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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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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똥카레똥마이쪙님의 2021년 3월 16일 (화) 16:2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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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어떤급식이 슈프림 쳐입고댕기냐ㅋㅋ 굳이 따지자면 슈프림은 틀딱브랜드에 가깝다. 국내나 일본 슈프림의 가장 큰 손은 30대다ㅋㅋ 특히 국내는 리셀가가 강제되기때문에 팔라스와는 다르게 급식 및 학식들한테는 경제적 진입장벽이 큰 브랜드다. 돈있는 급,학식들은 디올같은 럭셔리나 다른 고가스트릿으로 가지 굳이 입문하기 껄끄러운 슈프림으로 가지않는다.


지하상가에 가면 5000원에 파는거

남대문구에서도 5처넌에 판다.

우리나라에 너무 레플리카가 많고 슈프림 상표도 다른 얘가 이미 돈주고 사서 슈프림이 우리나라 런칭 안한다 카더라

정품 사도 짭처럼 보이는 마법 정품 입고 다녀도 지들끼리 리그임 아싸새끼들은 짭이나 처입어라

정확하게 말하면 슈프림의 상징인 박스로고 자체가 현행법상 상표로 인정이 안된다. 슈프림이라는 단어 자체가 기존에 있는 영단어(supreme : 최상의, 최고급의)이고, 폰트 자체도 기존에 존재하는 폰트라서 단순히 직사각형의 상자에 supreme이라고 적은것은 창작물로 인정되지 않는다 하더라.

따라서, 정확한 브랜드명은 "supremenewyork"이며, 비슷한 컨셉의 스트릿 브랜드인 팔라스(PALACE) 역시 해당 단어가 이미 존재하는 단어(palace : 궁전)이기 때문에 정식 브랜드명은 "palace skateboards"이다.

어찌됏든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있는 스트릿/보드 브랜드이다.

한해에도 십수가지의 콜라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더베이스의 반항문화는 ㅈ까고 그냥 요즘엔 콜라보로 더 유명하다. 학식스트릿병 걸린 새끼들이 그래도 밀어주는 슈프림이 슈노이니 말다했다. 업종, 분야를 가리지않고 왠만한 인지도있는 브랜드와는 거진 다 해봤다. 의류는 당연한거고 과자 쪼가리, 스쿠터, 벽돌, 호치케스 등등 별 쓰잘데기없는 걸 다 내는데 이걸 호구들은 리셀가를 주고 산다.

개호구들 등골빼먹는건 맞지만 이런걸 할수있는 브랜드는 슈프림뿐이고 그걸 가능케한 헤리티지야말로 슈프림의 가장 큰 힘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장 유명한 콜라보는 노스페이스 콜라보. 매년 출시하는데 특히 눕시가 디자인이 예쁘다. 왠만한 슈프림 팬은 한두벌이상은 꼭 가지고 있다. 가격이 애미터지게 비싸긴해도 박스로고 후드쪼가리 80에사는것보다는 이거사는게 더 마음이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다. 베이스가 노페인만큼 퀄은 어느정도 보증이되니까

나이키와의 콜라보도 유서깊다. 스니커씬에 슈프림의 존재감을 알린것도 나이키콜라보이고 슈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슈나도 상당한 고가의 리셀가를 형성하고 있다. 이것도 매년 출시한다.

그렇지만 역시 슈프림에서 가장 인기좋은건 본가의 박스로고다. 1년중 어떤형태로든 박스로고를 내는데 그때마다 전쟁이다. 2초순삭은 기본임ㅋ 만국봇대전이기 때문에 좆반인은 그냥 못산다보면된다. 로고쳐박은 160불짜리 후드, 크루넥 하나가 리셀가 백만원을 호가하기때문에 어중간한 팬이라면 엄두내기도 어렵다. 설사 큰맘먹고 구매한다쳐도 개짭이 사실상 본가의 이미지를 완벽히 덮칠해버린 국내의 경우, 위에 적혀있듯 5천원짜리 짭프림으로 거의 백프로 오해받기때문에 주변인들이 길바닥 쳐입고댕기노ㅋㅋ이지랄할게 눈에 훤하다ㅋ

