를 통해 잡 포켓몬만 놔두고 스타팅을 뱅크로 옮긴 뒤 초기화 시키는 방법으로 세마리 다 끌어와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X랑 Y는 1세대 스타팅을 얻기 때문에 너님이 원한다면 6타팅을 도감에 등록한 채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콜로세움 버전에서는 스타팅이 에브이 (25렙)와 블래키 (26렙)이다. 전자는 공격형, 후자는 방어형이다.

XD 버전에서는 스타팅이 이브이 (10렙)이다. 스토리 진행을 하면 근처에 진화의 돌을 파니 부스터로 진화하면 된다. 참고로 3D 게임이지만 3세대라서 리피아, 글레이시아, 님피아로 진화할 수 없다.

1세대[편집]

초반이 어려워서 가장 쓰기 어려운 스타팅. 리자몽 간지를 보고 고른 사람들의 피를 토하게 했다. 게다가 최종 진화형인 리자몽의 성능도 그리 좋지 않다. 일단 초반 체육관 관장들과의 상성이 개판인데 첫 번째 관장 웅이 땅/바위 타입의 포켓몬을 쓰는데다 두 번째 관장 이슬이 물 타입 포켓몬을 쓰기 때문에 약점이 찔려 도저히 이길 수 없다. 그래도 저 둘만 넘기면 숨통이 트이는 편이라는게 다행. 초반에는 파이리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버터플, 니드리노를 같이 키우는 경우가 많다.

난이도는 무난하고 어려운 부분은 없다. 일단 첫 번째 체육관 관장 웅은 날로 먹을 수 있지만 이후의 상성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다소 애매한 편이다. 후배 물타입 포켓몬들의 애매한 체육관 관장과의 상성은 꼬부기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거북왕이 상성상 유리한 관장들이 웅이, 강연, 비주기인데 강연과 비주기는 각각 7, 8 번째 관장이라 좀 난감한 편.

하지만 오히려 후반부로 가면 이상해씨 보다 기술머신과 자속기를 통해 견제폭이 넓어지는 거북왕이 더 쉬운 편. 원탑 플레이에 걸맞다고 보면 된다.

난이도는 가장 쉽다. 웅이랑 이슬이를 상성빨로 날로 먹을 수 있는데 특히 초반의 난관인 이슬이의 곶통스러운 아쿠스타를 쉽게 잡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또한 개사기 기술인 잎날가르기를 배우는데 100% 급소라는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기술을 배우고 독과 씨뿌리기에 안걸려서 깔짝이 안통하므로 스토리 진행이 수월하다. 다만 3세대의 잎날가르기의 너프로 1세대의 날먹은 불가능해졌긴 하지만 그래도 성능은 여전히 좋은 편이다.

피카츄버전은 애니메이션(무인편)을 베이스로 만든 게임이라 스타팅이 피카츄 고정이다. 근데 난이도는 원탑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매우 어렵다. 진지하게 말하면 그 악명높은 느그니움 보다도 안좋아서 팬심으로도 쓰기가 힘들다. 기본적으로 피카츄 버전이 애니메이션을 베이스로 만든 게임이라 피카츄가 진화를 거부한다! 게다가 엔트리에서 뺄 수도 없어서 끝까지 같이 다녀야한다. 때문에 그 낮은 종족치로는 중반부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만능 스토리 불도저인 니드런을 웅이를 만나기 전에 잡을 수 있고 파이리나 이상해씨도 초반에 얻을 수 있다는게 다행. 전기타입이라 이슬을 상대로도 선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나 아쿠스타에게 훅 가지 않게 주의하자.

참고로 스타팅 피카츄는 일반 피카츄와는 달리 피카츄의 성우인 오오타니 이쿠에씨의 보이스를 사용한다.

  • 파트너 피카츄(레츠고 피카츄!): 난이도 下

전작들과 달리 무려 종족치 430과 개체값 6V로 시작한다! 공격력은 여전히 약하지만 스피드 120족으로 웬만한 포키들을 선공으로 제압할 수 있다. 볼트태클 오마쥬인 피카피카썬더가 최대위력 102, 자속보정까지하면 153인데 이를 반동없이 쓸수 있다.

