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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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단점이라면 P성향과 -T성향이 높아질수록 게으름의 강도가 다른 IxxP-T 유형보다 훨씬 높아진다. | 다른 단점이라면 P성향과 -T성향이 높아질수록 게으름의 강도가 다른 IxxP-T 유형보다 훨씬 높아진다. | ||
본인만의 추진력이 부족해 [[선택장애]]가 있고 변덕도 심한 편인 데다가, 비평 및 부정적인 평가를 듣기 힘들어한다. 심할 경우 작은 책임조차 기피하려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붙어 해결하려 드는 [[해줘|극히 수동적이고 무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ref>사실 FP와 P에 가까운 [[ESFJ]]가 대부분 이러한데, IxFP는 I 유형이라 책임 회피 스타일에 더 가까우며, 염치 불고하고 빌붙어 해결하는 건 아무래도 말 많은 ExFP가 더 그렇다..</ref> 본인 스스로도 이걸 느끼고 체계적으로 살고 싶지만, 열등기능 Te의 문제로 인해 계획도 잘 못 세우고 실천력도 무척 낮으므로, 만약 네가 이 유형이라면 혼자 노력하는 것보다 분야의 멘토들을 옆에 두고 관리 받으면서 노력하는 게 낫다. | 본인만의 추진력이 부족해 [[선택장애]]가 있고 변덕도 심한 편인 데다가, 비평 및 부정적인 평가를 듣기 힘들어한다. 심할 경우 작은 책임조차 기피하려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붙어 해결하려 드는 [[해줘|극히 수동적이고 무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때문에 유시관계인 [[ISTP]]와 초자아관계인 [[INTP]]이 이들의 선택장애를 답답해 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ref>사실 FP와 P에 가까운 [[ESFJ]]가 대부분 이러한데, IxFP는 I 유형이라 책임 회피 스타일에 더 가까우며, 염치 불고하고 빌붙어 해결하는 건 아무래도 말 많은 ExFP가 더 그렇다..</ref> 본인 스스로도 이걸 느끼고 체계적으로 살고 싶지만, 열등기능 Te의 문제로 인해 계획도 잘 못 세우고 실천력도 무척 낮으므로, 만약 네가 이 유형이라면 혼자 노력하는 것보다 분야의 멘토들을 옆에 두고 관리 받으면서 노력하는 게 낫다. | ||
그런데 강제로 원치 않는 일을 시킬 경우 오히려 더 밍기적거리면서 대충 때우려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일을 강제로 떠넘긴 쪽이 ExTJ일 때 저 밍기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열불이 터져서 쌍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ISFP 측에서 분노와 고집이 생기면서 아예 대충 찍 그어버리고 던지게 된다. 당연히 ExTJ는 저걸 받아들고 또 쌍욕을 하고 결국 ISFP가 폭발해 대형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ref>ExTJ와 ISFP 간의 이러한 갈등이 얼마나 파멸적이고 잔인하게 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례가 바로 [[임오화변]]을 비롯한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이다. 이 경우는 ExTJ(영조)측은 열불 터지고 쌍욕을 내뱉은 수준이 아니라 3살 갓 넘은 얼라 때부터 미친 듯이 갈구다가 결국에는 완전히 죽여버렸고, ISFP(사도세자) 측은 단순히 찍 긋고 던진 수준을 넘어 아예 정신 질환에 걸리고 미쳐버린 케이스이다. 