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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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4일 (월) 18:3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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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노벨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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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상 | 화학상 | 생리학·의학상 | 문학상 | 평화상 | 경제학상 |
과학 의학 경제 인권 문학계의 꿈.
알프레드 노벨이라고 다이너마이트 만들어서 떼돈을 번새끼가 자기 형이 다이너마이트때문에 죽었다고 언론에서 죽음의 상인이라고 까니까 이미지 세탁하려고 유언으로 만들었다.
고은 시인이 매번 떨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인들이 10년째 후보라고 지랄떠는 거품이다. 대신 24년에 한강이 노벨상을 받았다
한국인 수상자는 현재까지 김대중과 한강단 2명 뿐이다.
이걸로 국력을 가늠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 논리라면 노르웨이나 헝가리는 중국보다 더 세야 한다. (노르웨이는 그나마 복지라도 더 좋지 헝가리는 여러 모로 중국에 딸림)
국까나 역센징,일뽕,서양뽕들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상이다. 왜냐하면 일본과 서양이 노벨상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노벨상 얘기를 꺼내면 기세가 존나 등등해진다. 당연히 정작 자기들은 그런 상 받을 능력이 안 되지만......이라고 쓴 국뽕, 혐일, 반일들은 그렇게나 싫어하는 상이다. 왜냐하면 노벨상을 일본이 30개 가까이 받았고, 아시아 1위이기 때문이다. 즈그들이 혐오하는 일본은 무조건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못난 나라여야 하는데 한국은 김대중과 한강이 평화상 두번 탄게 끝이라서.
하다하다 이제는 "노벨상 그거 사실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데?" 이 지랄떠는 국뽕들도 보인다. 기초과학을 등한시한 댓가를 제대로 치뤄봐야 정신차리지.
애초에 노벨상은 위대한 개인의 영광이지 그걸 갖고서 국가가 쌔네 어쩌네 따지는 디시위키의 수준을 보여주는 현장이다.
ㄴ 그것도 맞는데 다만 주변의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only 개인역량만으로 노벨상 나오기가 쉽지 않다. 당연히 개개인이 잘한것도 맞는데, 그 개인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연구환경을 만들어준 해당 국가의 역량도 대단하다는 의미다.
ㄴㄴ너가 맹물 끓여서 섭시 100도 이하에서 신물질 창조를 해내더라도 말유라나 돌팔이 같은 애들이 공적 스틸하고 엄빠 힘 빌리면 읍읍 당하는 거랑 비슷한 거임
ㄴㄴㄴ ㅇㅇ 그니까 노벨상이 쏟아져 나오는 나라들은 적어도 연구분야에서 그런 일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거지 그런일이 흔하면 누가 연구를 해서 성과를 내고 싶겠노? 그런 일이 흔해서 연구환경 좆병신된게 조선인거고
이 상을 수상해도 금수저 되지 못한다. 상금 자체가 10억 9천만원이 넘는 큰 금액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노벨위원회 규칙 상 한 분야에서 평균 수상자 3명 정도이니 분할 되어 10억이 넘는 상금중 3 분할로 3억이 조금 넘는 돈을 받게 된다. 만약 그 해 한 분야에서 2명의 수상자가 나온다면 5억이 조금 넘는 돈을 받게 되는거고, 수상자의 대부분은 사회에 이바지를 하기 위한 기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교수직으로 돈을 버는 것이 더 돈을 축척 하기에는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노벨 수학상이 없는 이유
노벨이 혐오하는 사람 중에 수학자가 하나 있었는데 만약 노벨 수학상이 생기면 그 수학자가 노벨상을 탈 게 뻔해서 안 만들었다는 썰이 있지만 근거는 없다. 수학자들이 꾸며낸 얘기라는 말이 있다.
수학계에서 권위있는 상으로는 필즈상이 있다.
한국의 수상경력
DJ슨상이 핵볕정책을 통해 1조 4천억을 북괴에게 퍼주는 기적을 펼친 공로로 머한민국 최초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아직까지도 노벨상 받은 사람이 없다.
DJ슨상 이전에 머한민국 땅에서 출생한 찰스 피더슨이라는 인물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바는 있다. 물론 얘는 한국인은 커녕 한국인 피가 한 방울도 안 섞인 인간이라서 한국 수상경력으로 쳐주지는 않는다.
좀 더 오래 살았었다면 수상 가능성이 있었던 사람으로는 이휘소 박사가 있다.
한때 황우석, 고은 등이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전부 ㅄ으로 판명난 지금은 불가능한 가정이다.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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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을 천대하는 헬조선에서 누가 연구를 한단 말인가? 사실 기초과학 보다는 성과 위주의 연구가 문제이다.
- 입시위주 교육 때문에 엉뚱한 곳으로 무더기로 유출되는 인재들
월드컵의 예를 들면 1930년대 ~ 1960년대의 아르헨티나같은 상황이다. 아르헨티나는 1930년에 개최된 첫 월드컵 당시 준우승을 할 정도로 축구를 엄청 잘하는 나라였고 기예르모 스타빌레 같이 진짜 인간의 상식을 벗어날 정도로 드리블이 빠른 선수까지 갖고 있었다.