2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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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다. 세 번째 관장 꼭두의 밀탱크의 구르기에 고통받지만 꼭두랑 싸울 즈음엔 두번치기를 배우는 니드런을 잡을 수 있어서 크게 문제는 안된다.(하지만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밀탱크가 짓밟기를 사용하므로 속도가 느린 니드런이 불리하다.) 그리고 레벨을 20 초, 중반으로 맞춰놓으면 연막으로 밀탱크의 명중률을 고자로 만들며 여유롭게 클리어 가능하다. 그리고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불대문자를 사서 가르쳐주면 밀탱크고 뭐고 다 깡화력으로 구울 수 있다. 체육관 상성도 좋아서 벌레 타입 호일, 강철 타입 규리, 얼음 타입 류옹(번개펀치로 물타입인 쥬레곤 계열 역관광 가능.)을 날로 먹는게 가능하고 번개펀치를 배워 라이벌이 장크로다일을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드래곤/비행 타입 전문가 챔피언 목호도 번개펀치로 패줄 수 있다.(참고로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번개펀치를 못배우기에 얼음 타입 포켓몬 혹은 라프라스나 누오 같이 얼음 기술을 배우는 물포켓몬을 쓰는게 좋다. 하트골드라면 전룡을 쓰자.)

얘도 난이도 자체는 쉽다. 하지만 성도지방에서 초반에 잡을 수 있는 불타입 포켓몬이 돌로 진화하는 가디 뿐인데 골드, 실버에선 1회차에선 죽어도 진화시킬 수 없어서 키우기 난감하다. 그리고 나머지 마그마나 식스테일은 얻는 시기도 다소 느린데다 성능도 별로고 쓸만한 불 포켓몬인 델빌은 챔피언인 목호를 이긴 후 관동지방에 가야 잡을 수 있었다. 때문에 불 포켓몬 확보가 힘들다 보니 브케인을 고르는 경우가 더 많다. 체육관 상성이 애매한 것도 단점. 물 타입은 갸라도스, 누오, 라프라스가 있으니 리아코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편이었다. 그래도 리아코는 딱히 약점이 찔리는 관장이 없어서 무난히 플레이 가능하고 얼음 기술을 배워 목호의 드래곤 포켓몬들을 손쉽게 족칠 수 있다만.. 이것도 삼색펀치로 성도의 패왕이 될 권왕 후딘(혹은 윤겔라)에게 밀린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얘를 고르면 라이벌에게...

사실 구구도 스토리용으론 영 시원찮은 편이다. 피죤까지는 괜찮은데 피죤투 키울시점에 공중날기를 배워버리면 기술배분이 좆망인 것도 덤. 게다가 깨비드릴조 보다도 성능이 안좋았다. 근데도 얘를 쓰는 이유가 좆코리타가 개쓰레기라서다. 관장들과 타입상성도 그렇지만 최종진화시 물공과 특공이 100도 안되는 병풍몬이라 장기전을 목표로 해야하는데 풀타입 특성상 판이 오래갈수록 고통받는다. 이는 초반에 평범한 트레이너들과의 배틀할때도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브케인이나 리아코면 몸통박치기 두대로 죽일거 는 네다섯때나 때리고 자빠졌으니 원. 그나마 몸빵이라도 있긴하지만 상성차로 무쓸모.

간혹 갓코리타가 스타팅이라고 주장하는 애미 쳐뒤지신 분들이 있는데 갓코리타는 전포다. 이런 전포가 스타팅일리가 없잖아?

전룡이 없는 이유는 전룡은 금 버전에서만 나오고 은/크리스탈엔 안나오기 때문이다.

3세대[편집]

난이도는 무난하다. 진화하면 격투 타입이 추가되는데 상당히 강한 화력을 낼 수 있고 약점도 7개나 찌르는게 가능하다. 파도타기를 써야할 즈음과 후반부 체육관 공략이 어렵긴 한데 그 때 쯤이면 썬더볼트나 버섯모, 뷰티플라이 같은 다른 포켓몬들로 밀어버리면 되니까 상관 없다.