특히 이 관계는 상술한 ENxJ-ISFP 간 갈등을 설명하기에도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 영조는 사도세자를 갈굴 때, 단순히 혼내고 욕하고 때리는 수준을 넘어, 10살도 안 된 얼라 때부터 문무백관 보는 앞에서 꼽주기, 대리청정 시켜 놓고 이래도 야랄 저래도 야랄 시전, 선위 파동 등 정신적인 학대까지 동원하였다는 점에서 ENxJ유형이기도 한 ENTJ로 예측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ref> | 그런데 강제로 원치 않는 일을 시킬 경우 오히려 더 밍기적거리면서 대충 때우려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일을 강제로 떠넘긴 쪽이 ExTJ일 때 저 밍기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열불이 터져서 쌍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ISFP 측에서 분노와 고집이 생기면서 아예 대충 찍 그어버리고 던지게 된다. 당연히 ExTJ는 저걸 받아들고 또 쌍욕을 하고 결국 ISFP가 폭발해 대형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ref>ExTJ와 ISFP 간의 이러한 갈등이 얼마나 파멸적이고 잔인하게 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례가 바로 [[임오화변]]을 비롯한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이다. 이 경우는 ExTJ(영조)측은 열불 터지고 쌍욕을 내뱉은 수준이 아니라 3살 갓 넘은 얼라 때부터 미친 듯이 갈구다가 결국에는 완전히 죽여버렸고, ISFP(사도세자) 측은 단순히 찍 긋고 던진 수준을 넘어 아예 정신 질환에 걸리고 미쳐버린 케이스이다. 특히 이 관계는 상술한 ENxJ-ISFP 간 갈등을 설명하기에도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 영조는 사도세자를 갈굴 때, 단순히 혼내고 욕하고 때리는 수준을 넘어, 10살도 안 된 얼라 때부터 문무백관 보는 앞에서 꼽주기, 대리청정 시켜 놓고 이래도 야랄 저래도 야랄 시전, 선위 파동 등 정신적인 학대까지 동원하였다는 점에서 ENxJ유형이기도 한 ENTJ로 예측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ref> | ||
그나마 [[ENTJ]]라면 ISFP가 솔직하게 "이 일은 원하지 않는 것이니 내가 잘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하게 해 달라!"라면서 잘 이야기 한다면 들어줄 가능성이 있지만, [[ESTJ]]라면 제안을 무시하고 강요하는 편이라서 갈등이 더 많이 생긴다. | 그나마 [[ENTJ]]라면 ISFP가 솔직하게 "이 일은 원하지 않는 것이니 내가 잘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하게 해 달라!"라면서 잘 이야기 한다면 들어줄 가능성이 있지만, [[ESTJ]]라면 제안을 무시하고 강요하는 편이라서 갈등이 더 많이 생긴다. 그나마 [[ESTP]], [[ENTP]]의 경우에는 TP그룹 특성상 그려려니 하기 때문에 갈등은 적은편이다. | ||
FP타입은 Te가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폭력성이나 반항심, 다혈질, 잔혹성 등으로 드러나는데, 타유형에 비해 ISFP가 이런 경우 제일 답이 없어진다. 그 성격 불같은 ESFP, ENTJ도 혀를 내두를 정도며, 기능 특성상 일상 중 발현상황도 꽤 많다.<ref>I_FP는 신경질, 격노로 나타나고, E_FP는 다혈질, 일축성 핑계 정도로 드러난다.</ref> Fi가 1차기능이기에 부정적 감정이 심해져 자기비하나 적대성이 매우 강해지며 2차기능이 Se인만큼 임기응변이나 궤변에 능한지라 상대방을 당혹시키기도 한다. 거기에 3차기능이 Ni인지라 이상한 비전에 빠져, 정신병자 아닌가 싶은 모습을 보이기도.<ref>불건강한 INFP는 3차기능인 Si로 자신이 과거에 느껴온 모든 감정을 쏟아붇거나 뒤끝으로 드러난다.</ref> 결국 이런식으로 사회적 인식은 폭력적 중2병으로 낙인찍히고, 본인은 내부외부의 상황에 못 견디고 공공의 적이 되고 만다. 고로 ISFP는 멘탈관리 잘하자. | FP타입은 Te가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폭력성이나 반항심, 다혈질, 잔혹성 등으로 드러나는데, 타유형에 비해 ISFP가 이런 경우 제일 답이 없어진다. 그 성격 불같은 ESFP, ENTJ도 혀를 내두를 정도며, 기능 특성상 일상 중 발현상황도 꽤 많다.<ref>I_FP는 신경질, 격노로 나타나고, E_FP는 다혈질, 일축성 핑계 정도로 드러난다.</ref> Fi가 1차기능이기에 부정적 감정이 심해져 자기비하나 적대성이 매우 강해지며 2차기능이 Se인만큼 임기응변이나 궤변에 능한지라 상대방을 당혹시키기도 한다. 거기에 3차기능이 Ni인지라 이상한 비전에 빠져, 정신병자 아닌가 싶은 모습을 보이기도.<ref>불건강한 INFP는 3차기능인 Si로 자신이 과거에 느껴온 모든 감정을 쏟아붇거나 뒤끝으로 드러난다.</ref> 결국 이런식으로 사회적 인식은 폭력적 중2병으로 낙인찍히고, 본인은 내부외부의 상황에 못 견디고 공공의 적이 되고 만다. 고로 ISFP는 멘탈관리 잘하자. |
