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켈레톤

조무위키

118.41.222.180 (토론)님의 2022년 12월 23일 (금) 12:48 판 (→‎매체에서)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youtube width="480" height="240">q6-ZGAGcJrk</youtube>
주소

소개[편집]

주의. 이 문서는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주제 혹은 공머생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본 문서가 다루는 내용에 지나치게 탐닉할 경우 필연적으로 여성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는 조무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이 문서는 해골과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해적이나 해골 표시가 그려진 독극물 혹은 해골 그 자체를 다루고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 집착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해골바가지 안에 들어있는 썩은 물을 원샷하여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만약에 해골이나 해골 같은 대상을 보시면 이걸 외치십시오.
와! 샌즈! 파피루스! 아시는구나!
이 글은 중증 뼈덕이 작성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리치 왕의 지배를 받는 저주받은 교단에 의해 작성된 문서입니다. 간혹 네크로필리아스러운 서술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와! 샌즈! 파피루스!

해골이라는 뜻의 영어.

스켈레톤 그 뜻 자체는 별거 없지만 판타지에선 만 남은 언데드를 의미한다. 연골이 더 이상 없으니 뼈와 뼈가 마법으로 붙어있는 녀석들.

보다시피 뼈밖에 안 남은 새끼라 내구력이 호구 만도 못하다. 그러나 내구력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녀석들이라 갑옷 입은 스켈레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절반은 뼈와 뼈가 떨어져도 다시 이을 수 있는 비싼 마법을, 일부 녀석들은 뼈가 가루가 되도록 부서져도 다시 자기 뼈를 붙일 수 있는 매우 비싼 재생 마법을 갖고 있다. 이녀석들은 이런 자기 복구 특성을 과시하고 다니므로 상당히 엿먹여버리고 싶을 것이다. 엿을 먹여주려면,

  • 뼈 복원은 물리적 변화 한정이다. 화학 변화로 뼈를 다른 물질로 만들어버리자.
  • 적절한 마법을 쓰자.
  • 늑대에게 뼈를 떼어내 던져주자.
  • 인체 구조상 움직임에 있어서 중요한 뼈들만 골라 제거한다. 그러나 일부 종은 골격 구조를 바꿔 다시 공격할 수 있다.
  • 두개골만 남기고 다 처리한 뒤 자신의 말동무로 만들어 버리자. 생존 당시 사고방식을 어느 정도 간직한 스켈레톤들도 있으므로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벙어리이거나 비명만 지르는 두개골은 가차 없이 버리도록 하자.
  • 탄산음료를 많이 먹여주자. 골다공증으로 일어나지 못한다. 안 마시면 훈계하면 된다.
  • 가진 무기를 빼앗고 매달아 반영구적 샌드백으로 활용한다.
  • 입맛에 맞게 인테리어한 뒤 같이 데리고 다닌다. 다만 햇볕에 약하므로 오랫동안 같이 지내고 싶다면 양산을 챙겨주도록 하자.
  • 끈적이로 테러한다.
  • 복구 횟수에 제한이 있는 애들이 있다. 이 경우는 복구 못할때 까지 부숴주자.

이런 해골들은 보통 판타지 세계관에만 나오지만 최근 북한에서 스켈레톤을 실제로 구현해냈다고 한다.

여러 판타지 세계관에서 개근하는 훌륭한 몬스터이다.

내구력이 약하니 내구력에 충격을 많이 주는 둔기보다 적게 주는 활을 선호하는 개체가 많다.

참고로 스켈레톤과 인간이 양쪽 다 어떠한 무기도 없이 싸우는 것은 상당히 아픈 짓이다. 보다시피 뼈 밖에 남지 않아 충격이 살에 흡수되지 않으므로 진짜 사골뼈로 뚜까패는 것 마냥 아프다. 잘못했다가는 뇌진탕으로 쓰러져 향냄새를 맡는 수 있다.

참고로 판타지 세계관에서 용뼈 스켈레톤은 매우매우 위험하므로 발견 즉시 화학변화로 인산칼슘을 다른 물질로 바꾸도록 하자.

본래 불에 타면 괴멸하지만, 원래부터 타오르며 가오잡는 새끼들도 있다. 이녀석들은 불이 힘의 근원이므로 물을 주거나 이게 안 되면 밀폐된 공간에 가두어버려 불을 제거하면 뒈진다.

녹슨 쇠무기를 주무기 삼는다는 썰이 있어 얘네랑 싸우려면 파상풍을 치료할 의료시설과 힐러가 필수라는 속설이 돈다.

참고로 해리 포터 시리즈질데로이 록허트는 뼈를 없애버리는 놀라운 마법을 쓸 줄 안다...

스켈레톤... 하악.. 하악...

맨날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에서 한방에 아작나는데 소리가 찰지니 한 번쯤 심심할 때 해보자.

매체에서[편집]

요새 현대화돼서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쓰고 지가 마음에 드는 짤을 저장하고 어차피 죽은 몸인데도 추운 게 싫다고 겨울에 따뜻하게 입고 나간다.

마인크래프트[편집]

활 저격 솜씨가 제법 좋으며 화살로 지들끼리 맞추게 하면 지들끼리 싸우다 뒤진다.

스켈레톤이 쏜 활로 크리퍼 죽이면 레코드판 나온다.

야생에서 근접전으로 잡다간 대부분 적어도 한 번은 데미지를 입으니 체력 바닥이면 절대 근접으로 싸울 생각 마라.

그리고 만일 얘로부터 도망칠때 물로 도망치지는 마라. 방어에 매우 취약해진다.

날이 갈수록 AI가 좋아져 요즘은 게새끼 마냥 옆걸음치며 공격한다.

사실 한조의 원한이 남은 망령이라 카더라.

애니메이션 vs 마인크래프트에서 거미 군단과의 대결 땐 존나 빠르게 가는 광산 열차에 치여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