  • 물짱이 : 난이도 下下(권장 파트너 버섯모/뷰티플라이(ORAS))

역대급으로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진화하면 땅 타입이 추가되어 약점이 풀 4배 뿐인데 호연지방에는 풀 타입 관장이 없다! 그나마 악타입 전문 사천왕 혁진이 다탱구와 밤선인을 쓰긴 하는데 이 때 즈음엔 냉동빔으로 역관광을 시켜줄 수도 있고 보만다나 레쿠자가 있으면 만사 OK다. 중반부의 아버지 종길의 게을킹을 이기기 힘들긴 한데 어차피 어떤 스타팅을 골라도 게을킹을 잡기 어렵고 게을킹은 버섯모나 갱도라로 조지면 그만이다. 이것도 은근 언급이 안되는데, 오루알사 기준으로 대짱이는 암해머를 하트비늘로 되살릴 수 있다. 이걸 미리 땡겨오던가 드로우펀치라도 배워서 게을킹을 상대하는게 답일 수 있다. 아니면 그라에나에 구멍파기를 가르치고 게으름 턴에 맞춰서 간을 보던가. 견제폭이 넓어서 파도타기와 지진, 냉동빔 또는 스톤샤워만 있으면 무서울 게 없는데 파도타기와 지진이라는 고위력기를 자속으로 날리는 걸 보는 상대 입장에선 어이가 상실할 정도로 강력하다. 특히 이 때의 파도타기는 적팀만 공격하는 모친출타한 기술이었다. 비행 타입이 아니면 지진에 털리고 비행 타입이면 또 냉동빔에 털리니.. 게다가 악의 조직과의 상성도 좋아서(특히 불+땅 타입 중심의 마그마단) 원탑 플레이에 상당히 좋은 포켓몬이다.

외전작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상당히 강한 포켓몬이다. 1회차에는 진화를 할 수 없어 단일 물타입으로 플레이 해야하는데 물짱이는 물타입임에도 땅타입 기술들을 배워 견제폭이 넓은 것도 있고 자력기들도 버릴게 없기 때문.

  • 나무지기 : 난이도 上(권장 파트너 꼬마돌, 보스로라/뷰티플라이(ORAS))

이번에도 풀 타입이 가장 어렵다. 기본적으로 리프블레이드 빼면 자속기도 영 별로인데다 기술폭도 좁아서 견제가 어렵고 체육관 상성이 좋지 않기 때문. 하지만 파도타기를 졸라게 많이 써야하는 3세대 특성상 물 포켓몬과 싸울 일이 많아 치코리타 마냥 안좋은건 아니다. 아쿠아단과 싸울 때도 선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은근히 언급이 안되는 사실인데 오루알사라면 특수기 부족 문제도 리프스톰 배우기 전까지 풀의맹세로 때울 수 있다.

본가에선 안습한 스타팅이지만 외전작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선 물짱이 못지 않게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흡수, 메가&기가드레인을 배워서 딜탱이 될 수 있고 개사기 기술인 고속이동을 배워서 팀 전체의 스피드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플로젤이나 스라크 같은 포켓몬도 동료로 같이 있다면 고속이동을 남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세대[편집]

4세대는 누굴 골라도 어렵지는 없다. 모부기가 그나마 난이도가 있는 편.

조합상 우위를 가진 갓켓몬. 진화하면 격투 타입이 붙는 아차모와 같은 포지션인데 난이도는 아차모 보다 쉽다. 초염몽으로 진화하기 전 중반부가 좀 답답하고 초염몽 자체도 물몸이지만 기술폭이 넓고 깡화력이 좋아서 고스트 타입 전문인 멜리사와 물 타입 전문인 맥실러 빼면 다 존내 패줄 수 있다. 특히 DP에선 얘빼면 불타입 푸키몬이 날쌩마 하나 밖에 없어서 필수픽이었다. 플레어드라이브와 인파이트의 조합은 가히 사기적이다. 초염몽 + 플로젤 or 갸라도스 + 찌르호크 조합이 가장 좋다. 플로젤, 갸라도스 대신 골덕을 넣어도 되나 골덕은 작중에 비버통이 등장해 비전셔틀로도 어태커로도 애매하다.