2024년 10월 19일 (토) 13:16 판
- 상위 문서 : MBTI 검사
MBTI 타입 | |||||||||||||||||||||||||||||
---|---|---|---|---|---|---|---|---|---|---|---|---|---|---|---|---|---|---|---|---|---|---|---|---|---|---|---|---|---|
SJ 유형 | SP 유형 | NF 유형 | NT 유형 | ||||||||||||||||||||||||||
ISTJ | ISTP | INFJ | INTJ | ||||||||||||||||||||||||||
ISFJ | ISFP | INFP | INTP | ||||||||||||||||||||||||||
ESTJ | ESTP | ENFJ | ENTJ | ||||||||||||||||||||||||||
ESFJ | ESFP | ENFP | ENTP | ||||||||||||||||||||||||||
SJ : 기억력이 좋고 현실감각과 계획성이 뛰어나신 분들이나, 융통성이 종범해버리고 꼰대충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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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틀에 있는 인물도 ISF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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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주기능이 내향 감정이라 이상향을 추구하는 성향이 우파보다는 좌파와 일맥상통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순서 | 기능 |
---|---|
주기능 | Fi(내향 감정) |
부기능 | Se(외향 감각) |
3차기능 | Ni(내향 직관) |
열등기능 | Te(외향 사고) |
반대기능 | Fe(외향 감정) |
비판기능 | Si(내향 감각) |
7차기능 | Ne(외향 직관) |
거짓기능 | Ti(내향 사고) |
설명
ISFP는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있고, 겸손하며 마음이 순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공식적으로 성인군자형으로 불리는데, 닉값하듯 자신의 주관보단 타인의 기분이나 의견 등에 맞춰주려 한다.[2]
막말로 패드립을 들어도 겉으로는 평정심을 유지할 사람들이며, 자신들도 타인에게 웬만하면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한다. 단 이런 일이 생기면 맞서 싸우기 보다는 조용히 멀어진다.
ㄴ 다만 마음 속의 호불호는 굉장히 확고한 편이고, 이런 특성에서인지 의외로 언어습관, 가치관에 따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람한테는 본인이 마음에 안들었던 사람을 극렬하게 매도하는 일면도 있더라. 솔직히 충격받을정도로..
ㄴㄴ 주기능 Fi 때문에 사실 그들은 자기 감정에 대한 주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주변사람들이 놀라는 이유는 그 부분을 감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확실히 ISFP는 INFP보다 더 남들에게 열려있는 편이니까. 그들도 인간이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ㄴㄴㄴ 내가 INFP고 내 고등학교 때 친구 중에 ISFP로 추정되는 친구가 있는데 확실히 그 친구가 나보다 남들에게 열려있단 느낌은 들었음. 하지만 그래선지 몰라도 나보다 자기주관이 약하단 느낌 역시 들었다.