마데인 캐나다의 헤비스웻류가 인기가 좋으며(단 퀄이 좋다는건 아니다. 애초에 리테일가부터 퀄이 좋을수가없다.) 짱개국에서 만드는 티셔츠류, 특히 최신제품일수록 평이구리다. 동대문표 티-샤츠랑 거의 동급의 퀄이다. 애초에 스케이터들이 구르고 헤질때까지 입으라고 만든브랜드이다. 조던과 마찬가지로 리셀가로 샀다고 그 퀄도 리셀가 따라간다고 생각하진마라. 다만 기본적으로 북미에서 만든 제품이 많아서 여타 동가격대(리테일가) 스트릿브랜드보다는 나은편이라는 평을 듣고있긴하다.

오프매장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런던, 파리 등에 있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일본을 많이간다. 참고로 일본의경우 드랍일이 아닌이상 매장에가도 살게없으니 헛걸음하지 마라. 사실 좆망드랍이 아닌이상 드랍일에 무작정가도 최근엔 사전라플에 슈프림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일본애들이 싹다 라인업해있기 때문에 맘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확률은 희박하다. 슈프림 매장들의 불친절은 아주 유명한데 일본의 경우 그 일본이 맞나싶을 정도로 싸가지가 존나없다. 그냥 직원교육 자체가없는듯하고 손님한테 반말도한다ㅋㅋ 당장 일본유투브를 조금만 뒤져봐도 이를 비판한거나 풍자하는 영상들이 널렸다. 특히 시부야점이 거의 전설적이다ㅋ 미국매장들도 거의 비슷한 레벨로 불친절하다고 알려져있다. 옷사러왔는데 옷도 못만지게 하는 새끼들이 어딨냐ㅋㅋ

씹짱깨 바퀴벌레들이 만든 짭프림이 유명하다. 위에 기재되있듯, 상표권의 허점을 짱깨식으로 악용한 대표적 사례이다. 상하이에 오프매장이 있는데 그냥 찐프림매장 고대로 가져왔다. 무려 삼성이 짭프림과 협약직전까지 간적이 있다. 똥대문 두타에도 입점을 시도하려다 빠꾸먹은 전례가 있다ㅋ

10년전부터 매년 망한다망한다 소리를 듣는데 절대 안망하는 브랜드이다. 틀딱들 질릴때즈음되면 또 허영심 넘치는 호구들이 유입되거든. 슈프림의 로고플레이 파워가 이렇게 무섭다. 스니커씬과같이 젊은 세대의 관심분야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것 등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꼰대들이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극소수 스트릿매니아들을 제외하고는 연예인착샷정도로 슈프림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그런경우가 잘없지만, 우라하라의 도메스틱 브랜드들과 거의 함께성장했던 일본의 경우 기존 스트릿꼰대 틀딱들이 지금의 슈프림의 위상, 프리미엄 브랜드에 가깝게 소비되는 현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루이비통이랑 콜라보했을때 슈프림은 끝났다고 말하는 틀딱들이 많았고 실제로 더이상 슈프림을 보더스럽게, 리얼힙하게 입는 사람들은 슈프림 점원들 정도밖에없다. 그래서 슈프림으로 도배를한다거나(이건 극혐인정) 라인업하고 있는것만으로 조롱하는 꼰대들이 생겨났다. 옆나라에서 박스로고 있어보인다고 커플옷 맞추는거 알면 거품물지도ㅋㅋ

노스페이스 모회사인 vf코퍼레이션이 슈프림을 인수하면서 물량이 늘어날것이란 전망이있다. 짭팔이, 보더문화불모지인 한국에 절대 매장을 내지않던 슈프림이 과연 곤조를 버리고 매장을 내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하아 시발 그러면또 되팔이 짱깨고졸양아치새끼들 길빵찍찍해가면서 주변에 민폐끼치겠지 그냥 오지마라 좆프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