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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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특수반 또는 도움반)의 선생이 되려면은, 특수한 자격이 따로 갖춰주어야 하는데, 특수교육과를 졸업 및 복수전공을 마치거나, 교사자격이 있는 상태에서 대학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교사자격과 호환되는 특수한 자격을 받을 수 있다. | [[헬조선]]에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특수반 또는 도움반)의 선생이 되려면은, 특수한 자격이 따로 갖춰주어야 하는데, 특수교육과를 졸업 및 복수전공을 마치거나, 교사자격이 있는 상태에서 대학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교사자격과 호환되는 특수한 자격을 받을 수 있다. | ||
특수교육과는 일반교육과에 비해서 평균 성적대가 낮다. 이화여대 특수교육과가 특수교육과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니... 수도권이나 지방국립 및 지방사립 사범대 소속 특수교육과 정도면 자기 지역 특수교육계에서 학벌로 | 특수교육과는 일반교육과에 비해서 평균 성적대가 낮다. 이화여대 특수교육과가 특수교육과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니... 수도권이나 지방국립 및 지방사립 사범대 소속 특수교육과 정도면 자기 지역 특수교육계에서 학벌로 ㄹㅇ 꿀리지가 않을 정도. 보통 사대갤 기준으로 지방사립 사범대가 낮은 취급 받는 일반교육과와의 차이는 이정도라 할 수 있겠다. | ||
경쟁률이나 난이도도 국(어)·영(어)·수(학)에 비해서는 낮은 편인지라 일반교육과 다니다가 특수교육과 복수전공을 하거나, 교육대학원 거쳐서 특수교육으로 전환하는 사람들도 많다. 저렇게 중등에서 특수로 건너오는 사람들은 중등특수 자격을 얻게 되는데, 그래서 유초등에 비해서 중등특수의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이렇게 특수교육에 중간에 입문한 사람들이 특수교육과 출신보다 임용도 잘 되는 편이다. 물론 '''임용시험'''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는 만큼 모든 문제는 100%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도 협소하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나는 특수는 노베이스지만 메이저 교육과에 입학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사람이니 몇 달 정도면 합격하겠지?" 정도의 마인드로 섣부르게 시험에 도전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무엇보다 열공해서 합격한다고 해도 본인이 생각하는 교육현장과 실제 교육현장간의 괴리가 클 수 있으므로, 봉사활동이라도 하면서 본인이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 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 경쟁률이나 난이도도 국(어)·영(어)·수(학)에 비해서는 낮은 편인지라 일반교육과 다니다가 특수교육과 복수전공을 하거나, 교육대학원 거쳐서 특수교육으로 전환하는 사람들도 많다. 저렇게 중등에서 특수로 건너오는 사람들은 중등특수 자격을 얻게 되는데, 그래서 유초등에 비해서 중등특수의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이렇게 특수교육에 중간에 입문한 사람들이 특수교육과 출신보다 임용도 잘 되는 편이다. 물론 '''임용시험'''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는 만큼 모든 문제는 100%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도 협소하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나는 특수는 노베이스지만 메이저 교육과에 입학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사람이니 몇 달 정도면 합격하겠지?" 정도의 마인드로 섣부르게 시험에 도전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무엇보다 열공해서 합격한다고 해도 본인이 생각하는 교육현장과 실제 교육현장간의 괴리가 클 수 있으므로, 봉사활동이라도 하면서 본인이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 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
2024년 12월 30일 (월) 14:32 판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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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다수 1~2급 중증 정도의 장애학생 대상들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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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쉽게 말해, 손과 팔을 쓰지 못하는 신체적 장애학생들에게 밥을 떠먹여주고, X을 드럽게도 닦은 뒤, 휠체어에 옮기면서, 업무를 과대포장한 서류를 작성하며, 세금을 받는 직업이다.
얼핏 보면, 사회복지사와 비슷하면서도 특수학교나 특수학급(특수반, 도움반, 장미반, 사랑반, 통합지원실 등.)에 주로 배치되어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르치고, 지도를 하는 선생을 가리키며, 일반학교의 교육이 유아·초등·특수로 나뉘듯이, 특수교육도 유아·초등·중등특수로 나뉘고 자격 종별이 다르다.
조키에서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을 다녔던 졸업자들은 별로 없을테고, 통합교육이라는 제도로, 초·중·고에 하나씩 있는 숫자 이외에 특수학급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습은 한번쯤은 봤을꺼다.