그런데 왜 1978년 우승할 때까지 맨날 지역빵 조별빵 이지랄을 떨었냐 하면 유럽 놈들이 자꾸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지네 나라로 훔쳐다 썼기 때문이다. 실제로 1934년 월드컵에서는 1930년 준우승 멤버 중에서 루이스 몬티, 엔리케 과이타, 라이문도 올시 이렇게 3명이 이탈리아로 유출되었다. 이탈리아는 그 선수들을 써서 우승했다. 이때 스타빌레는 월드컵은 나가고 싶은데 이탈리아 선수로 뛰기는 싫고 아주 갈등을 하다가 결국 월드컵을 불참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선수로 참가하면 베니토 무솔리니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두려웠던 것이다. 실제로 무솔리니는 1934년 월드컵에서 선수도둑질, 편파판정에 상대팀에게 패배강요까지 자행했다. 그러니까 1934월드컵 준우승을 한 체코의 올드리히 네예틀리는 졌지만 살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지금 한국의 이공계 인재들도 마찬가지다. 존나 공밀레가 되어 밑도끝도 없이 하루 15시간씩 오직 연구만 하며 사생활도 없이 그렇게 살면서 돈도 제대로 못 버는 과학자가 되느니 맨날 똑같은 수능문제나 가르치면서 돈이나 뭉텅이로 벌어제끼는 입시학원 강사로 몰빵하는 상황이다.
농담 하는 게 아니라 한국에도 노벨상 수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들 많아. 근데 왜 노벨상 수상자가 안나오냐고? 걔들 지금 죄다 입시학원 강사하고 있어! 그러니까 한국은 노벨상을 못타는 거다.
솔직히 입시학원 강사 새끼들을 강사질 못하게 하고 죄다 과학자로 만들어놓으면 한국도 반드시 노벨상 탄다.
- 돈만 때려박으면 노벨상 연구가 나오는 줄 아는, 연구현장의 경험이라곤 코딱지만큼도 없는 관료들 (그러니 맨날 GDP 대비 연구투자비용이 제일 높은 나라라는 자랑만 늘어놓음)
더욱더 놀라운 건 연구투자비용은 많은데 막상 카이스트 물리과 연구실 대학원생들 아사직전(무상노동ㅆㅅㅌㅊ)이라고 함.
ㄴ기초과학보단 응용과학에 투자하는 비용이 많아서 그렇다.
- 노벨상의 본질은 까먹고 "상"이라는 타이틀에만 집착하는 일반 대중들
헬조선 학교에 다녀보면 알겠지만 상 받을려고 노력하지 흥미있는 분야에 노력해서 상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고등학교 토론대회도 대부분 내신용으로 쓰는거지 실제 토론을 좋아해서 하는게 아니다.
- Fast Follower 태도가 몸에 배어버린 연구진들과 그럴 수 밖에 없는 환경.
애초에 헬조선은 노벨상을 타려고 연구하는 김치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1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순수하게 과학이 좋아서 이과 들어갔다간 어느새 치킨집 창업 비용부터 알아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ㄴ이건 약간 지랄인 게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력은 그닥 없는데 좋아하기만 하면 치킨집 가야지. 그리고 이공계에서 실력이 있으면 뽕에 빠져서 머가리가 돌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굶어죽기도 쉽지 않다.
ㄴ이건 더 지랄인게 좋아하면 당연히 그 분야를 파게되있고 파게되면 성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즉 지적장애가 아닌 이상 적당히 똑똑한 사람들도 학문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을 배척하고 오로지 천재들만 원하는 헬조선식 사고 방식이 문제인거지
ㄴ둘 다 지랄이지. 좋다고 파는 것 만으로 무조건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의 실력은 쌓여야 가능한게 성과라는 건데, 여긴 그 실력면에서 탑에 드는 애들만 대접하는 거잖아. 그냥 줄줄이 외우거나 천재, 범재 들어가는 인간만 오냐오냐 해주는 헬조선식 사고 방식도 문제이지만 어느 분야든 실력도 있어야 벌어먹고 사는건 맞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최초의 야구 물리학자 김재박 박사님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받았다.
- 시간 때우기만 겁나 좋아하는 썩어빠진 사고방식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의 모든 과정을 다 시간으로만 때우고 해당 학교를 다니는 이유에 대한 본질은 생각하지 않는 미친 교육부의 썩은 사고방식이 존재하는 한 한국은 영원히 노벨상을 받지 못한다.
참고로 프랑스는 4년제 대학교라 불리는 일반종합대는 3년제다. 4년제가 아니라! 독일도 초등학교는 5년제다. 6년제가 아니라! 게다가 월반제라고 해서 학생들의 학업능력이 뛰어나면 더 많은 것을배우게 하기 위해 상위 학년으로 보내준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띨빡들은 그걸 꼼수써서 검정고시로 올라온 송유근을 월반이라고 착각하는데 검정고시와 월반은 절대 같은 게 아니다. 61점과 98점이 같은 점수라고? 웃기고 있네!
- 월반은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성적이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받아서 상위 학년으로 빠르게 올라가는 것이다. 즉 진짜 똑똑한 건 이쪽이지 검정고시가 아니다. 성적으로 환산하면 최하 98점 이상이다.
- 검정고시는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그만두고 고시 형태의 시험으로 건너뛰는 것이다. 이쪽은 문제만 잘 푸는 거지 똑똑한 게 아니다. 성적으로 환산하면 61점이다.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대학 4년은 미국을 벤치마킹했다고 하나,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미국의 중고등학교는 한국의 대학교마냥 학점제로 운영되어 있으며 학점을 다 채우는 순간 졸업이다.
게다가 남학생 한정으로 이 시간 때우기의 화룡점정인 징병제가 있다. 원래 위대하신 이박사님께서는 대학생은 국가의 귀중한 재산이라고 하셔서 대학교에 입학하면 군복무를 사면해주고 각종 과학연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
근데 반인반신이 이를 뒤엎고 아무리 유능해도 군복무를 피할 수 없게 만들어놓았다. 북한의 위협 때문에 그랬다는 게 개소리인 이유가 뭐냐 하면 그렇게 따지면 9군단과 11군단을 부대해체하는 게 앞뒤가 안맞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규모가 사람만 쓸데없이 많다는 것을 국방부 본인들이 스스로 인정했기 때문에 자꾸 부대를 해체하고 통폐합하고 있는 것이다.