ㄴㄴㄴ 잠깐 만난 여자친구가 ISFP였고 난 INFP였는데 너무 좋은 사람이었지만 너무 자기주관도 약하고 남한테 맞춰주려 하는 게 강했었음... 난 그래도 여자친구랑 잘 지내고 싶었고 계속 맞춰주는 편이었는데, 막 가스라이팅하고 험하게 말하는 사람 만나더니 존나 힘들어하더라... 헤어진지 꽤 됐고 연애감정은 진작 사라졌는데도 또 가스라이팅당하고 남자한테 호구처럼 맞춰가며 살까봐 걱정된다.
융통성이 뛰어나 변화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이건 3차 기능 Ni 영향. 그리고 P가 강할수록 더 그렇다.) 사람에 관한 세부 사항을 잘 기억하며, 조직 생활 적응력이 좋은 편이라 사고를 치는 일이 적다. 따라서 모든 유형 가운데서 가장 불건강해질 가능성이 낮다. 스펙트럼이 넓어 타 유형에 비해 개성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누구랑 교류하며 지내는가에 따라 느낌이 다른 변화무쌍한 유형이다.
타인에게 맞춰주는 특성과 뛰어난 융통성으로 인해 꼰대와 거리가 먼 유형이다. 이 때문에 군대 선임이나 직장 상사 등 윗사람이 건강한 ISFP일 경우, 당신의 의견을 존중해주면서 수용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 이는 주기능을 공유하는 INFP도 어느 정도 공유하는 특성이나, N특유의 복잡한 심상과 강한 신념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하는 INFP와 다르게, ISFP는 (적어도 겉보기에는) 신기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므로, 아랫사람 입장에서 대하기 좀 더 편하다.[3] J/P 하나 다른 ISFJ가 은근히 억척스럽고 상당한 꼰대력이 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사람을 통제하고 움직이는 능력만큼은 제법 괜찮은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4]
덕분에 내향적인 성격 치곤 인싸로 보이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도 내향형 중에선 ISFJ 다음으로 인싸가 많은데, 정확하게 짚자면 본성 자체는 확실한 아싸가 맞다. 이를 증명하듯 SNS에서 언급되는 집돌이·집순이의 특징과 가장 근접한 유형이기도 하고.
다만 외로움을 꽤 타는 데다[5], 인간관계에 민감한 성격이라 이들 주변에 인싸의 비중이 많고, 그들과 자주 어울리다 보니 놀 땐 잘 논다.[6] 거기에 페북이나 인스타, 틱톡 등 SNS 활동도 활발해 인싸로 느껴지기 쉽다. 즉 조용한 인싸 스타일이라 보면 딱 맞는다.[7]
또한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이라 예체능 분야의 재능이 뛰어나며, 자신의 무대에서는 끼와 재능을 과감하게 표현하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ISFP의 주기능이 ‘내향 감정’이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연예인 중에서도 ExFP 못지않게 흔한 유형이기도 하다.
내향 감정이 자신의 개인적 정서의 발견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8] 굉장히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특성은 끝없이 내부에서 영감을 발견하고 그것을 표출화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된다. -T 성향까지 갖추면 더더욱.[9]
ISTP와 마찬가지로 손재주가 좋을 때가 많다. ISTP가 기계 조작이나 DIY같은 논리적 성향의 분야에 특화되었다면, ISFP는 요리, 공예, 미용 등 감성적 성향의 분야에 강하다.
그러다보니 사물의 감각적인 아름다움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나 심즈, 동물의 숲 등 샌드박스, 시뮬레이션 게임 등지에서 예술 작품을 꾸미는 사람 중엔 이 유형이 많으며[10], 현실에서도 대체로 패션 감각이 좋고, 외모 관리를 잘 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유형보다 존잘존예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외적인 면은 유전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적어도 자신이 가진 외적 매력은 잘 살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매우 성급하면서 결단력 있는 리더 ENTJ와 정 반대이고, 현미경 같은 분석가 INTP와는 초자아관계이나, IP 초자아관계인 만큼 서로 다른 부분을 쉽게 인정하고 적당히 잘 지내는 경우가 많다.