불꽃숭이 못지않게 쉽다. 두 번째 체육관장 유채가 풀타입이지만 필수 포켓몬인 찌르버드로 패주면 된다. 특공도 높고 몸빵도 좋아서 쓸만하다. 사실 풀타입도 조지기 쉬운게 초반에 비행기술 쪼기배우면 양학가능하다. 하지만 쪼기로 유채를 이기기 어려우니 찌르꼬를 잡자. 여기다가 풀묶기로 동족학살이 가능하며 러스터캐논, 아이언테일로 얼음타입까지 그야말로 혜자몬이다. 하지만 DP에선 불포켓몬 가뭄으로 초염몽에게 밀렸다. 다행히 기라티나로 넘어와서 쓸만한 헬가 등이 추가되어 다시 경쟁력을 되찾았다. 단점이라면 약점들이 하나같이 전기, 격투, 땅으로 메이저한 타입이라는 것. 엠페르트 + 한카리아스 + 찌르호크는 위의 초염몽 조합보다도 사기다. 전기 포켓몬은 한카리아스가 잡아주고 격투 포켓몬은 찌르호크가 잡아주기 때문. 땅 포켓몬은 엠페르트가 속도만 빠르면 먼저 잡아버릴 수 있지만 엠페르트의 속도가 워낙 애매하다 보니 안전하게 땅 포켓몬을 잡으려면 로즈레이드를 키우거나 훗날 난천도 조질 겸 플로젤을 같이 키우는 것도 좋다.

스피드가 느리지만 내구도가 높고 대미지가 강력하다. 관장 상성도 좋은 편. 하지만 느린 속도 때문에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불타입은 지진으로, 비행타입은 스톤샤워로 카운터칠순 있지만 스피드 때문에 뭐하기도 전에 죽는다. 게다가 드래곤/비행타입도 아닌 것이 얼음 4배라 선단시티 가는길에 눈물난다. 포푸니에게 한 대 얻어맞고 기절해버림. 불포켓몬을 구하면 되지만 날쌩마 외엔 선택지가 없고 괴력몬은 원텐도로는 가질 수도 없고 상당히 골때렸다. 그래도 기라티나에서 추가된 헬가를 구해서 보조를 맞춰주면 되기도 하고, 스톤샤워만 끼워넣으면 약점은 스톤샤워로 죄다 찌를 수 있으니 버틸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걱정말자.

5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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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시리즈 중에 가장 창렬이다.

대신에 스토리 하드캐리몬을 많이 뿌려주는 편이다. 악비아르랑 액스라이즈 뿌린건 정말 신의 한수다.

BW2에선 아예 산가지목장에 세마리나 퍼주신다. 스타팅 푸키먼이 필요없는 매-직.

BW[편집]

ㄴ정확히 말하자면 얘 자체가 약캐는 아니고, 오히려 얘를 보완해주는 포켓몬들이 스토리 하드캐리몬인 핵인싸가 아닌게 저평가의 원인이 크다. 불비달마가 있더라도 억지로 격투빼고 특수형으로 돌려서 깨트리다, 열탕, 풀묶기, 화염방사 세팅으로 양립이 가능하고 얘 약점을 막아주는건 모아머(물, 땅, 에스퍼를 찌른다)랑 그걸 막아줄 수 있는 늑골라(모아머 4배 약점인 비행, 불꽃 모두 반감)다.