학사장교로서 최초로 중장에 진급한 최진규 장군은 이 통폐합 때문에 사단장을 2번 했다. 원래 26사단장이었는데 26사단이 8사단에 흡수당하는 바람에 8사단장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이후 중장에 진급, 수도군단장이 되었다.
ㄴ이건 좀 ㅈㄹ인게 인구수가 계속 줄기에 화력몰빵을 위해 부대를 통폐합 하는거다.
ㄴ그건 아니지. 그렇게 화력이 부족해서 팔각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ㅅㄱ.
노벨상 탄 사람들을 보면 나이에 걸맞지 않는 엄청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현재 교수진,연구진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공부는 안하고 마오쩌둥 대장정이나 돌려보던 586 운동권 버러지들
논물표절이나 존나게 해대는 새끼들이 어찌 노벨상을 탈 수 있을까? 국회의원들만 봐도 여야 할거없이 논문표절 논란이 심심하면 터져나오고 유명 문학작가들도 심심하면 논문표절이 터져나온다.
아닌게 아니라 당장 레포트 월드 이딴데만 가봐도 1000원에 레포트 사서 제출한뒤 A학점 받았다는 후기글이 수두룩 빽빽하다. 대학생부터가 이 수준이다.(특히 지잡대)
대학생부터 시작해 대학교수에 교육부 총리까지 논문표절로 점철된게 머한민국 '학계'의 현실이다. 대학(大學), 씨발 도대체 뭘 크게 배운다는 말인가?
뭐 당장 네이년 지식인만 가봐도 숙제 베껴서 내려는 애새끼들이 수두룩하다. 달리 말하자면 미래의 꿈나무라 칭해지는 애새끼들부터가 어렸을때부터 표절복붙이 습관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레포트 과제 나왔는데 1주일 조사해서 냈는데 조교들이 지들 평소에 보던 것이랑 다르다고 레포트 최저점주고 지들이 레포트 족보준 같은 동아리 애들만 만점주더라. 교수가 레포트 돌려줄 때 내꺼 내용보고 보고 개빡쳐하면서 점수 이렇게 나올게 아니라고 좀 올려주긴 했지만 상대평가 해야하니 나 올리면 줄줄이 고대로 배낀놈들이 만점인건 안 변함. 시발놈 그럼 지가 레포트 채점하던가... 지들 족보랑 다르면 점수깎는 조교새끼나 그 꼬라지 보고서도 계속 채점 맡겨놓고 시험볼 때 몰래 컨닝하는거 들켜도 자기들 과 동아리라고 봐주고 퇴실 안 시키고 시간끌다가 시험보던 애들 나가니까 추가시간주고 배끼게 해주다 그거 보고있던 다른 동아리애가 교수평가에 그대로 적어서 뒤집음.
애초에 직접 생각해서 과제내면 개인조사하는 내용이라도 깎아버리는 새끼들이 채점하는게 현실임(개듣보지잡도 아니고 지역에서 혼자 다 해쳐먹는다고 욕먹는 수준으로 몰빵받는 지거국임)
머한민국 학계는 그냥 싹수부터가 노랗다.
씨-발 이휘소박사님이 조금 더 오래 사셧어야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인 중에 노벨상에 근접했던 사람이 또 있다. 바로 양전자 단층촬영기(PET)을 개발한 조장희 박사님이다. 여든이 넘는 나이신데 아직도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계신다. 굉장히 존경스럽다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
였으나 최근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의학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것이 발견되어 노벨상 가능성이 거론ㄷ...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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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이과충 클라스ㅋㅋㅋ"거리며 낄낄대는 문과충들에게는 유감이지만 문학쪽에서도 받을 가능성은 낮다.
ㄴ 오히려 문학 쪽이 받을 가능성이 더 낮다. 그나마 공업국가라 연구비는 나름 많이 챙겨주고 자연과학 진흥이라도 시키려는 시늉이라도 하는 이공계와는 달리 조센 문학은 보는 새끼 국내에도 없다. 그딴 불쏘시개 볼 시간에 해외문학 보거나 자기개발서, 참고서, 기출문제집 봄 ㅋ
유력 후보로 고은이 있지만 시인은 문학상을 받기가 어렵고 고은 본인의 나이가 80세가 넘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수상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
ㄴ 지랄하고 있네 애초에 문단권력으로 터줏대감 행세하는 새끼고 시도 조또 못쓴다
ㄴ근데 시발 고은말고도 받을놈은 없다. 한강정도면 모르겠다만...
ㄴㄴㄴ이거 레알이다. 더 골때리는 건 대놓고 이런 좆같은 짓 해도 문단성역충들이 알아서 실드쳐준다. 씨발...
애초에 좆은이 머한민국 문학의 유일한 희망이었단 사실이 조센문학판이 개씹좆노답이란거다 ㅋㅋ
한국 문학계에선 정말 딱히 받을 사람이 없다 한국문학이 너무 천편일률적인 것도 있고 나이 든 작가들은 필력이 꾸준히 떨어지는데 새로운 젊은 작가가 안 나오는 탓도 있다 작품들은 하나같이 해마다 진부해지고 새로움을 잃어가는데 지들끼리 표절이나 쳐하고 앉았고 정말 답이 안보인다.
