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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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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자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7일 (일) 14: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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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개요

사무용 언어다. 정확히는 '스프레드시트(표를 활용하는 사무용 고급 계산 솔루션)'다.

나중에 양복좀 잡수시고 모니터좀 보시고 싶으시면 반드시 익혀둬라.

기준은 ITQ Excel A등급이다.

말을 못하면 손짓 발짓으로 어버버 할 수도 있지, 엑셀을 못하면 손이 발이 되게 싹싹 비는 수가 있다.

함수에 발작하지 마라. 그거 모르면 나중에 상사에게 매일같이 참교육당한다.

스프레드시트라고도 하는데, 다 헛소리고 엑셀이다. EXCEL이다. Microsoft Excel 이외에는 다 사문난적 이단이다. 뭐 libre 뭐 오픈오피스 뭐 폴라리스 시발 한쇼 한셀 구글 독스고 뭐고 다 불태워버려라. MICROSOFT EXCEL이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excel-online/iljnkagajgfdmfnnidjijobijlfjfgnb?hl=ko 모바일 앱이다.

https://office.live.com/start/Excel.aspx 웹 엑셀이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ms%20office&brand=1018&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viewType=list&sort=rel&frm=NVSHBRD 정품 오피스다.

Excel 없이는 일이 되지 않고 Excel모르면 사무는 꿈도꾸지 마라. 니가 꿈꾸는 양복이 바로 Excel을 아는 자의 증표다.

가끔가다 꼰퀴벌레들이 그런거에 의지하니까 사람들이 컴퓨터에 너무 의지하게 되는거라는 드립치는데, 지금은 엑셀써도 업무가 차고 넘쳐나는 시대다. 이런 새끼들은 좆소를 제외한 나머지에선 곧 있음 책상이 강퇴당할 운명이니 씹고 묵묵히 다루면 된다.

정말로 중요하단 말이다 이 무쓸모 잉여들아. 그러니까 학교에서 가르치고 대학에서 관련 자격증 따라고 난리치지. 왜 국비교육에 엑셀이 꼭꼭 들어가겠냐.

표와 테이블은 논리의 기본중의 기본이고 이걸 제대로 쓰는 것이 엑셀이며 데이터베이스의 시작인 액세스아니겠냐고.

기왕 아재 헛소리하는거 기준을 딱 세워 주겠다.

컴활 1급이면 토익 700이상의 난이도이며, 배우는 범위를 차로로 따지면 8차선 도로다.
대학 연구소에서 필요하지만 연구소마다 필요로 하는게 죄다 다른 함수에 프로시저들을 미리 다 배웠다는 증표가 되는거다.

ITQ 엑셀 A등급이면 딱 아스팔트 2차선 도로고, 딱 일본 상용한자처럼 실무에 필요한 것만 배운다. 더도 덜도 없다. 컴활 2급보다 쉽다.

엑셀을 잘 한다는게 꼭 엑셀로 도면 그리고 뭐 게임 만드는 그런걸 필요로하는게 아니다.

생산성의 대표주자다.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빠르게 뽑아내는데 엑셀만큼 좋은게 없기 때문이다.
많이 배울 필요도 없다. 2017년을 기준으로 딱 정해준다.

이력서에 ITQ OA MASTER 디밀수 없다면 사무직에서 쓸 정장은 사지도 마라.

ㄴ 민간공인ITQ 보단 돈 더주고 MOS 마스터를 따는게 훨 낫지않나? MOS 문제 글케 어렵지도 않던데

ㄴ ITQ는 국가기술 자격증도 아니고 국제용도 아니고, MOS는 국제 자격증이기는 한데 헬조선에서는 민간 자격증 취급. 그러므로 헬조선에서는 ITQ MOS보다는 최소 컴활2급은 따라

사무직이 꿈인 급식들은 엑셀 메크로나 함수 다루는거 연습해둬라.

몇개 제대로 짜두면 몇년은 써먹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한테 가르쳐주지마라.

실제 사무직에서도 메크로, 함수 다루는 것도 노하우기 때문에 안가르쳐주고 그냥 족치기만 한다.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연습하자.


사무직 할꺼 아니면 이거 몰라도 되는데 가계부 정리할때 이거 쓰면 굉장히 편리하다.

