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시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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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시오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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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경 사진 | |
출생 |
1911년 4월 8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라시나리 |
사망 |
1995년 6월 20일 (84세) 프랑스 파리 |
국적 | 무국적 |
학력 |
부쿠레슈티 대학 (학사) 베를린 대학 |
직업 | 무직업 |
활동 기간 | 1934―1987 |
종교 | 무종교 |
에밀 시오랑은 루마니아 출신의 작가 겸 철학자이다.
꺼무위키에서는 에밀 시오랑의 국적이 루마니아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에밀 시오랑은 1930년대만 해도 철위대 운동을 비롯해서 별에 별 반공주의 및 파시스트 운동에 가담했었고, 하여간 이 때문인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루마니아가 공산화된 이후로는 평생토록 무국적자로 살았다.
에밀 시오랑의 글들은 니체처럼 대부분 아포리즘 형식으로 적혀있다. 이는 에밀 시오랑이 이렇다할 정합적인 철학을 펼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에밀 시오랑에게 어떠한 일관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에밀 시오랑의 특징을 몇 가지 꼽아본다면, 합리주의 및 사변철학에 대한 거부, 극단적 염세주의, 반출생주의 정도를 들 수 있겠다.
국내 번역된 저작들
- 「절망의 정점에서」(1934)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로 번역되어있다)
- 「독설의 팡세」(1952)
- 「역사와 유토피아」(1960)
- 「태어났음의 불편함」(1973)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다」로 번역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