ㄴ 노벨문학상 '후보' 수준 ㅋㅋㅋㅋ 심지어 후보도 아니었다. 애당초 노벨상은 상을 수여하기 전까지의 과정이 모두 비밀로 유지되고 후보발표 이딴건 하지도 않는다. 그냥 영국인가 어디의 배팅사이트 에서 고은을 후보중 하나로 올려놓은걸 가지고 '고은 노벨문학상 후보'라고 기사까지 나오는게 머한민국 기레기들의 수준이다 ㅋ
ㄴ보다시피 전형적인 어떻게 하면 있어보일까에 몰빵한 저질시이다. 물이 굽이치고 바람찬 벌판이 어쩌구 등등 얼핏 보기에 화려한 수식어와 표현으로 겉포장만 해대고 있는데, '민족혼의 불길이여 솟아올라라' '미제놈들 억압의 사슬을 끊어쳐내리자' 등 당시 대학가에 유행하던 선전선동 벽보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586운동권 틀딱들의 문학이 대체로 이렇다. 원래 선전선동이 최대한 단기간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만 몰빵하는 분야고 그런거나 보고 자랐으니 쓰는 문학도 딱 그 수준인것
있어보이는 건 둘째치고 쭉 읽어보니까 되도 아닌 국뽕으로 뗑깡을 부리는 내용이다. 이거 노벨문학상 줬다간 노벨평화상 심사위원들과, 같은 노벨상 수상 위원회끼리 집안싸움 난다. 왜냐 하면 노벨평화상은 저따위 국뽕 프로파간다 쟁이 새끼들에게 수상을 최대한 자제하기 때문이다. 이는 아돌프 히틀러를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렸다가 다른사람이 수상했는데 나중에 히틀러가 어떤 놈인지 알려진 이후 노벨평화상 심사위원들이 '하마터면 큰 실수를 할 뻔했다'면서 그때부터는 국뽕은 노벨상을 주지 않기로 한 것이다. 평화상이 이렇게 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다른 노벨상들도 이에 따랐다.
그리고 러시아같은 문학 강국에서는 이미 시인 출신 수상자도 있다
가끔 누르스름/노리끼리같은 색상어나 하얀고깔 나빌레라를 예로 들면서 한국어는 번역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노벨상을 받지 못한다는 헛소리가 나오는데 무시해주면 된다.
누르스름을 영어로는 느낌을 완벽히 살릴 수 없기 때문에 노벨상을 못탄다고라?
그럼 씨발 크림슨이나 코발트 블루 같은 단어를 한국어로 한번 그 '느낌적인 느낌'까지 살려서 완벽히 번역해봐라.
애초에 번역의 어려움과 언어의 특이성이 한국어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병신들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 문제인데 그걸 생각조차 안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니까 아직까지도 한국어는 번역이 어려워서 그런데요ㅠㅜ라는 말을 뻔뻔스럽게 한다. 씨팔 터키어로도 수상하는 마당에 번역의 질 따지는거 부끄럽지도 않냐?
이미 같은 동아시아권인 중국과 일본에서도 수상자가 나왔으며 아프리카 작가도 수상한 바 있다. 문학상은 글이 얼마나 화려한가의 문제보다 작품의 주제성과 인류, 사회에 관한 성찰을 매우 중요히 여긴다.
언어유희나 형용사 몇개가 제대로 번역되지 못해서 작품 전반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건 이미 노벨상 받을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헬조선인들의 독서율은 OECD를 막론하고 전세계에서 하위권 (191개국중 166위)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책을 읽을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는데 문학상을 논하는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라는 것이다.
일년에 책 한권 빌려보지도 않을 새끼들이 한국문학 얘기하는 것도 우습고 책을 이렇게 안 읽는데 순수문학에 어떤 인재가 어려움을 감수하고 남아있을까 애초에 재능있는 애들이 시나리오나 돈 되는 쪽으로 다 빠지고 나면 또 남는 것은 그 나물에 그 밥 네임드의 잘 팔리는 작가들이 다 해먹을 거고 한국문학 앞에는 이제 퇴보밖에 남지 않은 듯하다.
지금은 퇴물이다만 한땐 인터넷 소설이니, 팬픽이니 하며 잔뜩 돌아다니던 것들이 책으로 나온다던가 한 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귀여니...얘 글을 보면 알겠지만 저런걸 문학이라고 좋다고 빨아대며 꼬우면 직접 써보라고 빼액질 거리는 새끼들이 판을 치는데, 책을 읽으면 뭐하냐? 기껏해야 자기개발서 유사과학 들먹이거나 이딴 미친걸 읽고있는데
근데 존나 웃긴건 그런 와중에도 외국 유명 작가들 책은 존나 잘팔린다 ㅋ(뭐 이것도 헬조선 특유의 유행심리와 지적허영심에 기인하는 바가 있지만)
한마디로 한국문학은 해외에서는 말 할 가치조차 없고 자국인 한국 내에서조차 외면 받는다는게 현실. ㅂ씨발 같은 한국인도 감동 못시키는 불쏘시개들이 잘도 노벨상을 타겠다?
그것보다 한국은 인터넷이나 쳐잡고 있어서 노벨문학상을 탈 인재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디시충들이 인터넷 대신 다른 거에 시간을 투자해도(특히 독서) 대중들의 감동을 받을만한 책이 나올 것이다.
일본 미국 이런 데에서 간간히 노벨문학상 나오는 이유는 인터넷 못 하는 가난충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헬보딸은 두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아무리 될놈될이더라도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실에서 헬조선에서 서양 높으신 분들의 눈물을 쏟아낼 만한 작품이 나올거란 꿈은 포기해라.