이런 선생들이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다니고 있는 장애아들을 모아서 지도를 해주는데 ㄹㅇ 꽤 막장스러울 정도로 ㅈㄴ 애미터지게 힘들다는 생각이 떠오르겠지만, 합격으로 임용될 때 특수선생이라는 이유로 일반선생들보다 거의 1호봉을 더해서 벌어준다. 거기다가 보너스 수당까지 7만원을 좀 더 올려주기도 하는데, 다른 일반선생들보다 연봉 수익이 ㅈㄴ 훨씬 높으면서도, 꽤 짭짤하다는 것.
진로
헬조선에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특수반 또는 도움반)의 선생이 되려면은, 특수한 자격이 따로 갖춰주어야 하는데, 특수교육과를 졸업 및 복수전공을 마치거나, 교사자격이 있는 상태에서 대학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교사자격과 호환되는 특수한 자격을 받을 수 있다.
특수교육과는 일반교육과에 비해서 평균 성적대가 낮다. 이화여대 특수교육과가 특수교육과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니... 수도권이나 지방국립 및 지방사립 사범대 소속 특수교육과 정도면 자기 지역 특수교육계에서 학벌로 ㄹㅇ 꿀리지가 않을 정도. 보통 사대갤 기준으로 지방사립 사범대가 낮은 취급 받는 일반교육과와의 차이는 이정도라 할 수 있겠다.
경쟁률이나 난이도도 국(어)·영(어)·수(학)에 비해서는 낮은 편인지라 일반교육과 다니다가 특수교육과 복수전공을 하거나, 교육대학원 거쳐서 특수교육으로 전환하는 사람들도 많다. 저렇게 중등에서 특수로 건너오는 사람들은 중등특수 자격을 얻게 되는데, 그래서 유초등에 비해서 중등특수의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이렇게 특수교육에 중간에 입문한 사람들이 특수교육과 출신보다 임용도 잘 되는 편이다. 물론 임용시험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는 만큼 모든 문제는 100%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도 협소하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나는 특수는 노베이스지만 메이저 교육과에 입학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사람이니 몇 달 정도면 합격하겠지?" 정도의 마인드로 섣부르게 시험에 도전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무엇보다 열공해서 합격한다고 해도 본인이 생각하는 교육현장과 실제 교육현장간의 괴리가 클 수 있으므로, 봉사활동이라도 하면서 본인이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 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정권에 따라서 티오(T.O)가 요동치며, 큰재앙 정부에서 특수선생들을 역대로 많이 선발하면서(유·초·중등 합 1100명.) 경쟁률이 5:1(유·초등)~8:1(중등) 수준까지 낮아졌다. 문제는 지방 곳곳의 여러 대학교들이 특수선생 자격증을 남발하고 있어서 미래는 알 수 없다. 당장 특수선생들의 인원 수를 300명 미만으로 뽑던 MB 정부 시기에 특수선생들의 경쟁률은 국(어)·영(어)·수(학) 턱 밑까지 올라왔던 적도 있었다.
아무도 안해서 부족하다고 적혀있던데, 매년 자격 소지자가 2000명 가까이 쏟아지는데 특수선생들의 지망자가 부족할리가 있겠음? 1100명씩 뽑아봐야 2000명이 달라드니 경쟁률은 줄어들 기미도 없고, 떨어지는 사람이 붙는 사람보다 몇 배는 더 많다. 안뽑으니 부족한거지 아무도 안해서 부족한게 아님.
사회복무요원(공익 또는 장애학공)과의 마찰
특수학교나 특수학급(특수반 또는 도움반)의 장애학생들을 모아서 여기저기 지도를 하는데, 정신적인 압박과 육체적인 한계로 ㄹㅇ ㅈㄴ 애미터지게 쪼달린 특수선생들의 어떠한 지시를 내리고 받으면서, 이리저리 ㅈㄴ 부려먹기만 하는 사회복무요원(공익 또는 장애학공)들에게는 ㄹㅇ 주적이기도 하다. 굳이 해명하자면, 한 교실에 특수선생, 보조사(실무사), 공익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신변처리(기저귀 갈아주기)는 특수선생, 보조사, 공익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수업을 할 수 있는 것은 특수선생들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업중 몰래 폰질하거나,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특수선생들과 보조사들이 어떻게 신변처리를 하면, 나머지 장애학생들은?