밑에 수행평가 조진 급식충의 잡소리는 무시해도 된다. 딱 아는만큼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무에서 자주쓰는 기능 (IF,VLOOKUP, COUNTIFS, 고급필터, #,0,?,* 같은 서식 와일드카드) 알아두면 남들 차트작업 1시간걸릴때 20~ 30분만에 뚝딱 끝낼수 있다. (물론 일찍끝낸다고 좋은게 아니다. 헬조선은 빨리하는 만큼 일을 더 준다)

사실 데이터가 존나 많아지면 엑셀같은 스프레드시트로는 더이상 안되고 오라클이나 MYSQL같은 DBMS로 넘어가야 된다.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워서 DBMS에 비해 많은 데이터를 감당을 못함.

근데 편의성에서 엑셀이 압도함 ㅇㅇ. 그리고 평상시 사무에서 쓰는 정도의 정보량은 엑셀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고 그 이상을 쓸거면 DB 전문가를 모셔다가 시키는게 보통이니 딱히 상관은 없다.

그니깐 둘다 배워라. 평범한 능력치에 엑셀도 다룰줄 알고 DBMS도 다룰줄 알면 회사에서 알아서 모셔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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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게임도 아닌 주제에 이스포츠에 진출했다. 정확한 명칭은 '월드 엑셀 챔피언십'. ESPN 생중계까지 이뤄지는 엑셀 최강자들의 싸움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급식들의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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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 쓰면 존나 멋있을거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현실은 더하기용 계산기

생각보다 존나 나사빠진 프로그램이다

텍스트 나누기 기능을 쓸 경우, 1열로 작성되있는 데이터를 지멋대로 행으로 바꿔놓는다.

로 작성되있는 데이터는 열로 출력해야지 왜 지멋대로 행으로 바꾸는건지 씹노답 프로그램

또 행/열 바꾸기 기능은 복사로만 가능하고 오려두기로는 아예 발동이 안된다.

둘다 클립보드에 저장하는건데 왜 한쪽은 되고 한쪽은 안되는지 존나 노이해

그러니까 신이 사람을 만드는데 먹는 기능만 만들어놓고 똥싸는 기능은 안만들어놓은 격

기능은 존나 많은데 쓰는건 SUM하고 AVERAGE밖에 없다. 실제로 함수중에서 쓰이는게 저 둘이랑 RANK같은거 밖에없다.

ㄴ vlookup과 if정도는 알아둬라. 실무에서 엑셀 많이 쓰는 아재가 한마디 한다.

엑셀 자체는 갓-만능 툴인데

우리 같은 인간들은 그런거 모름

온갖 신기한 기능이 많더라

아니 시발 그건 그렇고 왜 학교에서 수행으로 만들어가지고 ㅆㅂ 좆빠지네 ㄹㅇ

ㄴ 35살 아재인데 엑셀 모르면 사무직에서 진짜 바보된다.

근데 그 기능 다 쓸일이 있을까? 대부분 계륵아님?

ㄴ 나는 실무에서 매크로도 만들어 쓰는데 알면 정말 업무에 도움 많이 된다.

ㄴ 기능을 다 쓸일이 없진 않다. 세상천지 존나 많은 업무에 우리가 보기에 쓸모 없어보인다고 다른 업무에서도 안쓴다고 생각하면 오산.

애초에 기능 추가가 이것저것 요런 업무 저런 업무에 필요한걸 지속적으로 추가하다보니 엄청나게 많아진것도 있다.

이거 시험응시할때 Expert로 공부해놓고 core로 신청했다 시험 떨어지는 사람들 꽤 있다.

왜 상급하고 하급이 시험에서 서로 호환이 제대로 안되는지 신기한 시험이다. 문제가 완전다르고 비슷한건 함수부분정도? 둘다 비교해보면Expert쪽이 나오는 범위도 적고해서 더 공부하기 편하고 더 쉽다.

신청하기전에 내가 뭔 책으로 공부했는지 다시 책 표지를 보도록하자. 신청잘못하면 가격이 이상하리만치 비싸서 드럽게 빡친다. 재료비들어가는 실기시험도 아닌데 왜캐 비싼지 모르겠다.

록맨 엑셀

X7부터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