82년생 김지영, 신과함께, 삼국전투기 같은 작품들이 단 한권도 안 팔려서 쓰레기통에 쑤셔박히는 수준이 되어야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희망이 조금이라도 생긴다.
평화상
제일 만만한 상이긴 한데 정은이가 미쳐서 북한을 대한민국에 상납하지 않는 이상 다시 받을 일은 없다.
평화'상' 대신 슨'상'이라고도 한다. 노벨 슨상 ㄹㅇ
중국에게 밉보이면 받는 상이다. 달라이 라마 14세와 류 샤오보가 그래서 이 상을 받았다.
ㄴ 중국은 그나마 국가기능 하는 나라 중에서는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 국가니까... 그에 저항한다면 충분히 받을만 하다.
경제학상
틀:갓미국 엥? 이거 미국인들만 받을 수 있는 상 아니냐?
실제로 경제학 연구가 가장 활발한 곳이 미국이고 한국은 남의 나라 경제학연구 베껴오는 수준이기에 이쪽은 과학상 수상보다 낮다고 봐야되며 그냥 0%라고 본다
신자유주의에 기여한 새끼들이 받는다
자산가격이니 거시경제니 시장지배력이니 행동경제학이니 하는 수능국어 지문에도 안나올듯한 논문을 엄청나게 써대고 받는 상이라서 다른 상들은 '이래서 받는거구만'한다만 이거는 경제 대충배운사람이라도 이해가 잘 안된다.
헬조선이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
환경 원인설
헬조선은 노벨상을 받을 만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므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환경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 한국은 약소국이라서 강대국의 입김에 밀려서 노벨상을 못 받는 것이다. : 헬조선은 국제기구 분류상 지역강국이고(강대국은 아님) 헬조선보다 못한 약소국, 후진국 들도 노벨상을 잘만 타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반론이 있다.
- 한국은 산업화, 근대화가 된 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기초 과학을 기르려는 시간이 부족했다. : 위와 같은 논리로 반박 가능하다.
- 지원이 썩었다. : 솔까 세인트루시아 같은 후진국 출신들도 알아서 지원만 잘 받으며 이미 받을 놈들은 다 받는다. 국가적으로 그새끼들이 노벨상 받았던 방법을 못하게 막고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일본에서도 듣보잡이라 지원은커녕 혼자 이상한 거 파던 놈이 최근에 노벨과학상을 먹었고 중국에서 노벨상 받은 여자도 개씹듣보라 별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제대로 번역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이런 주장을 하는 국뽕은 진지하게 정신과로 가보길 바란다.
- 주입식 교육과 입시위주 교육에 목매는 풍토 때문이다. : 헬조선 입시위주 교육의 원조인 헬본은 노벨상을 잘만 타고 있고, 주입식 교육에 미쳤던 나치 새끼들도 과학 기술력만큼은 쩔어줬고 나치 출신 유능한 과학자들도 많이 나왔다.
ㄴ근데 틀린말은 아니지 않냐?
ㄴ애초에 과학이나 기술 분야는 선대의 과학자들이 쌓아온 기초지식을 주입식이든 뭐든 뇌에 때려박고 그걸 도구처럼 굴려보다가 응용을 해내는거다. 주입식교육은 별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의 생각.
주입식 교육이 문제가 되는건 노벨상 따위가 아니라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찾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사회를 병폐시킨다는 것에 있지, 한국이 노벨상을 못타는 것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 징병제 때문이다. : 이건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 다른 징병제 국가에서는 노벨상 잘만 타오는데요 빼애애액 거리는 놈들을 위해 추가 설명을 하자면 한국과 북한 이외의 모든 징병제 국가들은 그 나라의 평균 연봉에 해당되는 큰 돈을 국방세라는 이름의 세금으로 내면 군대 안 간다.
그런데 한국은 남자로 태어나면 닥치고 군복무다. 독일이 징병제이던 시절 위르겐 클린스만, 로타 마테우스등의 기라성같은 선수들 역시 돈 내고 군대 안갔기 때문에 1990년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거지 이들이 죄다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했으면 우승은 커녕 조별리그도 못뚫었을 것이다.
왜냐 하면 노벨상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그 분야를 들고판 사람들인데 한국식 징병제는 사람을 2년 동안 돌대가리로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노벨상감이라고 해도 군대에서 뇌세탁을 당하는 바람에 멍청해져서 노벨상을 못타는 것이다.
실제로도 노벨상 수상자 중 군인 출신은 윈스턴 처칠이 유일하고 그 처칠조차 장교로 복무했지 사병 출신 노벨상 수상자는 아무도 없다.
- ㄴ이스라엘 사람들도 군복무 안함??
- ㄴ하레디족은 안함. 그리고 무신론자도 안함. 그쪽 지역은 병역을 종교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무신론자는 군대 안간다. 진짜 군대 가기 싫으면 세상에 야훼가 어디있어? 미친 거 아냐? 야훼따위 없어, 이 새끼들아! 이 한마디만 하면 면제다. 같은 원리로 이집트 역시 이슬람교만 군대가고 콥트교는 면제다.
- ㄴ이스라엘의 과학자 Dan Shechtman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음
- 윗대가리들이 노벨상을 돈만주면 찍어내는 물건인 줄 알고 70년대 박통식 경제성장 하듯이 노벨상 수상자를 키워내려고 하니 될 리가 없다.
기초과학은 돈이 안 되더라도 꾸준히 투자를 해야 느는 법인데, 돈 되는 분야만 투자하고 기초 과학을 꾸준히 발전시킬 생각은 안 하면서 노벨상에만 목을 매어봤자 헛수고다.