  • 수댕이: 난이도 下(권장 파트너 불비달마)

무난 그자체. 성능은 좋은데 체육관 상성이 애매한 것이 리아코와 처지가 비슷하다. 5세대는 유난히 물타입 포켓몬을 구하기 힘든데 얘를 픽하지 않으면 두빅굴이랑 탱탱겔 정돈데 두빅굴은 모습 극혐에 결정적으로 물타입이면 개나 소나 배우는 냉동빔을 못배우고 탱탱겔 볼때쯤엔 스토리 중•후반이라 안쓴다 베쓰나이도 마찬가지. 물공과 특공 다 준수해서 초반에 풀묶기랑 셸블레이드로 진행하다 파도타기, 냉동빔으로 가는게 흔하다. 스토리 중반부에 리벤지도 배우므로 리벤지로 게치스의 삼삼드래도 발라버리는게 가능. 게다가 염무왕과 샤비 보다 대검귀가 훨씬 멋지게 생겨서 사실상 스타팅은 수댕이로 통일이었다.(실제로 대검귀가 공개되자 수댕이 안티들이 전부 대검귀 팬들로 전향했다.)

하드캐리몬[편집]

파오후를 대체하여 나온 갓켓몬. 한턴한턴이 중요한 배틀에서 스피드와 공격이 중요한데 얘가 스피드도 빠르고 폭딜이 엄청나서 자주 쓰인다. 게다가 돼지새끼는 타입이 불/격투라 에스퍼랑 비행에 취약한데 불비달마는 격투타입도 아닌게 격투기술을 배워서 취약점도 줄인다. 다만 심각한 물몸이고 주력 기술들도 플레어드라이브 같은 반동기라 한마리 죽이고 딸피되는게 흔해서 후반부에 가면 은근히 힘들어진다. 근데 대검귀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게 대검귀가 약한 풀과 전기를 땅 기술만 가르쳐주면 단번에 해결해 줄 수 있다.


풀가촉천민 샤비 대신에 나온 화석 포켓몬으로 비행/돌타입으로 스타팅에 한몫한 갓켓몬. 샤비는 관장 상성중 단 한명, 야콘에게만 우세인데 그마저도 에이스 포켓몬인 몰드류가 땅/강철이라 노답이다. 후속작에선 물타입도 생겼지만 초반에 독타입 관장이 나오며 핵잠수함이 되버렸다. 드특샤비만은 좋은데 5세대한정 서비스 종료되서 못구한다.. 이런것에 반해 갓켄은 복원하자마자 25라는 혜자레벨을 받으며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BW2[편집]

목장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갓켓몬. 노가다가 싫은데 3DS가 있다면 AR서처로 리오르를 전송받아도 된다. 처음부터 노멀타입 체렌을 발경으로 조지고(다만 발경을 15렙에 배우니 노가다 필요하지만 카운터만 배워도 체렌은 쉽게 이긴다.) 나중에 바위타입기술까지 배우면 비행몬 양학도 가능하다. 진화용 친밀도는 렙 20정도찍으면 채워지니 열심히 다부니 잡으며 노가다를 뛰자.

루카리오가 종족값이 높아서 중반에도 활약할 수 있지만 일단 루카리오도 유용한 기술인 파동탄을 배우려면 레벨 업 노가다가 필요하고 최적화된 기술머신들도 후반에 나오는데다 악의 파동은 물풍경시티에서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 때문에 루카리오도 어느 정도는 왕귀형 포켓몬에 속한다. 그래도 일단 레벨업을 잘하고 기술머신도 잘 모은 후반부에 가면 얘 혼자서 비오와 아크로마, 게치스를 매우 쉽게 단죄할 수 있고 사천왕전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 파동탄 + 악의파동 + 명상 + 지진(혹은 싸이코키네시스) 조합은 상대하는 입장에선 어이가 터진다.

HGSS에서 굴착기로 활용된 전룡이 여기선 아예 스타팅으로 뿌려준다. 그것도 리오르와 같은 농장에서 잡을 수 있다! 막히는건 땅타입과 풀타입(벌레타입 관장 아티의 모아머가 풀타입도 겸한다.) 관장뿐이니 시원하게 밀어주자.

스피드가 느리기는 하지만 유용한 기술들을 많이 배우고 내구도도 전기 타입 치고는 높은 편인데다 번개도 굳이 레벨업 노가다를 안해줘도 기술머신을 사주면 된다.

