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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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마트보다 뒤떨어지는 재래식 거래 공간. 헬조선의 암암리에 유명한 적폐 중의 하나.

식재료나 물건의 원산지도 모르고 위생 관리를 개좆으로 해놓고도 이상하게 마트보다 뒤지지 않는다고 우긴다.

카드나 해당 시장 전용 상품권을 들이밀면 표정이 미묘하게 변하는 장사치들이 더러 있다.

저울로 장난하고 헬조선의 정이라고 거룩하게 포장한다.

가격표는 애미뒤진 지 오래인데, 이는 재래시장에 처음 와보는 젊은 층 및 아재들에게 야바이 치기 위함이다. 내공 있어 보이는 아줌마들에겐 후하게 주는 척한다.

환불도 제대로 안 해주는 곳도 많다.

물론 군데군데 맛집이나 보물상점이 있고 관리가 잘 되어서 운영 제대로 하고 있는 재래시장도 더러 있다.

집에서 재래시장이 코앞이고 마트가 존나 먼 곳에 있지않은 이상 대체로 멀리하는 게 낫다.

시발 오늘 눈 오는데 차 끌고 이마트 가는데 좆같은 재래시장 때문에 안 열었다 분하다. 시발

재래시장 좆도 안 가는데.

아몰랑! 재래시장이 안 되는 건 무조건 마트 때문이거든욧!

근데 재래시장이 없는, 2000년대 이후에 조성된 신도시들은 어쩌라는 건지.

개요

즈어어언통시장이란 이름으로 일부 언론들과 인터넷 잉여 개티즌들의 후빨, 쉴드 겁나게 받는 우중충하고 후줄근한 그곳. 보통 90년대 이후에도 신도시로 개발되지 못한 곳에 많다.

오래되긴 했지만 구질구질하고 우중충하고, 물건도 별로 값싼 것도 아니다. 시장골목안 온 천지에 어물전 비린내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언론에서는 틈만나면 대형 SSM이 우리네 골목을 위협한다 위협한다라고 쳐패대고 격주로 일요일 영업 하지맛! 하고 몰아붙이지만 딱히 SSM이 공격적인 영업을 해서 소비자들이 글로 몰려가는게 아니다. 거기가 쇼핑하기 편하거든.

깨끗하지, 냄새도 안나지, 포인트도 쌓여, 상품가지고 장난치면 책임자나와! 라고 지랄도 가능해, 주차하기도 좋고 목좋은곳은 대중교통이랑 연계도 되고. 얼마나 좋아!

좆중소기업급이지만 그보다 인력 고용 효과도 낮다. 보통은 혼자 노점상하는 할매들 아니면 가게 점포가 있다고 해도 가족끼리 봐주는게 보통.

배달하다가 다치거나 죽어도 산재보험 같은건 꿈도 안꾸는게 좋다.

tv속 미화된 가좆같은 분위기, 정겨운 이미지만 보다간 큰코닥친다. 이런데 알바하느니 대형마트에 취직하는게 그나마 배달나가다 다쳤을때 10원이라도 보상받을 확률이 높다.

연말정산할때 즈언통시장 사용 이거 공간 안넣으면 안되냐?

ㄴ 그러게 카드주면 인상 찌푸리고 현금영수증 얘기만 나오면 가격을 올려부르지 않나 아주 발광을 하는데 무슨 전통시장...

좌파새끼들이 전통시장을 살려야한당께! 하도 개지랄을 떨어서 결국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생겼지만 이 새끼들 매출은 좆도 안올랐다 왜냐면 마트가 쉬면 걍 다음에 사거든 ㅋㅋㅋ 설령 마트가 쉬는 덕에 이 새끼들 매출이 오른다 해도 그건 이 새끼들만 좋지 소비자는 헬이다

댕청도 시장은 대형마트가 놀면 시장 상인들도 같이 문 닫고 논다. 이럴거면 대형마트 의무휴무 왜 했냐 시발ㅋㅋㅋ

ㄴ 댕청도라서 그럼. ㅋㅋ

선진국과 후진국의 구분척도

착한 문서 인정합니다. 이 문서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아주 착한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나 액정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이 문서의 애미뒤진 역센징들의 센들센들을 지웠습니다.

이점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좆본 까였다고 풀발기해서 부들부들거리는 역센징 새끼는 제발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에에발-좀

선진국과 후진국의 구분척도중 하나로 볼수있다.

물론 당연히 헬조선은 선진국이 맞다.

근데 지금은 그런 소리를 하려는 게 아니라 한국의 재래시장이 얼마나 후진국스러운지를 말하는 거다.

선진국의 재래시장은 마트처럼 청결하고 현대화 시설을 다 갖춘 마트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재래시장이지만

후진국의 재래시장은 지저분하며 전근대적인 재래시장이며 한국은 여기에 속한다.

한국의 재래시장은 정부주도로 현대화시킨다고 말한놈들 있을까봐 말하는데 그건 극소수다 아직까지 지방에는 전근대적인 재래시장이 훨씬 더 많다.

애초에 더러운 한국 재래시장 년놈들 현대화시켜준대도 안한다고 빼애액대는데 말이 필요한가?

당장 네덜란드와 노르웨이의 재래시장에 가보자 한국의 후진스러운 재래시장과 비교불가급으로 청결하고 현대화가 되어있다.

그리고 한국의 재래시장수준은 태국, 베트남의 재래시장수준과 비슷하다.

한국이 그래도 약간 더 낫다고 말하는 샛끼들은 베트남, 태국에도 안가본 새끼다. 한마디로 한국과 베트남, 태국의 재래시장 수준은 오십보백보

ㄴ 내가 거길 왜가냐? 똠양꿍새끼야 똠양꿍이 갓한민국이랑 맞먹으러하네ㅉ

ㄴㄴ삐빅. 국뽕 치사량입니다. 차라리 베트남은 물가라도 싸지 헬조선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하던가. 좇망하던가 선택은 자기들 몫이지만 망했으면 한다.

ㄴ난 좋은데? 제주민속오일시장 개꿀ㅎ

그래도 각지에서 규모 좀 있는 시장들은 상인들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지 요즘에 정신을 조금이나마 차리는 것 같다. 건물도 새로 만들고 이것저것 바뀌긴 한다. 카드 받는 곳도 되게 많아졌더라.

재래시장의 비이~법

1. 눈금을 0에서 살짝 0.1 정도로 맞춘다.
2. 물건만 재면 싸니까 무거운 바구니를 같이 올린다.
3. 살짝 고의로 눌러 값을 더 나가게 한다.

기타

인터넷 잉여 선비들 땜에 대형마트는 일주일에 한달에 두번 , 또는 일주일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문 닫는다.

근데 처음부터 재래시장이 자체가 없는 2기 3기 신도시는 어쩌라는 건지?

똑같은 것

• 도서정가제 - 수단이 눈금 속이기랑 악법으로 다를 뿐이지 결과가 속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