- S유형 중 MBTI에 가장 관심이 많은 유형이다. 그래서인지 페북이나 인스타 등 SNS 상에서 MBTI를 다룰 때 거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유형. S와 N만 다른 INFP는 모든 유형 중 가장 MBTI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I_FP의 종특인듯? 그에 반해 정반대 유형인 ENTJ는 N유형 중 MBTI에 가장 무관심한 유형이기도 하다.
- S유형 중에선 가장 N 성향이 강하다. 3차기능도 Ni이지만, 이것이 주기능 Fi와 잘 결합되기 때문. Fi란 현실적으로 정량화되기 어려운 자기 정서나 가치관 등에 관련된 영역을 담당한다. 이 때문에 현실에 초점을 두는 S기능 만으로 이를 다루기는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Fi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3차기능 Ni가 제공하는 비전과 통찰을 필요로 한다.[11] 이 때문에 비교적 통찰이 뚜렷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의외의 팩폭에 능한 편이다.[12] S유형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정신적인 자극을 잘 느끼고 향유하기도 한다.
- MBTI 성격 유형 중에서 행동적인 측면에서 I/E, S/N, F/T, P/J의 각각 비율이 균형 잡혀 있다.[13][14] 그래서인지 주인공 설정에서 자주 쓰이기도 하며, 소설에서는 3인칭 시점일 때 극대화된다. 다만 불안정하면 ISFP가 맞나 싶을 정도로 타 유형과 헷갈릴 수 있다. 여담이지만 16personalities에서 모든 문항에 중립이나 한 곳으로 선택하면 ISFP가 나온다.
- INFP와 더불어 감정적 성향이 가장 큰 유형이나, F 유형 중에선 남성성이 제일 돋보이는 타입 중 하나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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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사회생활 등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영 좋지 않은 쪽으로 풀기도 하는데(부기능 Se를 잘못 활용) 하필 주기능이 Fi라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눈에 안 띄게끔 몰래 풀기에 오히려 다른 SP들보다도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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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피도 눈물도 없는 개새끼입니다. 이 문서는 인간의 탈을 쓴 피도 눈물도 없는 철면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
ㄴ INFJ처럼 말 없이 손절하는 타입이다 보니 타인에게 속앓이를 시키는 유형이다.
자존감이 정말 낮아 눈치를 많이 보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면서도 부탁이나 요구 등을 거절하기 어려워하며 남을 너무 잘 믿어 사기도 잘 당한다. 그래서 모든 유형 중 가장 호구의 스테레오 타입에 근접한다.[15]
이런 수동적이고 지극히 관조적인 모습 때문에 협박과 가스라이팅에 정말 취약한 유형이기도 하다. 특히 말에 힘을 싣는 능력이 뛰어난 ENxJ 유형이 이러한 협박 및 가스라이팅의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침착하고 시야가 비교적 넓은 ISFP와, 열정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ENxJ는 상호 이해가 기저에 있는 경우 대단히 훌륭한 시너지를 낸다. 부지런하면서도 의중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ENxJ와 특유의 느긋함으로 성급함을 받아줄 줄 아는 ISFP는 아비투스 차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상호 이해가 쉬운 편이기도 하다. 그러나 ENxJ쪽이 지나치게 목표에 집착하거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불건강해지면 언변에 힘이 있고, 통찰력이 뛰어난 특성 상 온갖 협박과 압박,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은데, 이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유형이 바로 타인 의견에 가장 수용적인 ISFP이다.[16][17]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인데, 아래의 ISFP와 ExTJ의 갈등 측면에서도 설명할만한 거리가 많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도록 하겠다. 신세계(영화)에서 강형철 과장과 이자성의 관계도 좋은 예시인데, 대화 내용 등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18][19]
그리고 다른 감정형들과 마찬가지로 팩폭이 잘 안 먹히긴 하는데 Fe가 주•부기능인 유형과는 그 이유와 상황이 다르다. 왜냐하면 SF형 답게 자신의 경험과 감정에 꼴리는 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건 똑같은데 Fe가 아닌 Fi이기 때문에 Fe가 주•부기능인 유형은 상대방의 말로 인해 자신의 기분이 안 좋아져서라면 Fi가 주•부기능인 유형은 상대가 말을 거칠게 하던 부드럽고 공손하게 하건 그저 자신의 기분이 나빠서라는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소한 것에도 오해를 잘하고(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대놓고 드러내지 않음) 상처를 잘 받아서 유리멘탈 기질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 부기능 Se가 잘 발달되있을 경우 현재의 일에 집중하다 보면 상처 받은 것에 대해 잊어버리고 회복이 빠르지만, 아닐 경우엔 혼자 의기소침 해지고 인간을 비틀린 시각으로 바라보며 회피성 성격장애를 가질수도 있다.
