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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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Your Father...

소개[편집]

중간계 최강의, 최고의 히키코모리 보물덕후 불뿜는 드래곤이다. 괜히 에레보르 처들어가서 보물 냅두고 처박혀서 잠만 계속 쳐자다던 중에 빌보땜에 잠에서 깻다가 덜 깬건지 말싸움만 처하다 검은 파뿌리 머리에게 배때지 화살빵 맞고 퇴장한다.

참고로 블리자드의 데스윙 따위랑 비교하지말자. 앞발만 휘둘러도 사우론따위 아작난다

본명은 데스이고, 해고당했다. 우리들과 같은 백수지만 훨씬 더 능력있고 잘생겼으니 디시위키나 하고 있는 너희들과는 비교할 처지가 안된다.

왜 스마우그 인기 많던데 용치고 존잘 금룡인지 빨용인지 햇갈리는데 사실 금룡 성향이 강함 그래서 금빨용임 그래서 추한 이미지임 근데 이전 작품의 애니메이션 에서는 쾡한 대인 기피증 환자 이지만

영화에서는 오만하다는데 무슨 선민 사상에 빠진듯 자기도취에 취한 놈으로 그려진다.

사실상 던드에서 설정상 이새끼 성격 빼박으로 박아 놓았다 추한 존재로 그려졌다.

존나 쎄다. 혼자서 나라 하나를 개박살낸다. 애초에 설정상 날개 달리고 불 뿜는 용들은 중간계에서 최종병기급이다. 사우론보다 더 쎈데 인터넷에서 보면 사우론 후장 빨아제끼는 새끼들 때문에 평가절하당한다.

ㄴ위에 말대로 사우론은 스마우그가 죽고난뒤의 3시대 기준으로는 최강이긴한데, 스마우그가 살아있을적의 2시대 기준으로는 스마우그가 최강이다 ㅇㅋ?

스마우그가 퇴장 당하지 않았더라면 사우론과 같이 세계를 멸망시켰을 것이다(영화 속에 암시되어 있다). 이 사실을 알고 간달프는 스마우그를 미리 퇴장시켜서 싹을 아예 없애려고 한 것이다. 아무튼 이 새끼가 빌보의 여행을 비롯하여 모든 것의 원인이라는 것.

원작에 따르면 모르가도가 분노의 전쟁 때문에 만든 고대 불룡이들 중 하나라고 한다. 아니면 후손이거나.

원작 왈, 배딱지가 약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배딱지마저 보물에 뒤덮혀 있어서 약점은 코딱지만하게 드러나 있다. 이걸 보면 검은 파뿌리 머리가 정말 명사수인 듯 하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 설정이 약간 바꼈는데 배딱지는 원래부터 딱딱했으며 처음 에레보르에 쳐들어 갔을 때 맞은 검은 화살에 의해 존나 단단한 비늘이 벗겨졌다고 한다. 하지만 사스가 검은 파뿌리 마리가 또 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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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쥬금ㅠ

짤은 톨긴 옹의 그림

소설에선 경비대장이고 영화에선 흙수저인 바르드가 죽였다.

그는 검은 창 한방에 갔다. 너도 나도 평등한 최후라고 할 수 있다.

스마우그가 죽고 얘가 가지고 있던 보물들의 소유를 두고 드워프 VS 엘프 + 인간(호수마을 주민들) 간 전쟁이 벌어지기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안개산맥 오크들의 대장 볼그가 에레보르를 향해 오크랑 와르그들을 끌고 오자, 간달프의 중재로 함께 볼그의 군대와 싸우게 된다.

그외에도 보물에 강한 마력을 부여할 수 있는지 소린이 스마우그의 보물들에 영향을 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영화에서는 달렸지만 호수마을 영주도 마을 재건비용으로 받은 황금에 용의 탐욕이 걸려서 금을 두고 튀다가 동료한테도 버림받고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