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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자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6월 2일 (일) 23: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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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권

계산할때 같이 제시하여 할인을 받거나 이것 그 자체만으로 특정 서비스가 공짜가 되는 판촉용 티켓

요식업계 사장님들이 싫어하는 거. (ex. 처갓집치킨)

쿠폰으로 결제할게요라고 말하는 즉시 배달음식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거나 품질이 급하락 된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쇼핑몰에서도 선심 쓰는 척 주지만 실상은 품목 제한에 가격 제한을 걸어놓는다.

한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오프라인식 쿠폰이 자주 보였었는데 미쳐버린 원자재값 문제와 배달앱의 등판한 2010년대부터 온라인으로 갈아탔더니 2020년대 기준 오프라인은 싹 다 멸종, 온라인은 회원가입해야 주는 식으로 변모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