모란만 콤비나트에서 잡을 수 있기에 메리프와 리오르에 비해 입수 시기가 약간 늦은 편이지만 2번째 관장인 보미카와 싸우기 전에 잡을 수 있으니 스타팅 포켓몬으론 손색이 없다. 보미카의 에이스인 휠구와 구름시티 체육관 관장 아티의 포켓몬들을 연달아 약점을 찌를 수 있어서 초반 육성이 쉽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이니 가디 상태에서 레벨을 많이 올려 기술들을 배워야 하는데 플레어드라이브를 45레벨이 되서야 배운다. 때문에 중반 육성이 좀 힘이 드는데 사실 중반 육성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궐수시티에서 주박사가 갓갓템인 행복의 알을 주는데 이걸 가디에게 주고 다부니 저격 노가다를 해주면 경험치가 쭉쭉오른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가디는 특공 기술들을 많이 배워서 특방이 낮은 다부니를 잡는게 수월한 것이 위안. 대체로 사간과 싸우기 전에는 45레벨은 무난히 찍는다.

이렇게 플레어드라이브 까지 배우게 한 다음 윈디로 진화시키면 신속/역린/플레어드라이브/깨물어부수기라는 기술 배치를 가진 깡패가 탄생해서 루카리오와 쌍으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왕귀형 포켓몬이 왜 스타팅 포켓몬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루카리오도 왕귀형 포켓몬이다. 가디에 비해 진화 속도가 빠르고 종족값이 높아서 그렇지 루카리오도 최적화된 기술 배치를 배우기 까지 시간이 걸리고 레벨 업 노가다가 필요한 포켓몬이다.

6세대[편집]

  • 푸호꼬 : 난이도 下(권장 파트너 루카리오)

가장 쉽다고 평가되는 스타팅.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화력이 좋고 체육관전에서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짱이급 날먹은 아닌데 마폭시로 진화하면 에스퍼 타입이 붙어버려서 악 타입 전문인 플레어단과 싸우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자속기로는 불/악 타입인 델빌&헬가를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때문에 완전한 원탑 플레이는 힘드니 부란다 같은 격투 포켓몬을 같이 키울 필요가 있다.

  • 개구마르 : 난이도 中(권장 파트너 한카리아스)

애니에서 보여준 개굴닌자의 간지만 보고 골랐다간 엿먹는다. 스토리 굴착기 성능은 그야말로 느그닌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체육관전에서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 게다가 자속기도 영 좋지 않아서 간지만 보고 골랐다가는 고전하게 된다. 하지만 기술폭이 어마무시하다는 것과 악 타입 플레어단과 싸울 때는 가장 쉽다는 것이 장점.

ㄴ 권장 파트너로 독침붕 한 새끼 있는데 XY에선 메진을 못하는 개쓰레기이니 믿지말고 한카 쓰자.

  • 도치마론 : 난이도 中下(권장 파트너 마릴리/킬가르도)

개구마르보단 쉬운데 뭔가 애매한 포켓몬이다. 브리가론으로 최종진화하면 격투 타입이 붙는데 찌를 수 있는 약점도 많아지는 대신 본인 약점도 많아지기 때문. 때문에 스타팅 포켓몬임에도 선두에 서는 것 보다는 상대가 포켓몬 교체하는 걸 봐서 얘를 꺼내는게 주된 전략이 된다. 악 타입 포켓몬을 쓰는 플레어단을 상대할 땐 마폭시보다 좋지만 헬가나 니로우 포푸니라가 있어서 또 애매하다. 몸빵은 정말 좋은데 속도가 느려서 선공 잡기도 힘들다. 하지만 서포트 포켓몬이나 후발주자 포켓몬으로는 상당히 쓸만한 포켓몬. 상대에게 상성상 유리하다면 벌크업을 남발해 주자.

7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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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몰빼미 : 난이도 下(권장 파트너 루가루암)

초반에 비행기술로 풀타입치고 초반벌레 학살이 가능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비행이 고스트로 바뀌어서 할라랑 라이치, 하푸우를 참교육 시킬 수 있고 약어리, 라란티스, 따라큐 같은 친구들도 상대할 수 있다. 가장 쉬운 스타팅.