근데 오히려 윗대가리들이 "ㅅㅂ, 이거 진짜 투자 대비 성과가 제대로 나오기는 하나?" 의심하는 글들 싸고 헬조국의 과학자들이 맨날 닥치고 돈이나 더 내놓으라고 하지 않음?
그리고 쓰다 많이 남기까지 해서 이상한 짓들도 하던데...
ㄴ 그건 갑질의 힘이있는 연구소. 헬조선이 그렇지만 이름빨 지연빨이 깡패이기 때문에 그런곳은 권위도 있고(실질적으로 꼰대기질) 철밥통처럼 가능하지만 대다수 연구소는... 아니 힘있는 연구소도 명망만 높은 상급자들이나 그렇지 실제 연구하는 사람들은... 알지?
- 과정이고 뭐고 결과가 중요: 참을성이 없는지 결과 언제나오냐고 징징된다.
- 규제의 범람: 쓸데없는 규제나 중복 규제, 진짜 쳐내야 될 규제가 너무 많아서 연구 개발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썰이다. 위의 연구 성과 갑질과 엮이니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 조선 특유의 시간 때우기: 학업 성적이 극도로 우수하면 빨리 상위 학교로 보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해야 하지만 한국은 무조건 뭐에 몇 년 뭐에 몇 년만 고집한다. 몇 살때 뭐 몇 살때 뭐 이 지랄 떨면 환갑 되면 뒈져야겠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박정희는 진짜로 환갑이 넘어가자마자 바로 사망했다. 여윽시 솔선수범 하시는 이 시대 참 대통령 님이십니다.
암튼 특정 과정에 특정 시간을 낭비하길 강요하니 더 이상의 발전은 절대로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전교1등을 하나 전교꼴등을 하나 똑같이 3년 있다가 졸업한다. 공부를 잘한다고 주는 댓가가 얼척 집나가게도 한국에서 밖에 쓸 데가 아예 없는 학벌이다. 결국 이런 구조로 인해 과학자는 도태되고 학생들이 과학자로는 안 가고 전문직이나 회사원이나 공무원으로 자꾸 몰빵되는 것이다. 계속 오밤중에 하늘이나 쳐다보는 천문학자라든가 하루종일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미생물학자라든가 돈이 안 되면 안하려고 드는 풍조는 이래서 생기는 거고 그래서 그쪽 분야의 인재풀이 점점 얇아져 노벨상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이다.
이게 바로 성공한 우민화정책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그 지랄 떤건 조센징 새끼들은 남의 나라 새끼들이니까 아무렇게나 마구 대우해도 돼라는 마인드로 그런건데 친일파 새끼들이 해방 후 장교와 정치인을 하면서 그걸 좋다고 받아들이더니 꼴 좋다.
근데 사실 한국 과학계 인재풀은 그렇게 절망적인 수준이 아니다. 이미 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한국 과학자들도 상당하며, 그 중 일부는 노벨상에 근접했다고 평가 받는 이들도 있다. 다만 세계는 워낙 넓고 넓다보니 이렇게 '노벨상에 근접한 학자들'이 수도 없이 넘쳐 난다는 게 문제지. 그래도 학계 내에서도 '앞으로 20년 정도면 그 안에 한 번쯤은 받아볼만하다'라는 평가가 있으니 공돌이들이 열심히 갈려나가주기를 기다려보자.
다만 과학쪽과는 다르게 문학상과 경제학상 수상 가능성은 냉정하게 말해서 암울한 게 사실이다. 과학쪽은 그래도 국가가 입발림으로라도 지원이라도 해주고 있는데, 문학 쪽은 이미 국민들부터가 책 안 읽는 경향이 강하고 경제학 쪽은 애초 미국이 꽉 쥐고 있다.
병신같은 개돼지 양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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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갓메리카와 우리나라의 엘리트들을 비교해보자
원글 쓰신분을 찾으려고 구글검색을 하니 수많은 곳에서 스크랩을 했는데 다들 퍼온글이라고만 하네요.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유학을 보낼까 말까, 한국이랑 다를게 뭐야, 단지 영어만 더 배우는거지 하고 생각하고 계시는어머님들은 꼭 읽어보세요.
쉽게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제목 그대로 서울대와 MIT의 비교를 통해두나라 교육시스템의 근본적 차이점에 대한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6년전 MIT에 유학와서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미국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1년 이 곳에서 공부할때 저는 제가 한국에서 대학교육을 받은데 약간의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주위의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서울대 과 수석 또는 서울대 전체 수석도 있고 한국 대학원생의 80% 이상이 서울대 출신이니까 미국 학생들을 바라 보면서 그래 너희가 얼마나 잘났나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대로 이곳에서도 한국 학생들이 시험은 아주 잘 보는 편입니다.
특히 한국 중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수학의 수준이 미국의 그것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공대생들로서는 그 덕을 많이 보는 편이죠. 시험 성적으로 치자면 한국유학생들은 상당히 상위권에 속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한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족보를 교환하면서 까지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미국인 학생에게 족보에 대한 의견을 슬쩍 떠본일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정색을 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배우느냐가 중요하지 cheating 을 해서
성적을 잘 받으면 무얼하느냐고 해서 제가 무안해진 적이 있습니다.
(물론 미국인이라고 해서 다 정직하게 시험을 보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어느덧 시험에만 열중을 하고 나니 1년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 research 도 시작했고 어떤 방향으로 박사과정 research 를 해나가야 할지를 지도교수와 상의해 정할 때가 왔습니다.