이러한 문제는 특수선생과 보조사 지들이 ㅈㄴ 알아서 신경써줄테고, 신변처리도 역시 특수선생들과 보조사들이 해야 할 일이다. 사실 공익들의 업무 규정에 따라서, 혐오 또는 사고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업무는 ㄹㅇ 반드시 제한되고 있다. 이 업무가 바로 중증 장애학생들의 기저귀 갈아주기 즉, 신변처리이며 이것은 병무청 공식입장이다. 왠만한 장애학생들의 신변처리는 주 담당으로 맡겨줘야 될 특수선생들과 보조사들의 필수 업무인 것이다. 그런데 보조사들은 대개 40~50대 중·장년층 여성들이기 때문에 이들은 장애인 인권을 이유로 신변처리를 당연히 거부하고 있으며, 특수선생들은 아예 ㅈㄴ 대놓고 ㅈㄹ거리다가도, 걍 부랴부랴하게 귀찮아서 드럽다는 핑계를 이유로 불쌍한 공익들한테 이리저리 냅다 떠넘기고, 부려가면서 시키게 된다.
다음은 특수선생들의 논리와 생각을 모두 까발리며, 반박할 수 있는 예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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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업이라고 해 봐야 내용이 ㅈㅉ 노무노무나게도 쉬워서[1] "이딴건 나도 하겠다." 는 수준이지만, 그 쉬운것을 그냥 못배우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육방법을 死년동안 전문적으로 배우고 채용시험까지 합격한 사람들이 특수선생들이다. |
” |
ㄴ 그것은 공익들이 알바가 아니다. 반대로 그렇게 힘들게 취업했으면 직업적 자부심 및 전문성을 갖고 특수선생들과 보조사들은 서로 맞짱이라도 주고 받는거 마냥 ㅈㄴ 앞다투다가 신변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 어려운 시험에 대한 합격의 보상으로 "이딴건 나도 할만한 단순한 일."을 해가며 경제적 보상 및 장기근속을 보장받고 있다면, 더더욱 업무에 충실해야할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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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진료만 하고 간병은 간호사가 24시간 교대로 한다고 해서 의사가 간호사에게 자기 업무 떠넘기는건 아니듯이. 특수선생, 보조사, 공익은 역할이 다른것 뿐이고 그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서로가 서로의 업무를 나누는 것 뿐이다. 특수선생들이 신변처리 하라고는 하지만 수업을 대신하라던가,[2] 공문기안 하라고 하지는 않으니까.[3] |
” |
ㄴ 간단히 말하자면 위에 설명했듯이 공익들의 역할에는 법적으로[4] 신변처리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건 당연히 특수선생들과 보조사가 해야 할 일이고 장애인 인권은 공익들이 관여할 바는 아니므로 특수선생들과 보조사들 중 가위·바위·보를 가르면서 결정하던지 장애학생들을 전부 책임지던 남선생이나, 보조사를 좀 더 추가고용이라도 하면은 될 일이다. 그리고 의사를 예를 들고 있는데, 의사(선생)와 간호사(보조사)가 참여할 수 있지만 간호조무사(공익)은 참여할 수 없는걸 예로 들자면 수술이 있다. 이러한 의료행위 및 의료행위 보조를 간호조무사같은 무면허자에게 시켰을 경우 의사면허가 정지되며 외국의 경우 의사면허 취소 및 병원업무정지까지도 고려된다. 특수학교가 이따구로 돌아가는건 단지 헬조선의 전반에서 비논리적인 상황이 만연한 나라이고, 20대 초반에 불과한 핏덩이들한테 신변처리라도 하지를 않으면, 온갖 쏟아지는 폭언들과 갑질을 이용해서 크게 압박하고 복무시간동안 복수하겠다는 권위적인 마인드, 그리고 결정적으로 개척하지 못해서 마음까지도 약한 대다수 ㅉㅂㄱㅂ 공익들의 희생 덕분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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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으니 막장과 같은 특수선생들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현실에서 항의하지 못하고 인터넷에 특정 직업을 깎아내리는건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오히려 특수학교나 특수학급(특수반 또는 도움반)의 공익 출신으로 근무하며 자신의 적성을 찾아 특수교육과 편입·복전·교육대학원을 거쳐서 진학 후, 특수교육계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경우도 특수선생이 되고 싶다는 동기가 높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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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앞의 말은 차치하더라도 공익들이 특수교육계로 진입하는 경우는 정말 백사장에 모래알 하나 찾을 정도로 드문 일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공익들은 강제로 징용된 사람들이다. 이들 중 대다수가 특수교육계에 대한 흥미가 없으며, 또 그 진로를 원치도 않는다.[5]. 이런 논리대로면, 전체 0.2% 이하의 현역부사관 신청자가 있는 헬조선의 군대에서 유토피아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곳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