  • 냐오불 : 난이도 中(권장 파트너 팬텀)

처음에는 많은 약점을 찔려서 고생하지만 어흥염으로 최종진화하면 깨트리다, 흡혈, 섀도크루 등으로 다타입 견제를 할 수 있고 DD래리어트의 존재때문에 웬만한놈들은 다 떡바른다. 썬문에선 주리비얀 못지않게 정말 토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했지만 울썬문에선 난이도가 하향되어 할만하다. 냐오히트때 두번치기를 배우니 참고해라.

  • 누리공 : 난이도 中~下 사이(권장 파트너 질뻐기 리전폼)

처음에는 고생을 하지만 최종진화 하면 물거품아리아와 문포스. 이거 둘만으로 설명이 끝난다.

8세대[편집]

번외[편집]

여기에서는 따로 2스타팅 및 3스타팅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스타팅이 굳이 아니더라도 2스타팅을 플레이해도 난이도는 급감한다. 왜냐하면 서브 스타팅이 남의 포켓몬으로 취급되어서 1.5배로 경험치를 받기 때문.

성도[편집]

이쪽은 가장 3스타팅 빨이 잘 받는다. 치코리타가 잘 타는 쓰레기니 뭐니 말이 많지만 브케인과 리아코가 함께라면 치코리타는 튼튼한 서포터 겸 막이가 되어준다. 초반 풀 포켓몬이 영 좋지 않고, 불꽃타입도 잡기 쉽지 않기 때문. 물론 물타입은 그래도 낚시대 노가다 하면 조금 도감을 일찍 채울수도 있지만, 리아코처럼 레벨업만으로 다견제폭이 가능한 애들은 없다. 다만, 치코리타 메인이면 힘들긴 매한가지다. 치코리타는 별로 성장하지 못했는데 나머지 애들은 렙이 빨리 올라서 말을 듣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

호연[편집]

3스타팅도 좋지만, 갓갓대짱이가 존재하는 탓인지 갓갓대짱이 하나로도 호연제패는 충분하기 때문에 번치코까지만 있어도 호연제패는 확실하게 가능하다. 대짱이는 땅으로 독 타입을 뚫어줄 수 있고 번치코는 대짱이의 약점인 풀 막이가 가능하고, 종길 전에서도 문제가 없다. 더군다나 대짱이 메인-서브 번치코라면 나무킹도 문제가 없다. 풀은 뷰티플라이 쓰거나 버섯모를 써도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 추천되는 파티는 뷰티플라이, 버섯모, 게을킹, 썬더볼트 등을 추천한다.

신오[편집]

3스타팅 빨이 제일 안받는다. 멋모르고 3스타팅을 돌렸다가 말을 안듣고 죽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뱃지를 조금 뒤에 얻기 때문에 생기는 참사다.

하나[편집]

3스타팅도 좋고, 샤로다-염무왕 조합도, 샤로다-대검귀 조합도 좋다. 이쪽은 무조건 첫번째 관장은 깨야 3스타팅을 돌릴 수 있다. 3원숭이는 레벨을 올리지 않고 진화하면 고위력기가 없는데 스탯도 부족하다보니 얘들한테 의존하는 것보단 3스타팅이 낫다. 샤로다 메인이어도 4세대까지의 실수에서 디자인을 보완했기 때문에 막 싸워도 잘 싸울 수 있다. 1편이면 타격귀와 아케오스는 무조건 넣고, 2편이면 전룡은 무조건 넣자. 투텐도가 되면 얘네들을 연동해서 6포켓몬을 만들던가.

칼로스[편집]