물론 명문대이니 만큼 교수진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교수님들이 외국 원서를 번역하라고 학생들한테 시킬때 도데체 어떤 사람들이 이런 책을 쓸 수 있을까 의아하게 생각하던 바로 그 저자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체험이었습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은 다르더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 과연 천재라는 것은 이런 사람들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사람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앞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겨났습니다.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미스테리가 풀렸습니다.
그동안 교과서에서만 보던 바로 그 신기하기만 하던 이론들을 만들어내고 노벨상도 타고 하는 사람들, 그런정도가 되려면 이런 정도의 천재가 되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걱정이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도데체 비밀이 무엇일까? 저런 사람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물론 지금까지 수업도 착실히 듣고 시험도 그런대로 잘보고 해서 어느정도 유학생활에 자신감은 있었지만 이 부분에는 영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계제일의 공학대학에서 이 정도 교수는 갖추고 있는게 당연하고 나와는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다라는 식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주위에 있는 미국인 학생들을 보면서 그래도 내가 한국에서 어려운 교육도 받았고 (대학교 수학도 한국이 더 수준이 높습니다) 저 아이들보다는 잘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름이 오싹 돋는 일이 자꾸 생겼습니다. 하나 둘씩 주위에 있던 몇몇 미국인 학생들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면서 점점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벽에 부딪치면 새로운 길을 스스로 파헤쳐 나가는 등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초기에 제가 미분기하학이란 이런것이야라고 설명해주던 미국애가 이제는 제가 알아듣지 못하는 이론을 제게 설명해 줍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처음에는 생각 했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분야를 잘 정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많은 그런 케이스를 보면서 또 그들이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 했습니다. 이들중 몇명이 내가 천재라고 생각하던 그런 교수님들 처럼 되는 것이 아닌가. 바로 그랬습니다. 바로 그런 학생들이 그런 교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왠지 슬퍼지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에게 넘을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장벽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로 따지자면 이미 노벨상 수상자가 여러명 나왔어야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교육열로 보면 이미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자가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어야 할 시점에서 왜 한국에서 일류 교육을 받은 한국 유학생 들이 MIT 에서 기가 죽어 지내야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만 읽어서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고 미국 친구도 사귀고 미국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서 차츰 차츰 미국에서의 교육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갓난아기때 부터 한국과 미국의 교육이 달라 지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부모가 감정적으로 때로는 분에 못이겨 매를 드는 반면, 이곳에서는 모든것이 논리 정연하게 말로 설명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왜 안되느냐고 물어보면 그것은 이렇고 저래서 그렇다고 꼬치꼬치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투정을 부리면 온갖 기발한 계략으로 아이의 관심을 돌립니다.
부모가 항상 아이에게 말을 시키려 하고 자기 자신들이 그들의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삶의 지혜를 전해주려 노력합니다. 거의 대화가 없는 우리나라 가정과 꽤나 대조적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가 있지만 도저히 그들처럼 할 수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대대로 물려받은 몸에 밴 경험이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과 저에겐 없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렇게 시작이 다른데 미국에서 애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이 듭니다.
그들이 학교에 가면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암기력과 약간의 사고력, 이해력의 계발에 중점을 두는 동안, 이곳에서는 창의력, 상상력, 사회성 등을 키워나갑니다. 바로 이런것들이 거름이 되어 아까와 같은 천재들이 대학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남들이 만들어놓은 포장된 지식을 주입받는 동안, 이 곳 학생들은 생각하는 법을 배웁니다. 자발적 참여 및 토론에 의한 학습, 스스로 탐구하는 학습, 작문력, 발표력, 논리적 사고가 중요시 되는 교육을 받고 이들은 비록 미분 적분에 대하여 우리보다 늦게 배울망정 인생에서 창의력이 극대화되는 20대가 되면 어렸을때 생각하는 법을 배웠기에 스폰지처럼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나갑니다.
이곳에 와서 한가지 더 놀란것은 미국사람들의 호기심 입니다.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열정이 우리나라 사람의 몇배는 되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속활자, 물시계, 해시계 등을 발명해 놓고도 더 발전 시키지않고 있는 동안, 서양에서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였고 이를 발전시켜 결국 오늘날의 과학기술로 바꾸어놓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치하다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을 automaton (자동 인형 – 태엽 등의 힘으로 스스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움직임) 이 유럽에서는 이미 수백년 전에 유행하여 자동으로 연주되는 피아노, 날개짓하며 헤엄치는 백조, 글씨쓰는 인형등 갖가지 기발한 발명품이 쏟아져 나왔고 바로 이것으로 부터 발전하여 나온것이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계, 즉 컴퓨터입니다.
제가 미국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여 조금이라도 신기한 것을 보여주면 이것은 어떻게 만들었느냐 무슨 원리로 동작하느냐는 등 질문을 쏟아 붓습니다. 심지어 하수구를 고치러 온 미국사람도 똑같은 관심을 보이면서 돈을 줄테니 자기 아들을 위해 하나 만들어달라고 조르던 적도 있습니다.
반면 MIT의 박사과정 한국 유학생들은 시선이 1초 이상 머무르지 않고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술만 마십니다. 과연 우리가 세계를 주도해 나가는 과학기술 수준을 이룩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단지 선진국이 되기 위해 또는 노벨상을 받기 위해 과학기술을 하기 싫지만 억지로 연구하는 동안 이곳에서는 너무나 좋아서 신기해서 알고 싶어서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htp://www.workingus.com/forums/topic/서울대와-mit-의-차이점/
달달달 외우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빠를지 모르나 결국에는 창의적인 사람들 뒤나 쫒는 영원한 아류로 남고 출세를 위해 어거지로 하는 사람들은 좋아서 하는 사람들을 이기지를 못한다.