6스타팅도 좋고, 마폭시-이상해꽃 메인에 물 스타팅이 포함되는 서브 스타팅 조합이 좋다. 마폭시, 이상해꽃 조합이면 체육관 관장, 플레어단(헬가 제외)을 씹어먹는다. 그래서 3스타팅을 굳이 안해도 되겠지만 거북왕 기술배치가 중반부면 완성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러스터캐논은 하트비늘 사용) 마폭시-이상해꽃 메인으로 브리가론, 거북왕 서브 정도도 충분하다. 물론 개굴닌자와 리자몽까지 굴려서 6스타팅 조합도 가능하며, 부가 타입이 겹치는게 없어(거북왕 제외) 어색하지 않게 다타입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여기있는 애들이 전부 페어리 타입 기술을 못배우기 때문에(이상해꽃-지진, 은혜갚기, 꽃잎댄스, 오물폭탄/리자몽-화염방사, 에어슬래시, 섀도크루, 드래곤크루/거북왕-파도타기, 냉동빔, 악의파동, 러스터캐논/브리가론-암해머, 우드해머, 지진, 스톤샤워/마폭시-화염방사, 풀묶기, 섀도볼, 사이코키네시스/개굴닌자-파도타기, 악의파동, 신통력, 냉동빔) 5스타팅에 페어리 1마리 조합을 하거나 페어리 타입 공격기 붙은 애들을 넣는것도 좋다. 다만 플라제스는 견제폭이 영 아니고 가디안은 랄토스랑 킬리아가 워낙 똥이라.

ㄴ 거북왕보단 개닌을 추천함. 이유라면 기술폭 때문. 실제로 거북왕은 쓰기 좀 불편한 게 많은데다 마릴리, 라프라스, 개굴닌자 등 경쟁자들이 너무 강해서 묻혔다.

알로라[편집]

3스타팅도 좋고, 누리레느-어흥염 조합도 좋다. 다만 모크나이퍼가 스토리를 견제하기 쉬웠던 이유가 쌍두형인데다 스토리 디자인이 그럭저럭 괜찮게 짜여있기 때문이다. 다만 간과되는 것이 모크나이퍼는 내구가 낮아 비자속 2배로도 쉽게 1972년 11월 21일을 찍기 마련이며 누리레느나 어흥염이 오히려 쉽게 안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누리레느 메인-어흥염 서브로도 충분히 스토리를 쉽게 진행이 가능한데 누리레느가 어흥염 약점인 격투와 땅, 바위를 찔러 줄 수 있고 누리레느는 약간 번거로운 강철과 풀을 어흥염이 뚫어줄 수 있다. 이 둘로도 물리-특수 쌍 견제가 가능하다. 게다가 서브 포켓몬도 누리레느 체제와 어흥염 체제에서도 양립이 가능한 포켓몬들이 많기 때문에 질뻐기, 자포코일, 워글, 트리미앙, 무우마직 같은 애들로 조합해줘도 초반부터 안정성 높은 파티를 꾸릴 수 있다.

가라르[편집]

포켓몬 홈이 안풀려서 포켓몬 홈을 통해 3스타팅을 만들 수는 힘들었는데, 포홈이 풀렸다면 프리 플랜만으로도 3스타팅이 가능한 역대급 혜자 시스템이다. 즉, 본체 1대 게임 1개만으로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텐도를 돌리거나 암컷 노가다를 돌려서 알을 까서 GTS를 돌려야 한다. 마침 쟤들 모두 육상 그룹이라 육상몬 한마리만 있으면 교배가 가능하다. 다행히도 고릴타와 에이스번, 인텔리레온의 기술레코드 사용 폭은 겹치지 않는다. 3스타팅 효율은 상당히 좋은 편. 다만, 가라르지방 특성 상 뱃지 레벨 제한 구간이 5레벨씩으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도장깨기를 해야 타 스타팅이 니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갑옷섬을 포기하기에는 괜찮은 포켓몬도 꽤 나오는데다, 거다이수프로 거다이맥스도 쥐여줄 수 있기 때문에 3스타팅 거다이맥스라는 초특급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인텔리레온 메인이라면 내구가 낮기 때문에 전기와 풀 상대로 각각 고릴타와 에이스번에 대한 의존도가 강할 것이며, 고릴타 메인이라면 특수막이로 에이스번에 대한 의존도가 좀 있을 것이며, 비행 타입을 찌를 수 없기 때문에 인텔리레온에 대한 의존도가 특히 높을 것이다. 다만 에이스번을 쌍두형으로 쓰면 일렉트릭볼로 해결되지만, 이 경우는 리베로가 강제된다.

  1. (피카츄버전 한정. 이 버전에서 위의 3마리를 다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