감정에 받쳐 매를 휘두르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어렸을 때부터 논리적으로 자식들을 설득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보다 개돼지스럽게 자랄 것이고 부모가 퍼주는 것만 먹고 자란 대치동 키즈들은
미국 수재들이 실전에서 치고 나갈 때 책상에서 일어나볼까 하면 무릎이 떨릴 것이다.
물론 개돼지들은 개돼지답게 받아먹는 게 효율적일지 모르나, 나라를 이끌 사람들조차 개돼지 스타일로 키운다는 게..
노벨상은 여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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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
심사위원들이 전부 남자라서 여성들에게 상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라며 '그 성별'가족부가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래. 절반정도는 맞았다. 심사위원들이 전부 남자라 여성들에게 많이 주지않았다.
왜냐하면 남자는 여자처럼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업적만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ㅋ
업적으로 남길만한 결과나 해결안을 내보려 들어야 인정받을만 한데 뭐만하면 오또케 오또케! 외않되ㅠㅠ 이러다가 피해망상 도져서 여자는 왜 상 안줭!! 이러면 상을 탈리가 있겠냐?
같은 논리로 바꿔말하면 노벨상 심사위원들이 전부 유럽인 백인들이니 아시안 노랭이들, 아프리칸 니거들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말아야한다 ㅋ
노벨상은 인종, 성별, 언어같은 프레임에 씌여서 안 주는 그런 하찮은 상이 아님ㅇㅇ
100년전 퀴리부인은 여성으로써 물리학, 화학에서 각각 한개씩, 노벨상을 두개나 받을정도였는데 100년 후 한국에 사는 '그 성향'을 가진 '그 성별'들은 대가리를 모두 모아놔도 수준이 100년 여성만도 못한 거 같다. 그 이전으로 회귀해버린게 아닌지 궁금해지네
대륙의 과학자 투유유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으로 이런 건 개소리가 됨
이거 밝혀내면 노벨 생리•의학상 탈수있음 ㅋ
참고로 2020년에는 앤드리아 게즈라는 미국 여성이 블랙홀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성별 문제가 아니라 지들 머가리가 ㅄ이라 못 받는다는 당연한 생각도 못하는 페미충들은 빨리 블랙홀로 기어들어가 뒈지길 바람 ㅇㅇ
근데 사실 100년전 노벨상은 ㄹㅇ 여혐끼가 좀 있었다. 당시 퀴리부인은 물리학상 받을 자격이 있음에도 상을 주지 않았는데, 이에 발끈한 남편 피에르 퀴리가 마누라도 수상 인정해달라고 줄기차게 외치면서 겨우 받을 수 있었다고. 결론적으로 노벨상 여혐은 100년전부터 이미 해소되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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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노벨상 타든 못타든 니들 인생에 영향 좆도 없다. 한국인이 노벨상 타서 니 인생이 피거나 또는 못타서 비극으로 빠지는 그런거 아니다.
언론 미디어를 통한 국뽕 세뇌에 취해 노예 개돼지로 열심히 살다 보면 재일 신나는 건 개돼지 주인 권력자들이므로, 생각 없이 국뽕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고 지금부터라도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연습을 해보자
노벨상으로 국뽕질,애국심 같은 병신짓 처하지 말고 그 시간에 운동이나 공부를 하면서 자기개발이나 하길 바란다.
너는 노벨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범한 한 디키인에 불과하기 때문
자국이 노벨상 탔다고 자위질 하지말고 니가 운동,공부를 해서 거기서 좋은 성적을 얻어 순전히 니 노력으로 얻은 결과물로만 자위질해라.
노벨상은 니 업적도 아니고 국가의 업적도 아니다.
그냥 포기해라
위에서 나온 한국인 후보도 너도 나도 어차피 타는건 둘째 치고 만지거나 직접 보지도 못할 상이다.
직접 다시 생각을 다시 해야 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어차피 주입식 교육이 만연한 헬조선이 노벨상 탈 리가 없으니 꿈도 꾸지마라.
"아 씨발 우리나라는 왜 노벨상을 못타지?!?!" 이런말 곱씹으면서 스스로 괴로워 하지마라.
해준것도 없는 나라가 노벨상은 따박따박 원하는 거 보니 과연 국민 수준에 맞는 정부다.
주입식 교육 해놓고 연구환경도 개판인데다가 기초과학 천시하는 나라에 노벨상 원하는건 쉽지 않은 일인데 그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이 순수하게 유학도 없이 중국의 교육 과정을 통해서 받은 노벨상은 2015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한 투유유 밖에 없다고 하니 대한민국은 오죽 할까나?! 싶다.
국적별 노벨상 수상자수
- 미국 385명
- 영국 134명
- 독일 109명
- 프랑스 70명
- 스웨덴 32명
- 일본 28명
- 러시아 27명
- 스위스 26명
- 캐나다 25명
- 오스트리아 21명
- 이탈리아 20명
- 네덜란드 19명
- 폴란드 16명
- 덴마크 13명
- 노르웨이 13명
- 헝가리 13명
- 호주 13명
- 이스라엘 12명
- 인도 12명
- 벨기에 11명
- 남아프리카 공화국 11명
- 스페인 7명
- 우크라이나 6명
- 아르헨티나 5명[1]
- 인도 5명[2]
- 루마니아 4명
- 포르투갈 4명
- 중화인민공화국(중국) 3명 [3]
- 중화민국(대만) 3명 [4]
- 파키스탄 2명 [5]
- 터키 2명 [6]
- 세인트루시아 2명
- 대한민국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