그런데 의외로 이기적이고 고집스러운 모습도 있다. 물론 그냥저냥 아는 사이에선 이런 내면을 감추려고 해서 잘 안 드러내는 경우가 많으나, 위에도 언급했듯 친한 사이라면 이런 부분을 과감 없이 드러내기도 한다.
다른 단점이라면 P성향과 -T성향이 높아질수록 게으름의 강도가 다른 IxxP-T 유형보다 훨씬 높아진다.
본인만의 추진력이 부족해 선택장애가 있고 변덕도 심한 편인 데다가, 비평 및 부정적인 평가를 듣기 힘들어한다. 심할 경우 작은 책임조차 기피하려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붙어 해결하려 드는 극히 수동적이고 무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때문에 유시관계인 ISTP와 초자아관계인 INTP이 이들의 선택장애를 답답해 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20] 본인 스스로도 이걸 느끼고 체계적으로 살고 싶지만, 열등기능 Te의 문제로 인해 계획도 잘 못 세우고 실천력도 무척 낮으므로, 만약 네가 이 유형이라면 혼자 노력하는 것보다 분야의 멘토들을 옆에 두고 관리 받으면서 노력하는 게 낫다.
그런데 강제로 원치 않는 일을 시킬 경우 오히려 더 밍기적거리면서 대충 때우려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일을 강제로 떠넘긴 쪽이 ExTJ일 때 저 밍기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열불이 터져서 쌍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ISFP 측에서 분노와 고집이 생기면서 아예 대충 찍 그어버리고 던지게 된다. 당연히 ExTJ는 저걸 받아들고 또 쌍욕을 하고 결국 ISFP가 폭발해 대형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21]
그나마 ENTJ라면 ISFP가 솔직하게 "이 일은 원하지 않는 것이니 내가 잘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하게 해 달라!"라면서 잘 이야기 한다면 들어줄 가능성이 있지만, ESTJ라면 제안을 무시하고 강요하는 편이라서 갈등이 더 많이 생긴다. 그나마 ESTP, ENTP의 경우에는 TP그룹 특성상 그려려니 하기 때문에 갈등은 적은편이다.
FP타입은 Te가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폭력성이나 반항심, 다혈질, 잔혹성 등으로 드러나는데, 타유형에 비해 ISFP가 이런 경우 제일 답이 없어진다. 그 성격 불같은 ESFP, ENTJ도 혀를 내두를 정도며, 기능 특성상 일상 중 발현상황도 꽤 많다.[22] Fi가 1차기능이기에 부정적 감정이 심해져 자기비하나 적대성이 매우 강해지며 2차기능이 Se인만큼 임기응변이나 궤변에 능한지라 상대방을 당혹시키기도 한다. 거기에 3차기능이 Ni인지라 이상한 비전에 빠져, 정신병자 아닌가 싶은 모습을 보이기도.[23] 결국 이런식으로 사회적 인식은 폭력적 중2병으로 낙인찍히고, 본인은 내부외부의 상황에 못 견디고 공공의 적이 되고 만다. 고로 ISFP는 멘탈관리 잘하자.
즉, 한 줄 요약하자면 일본의 메사와리(미리 씨앗을 심는다라는 것으로 회의 등 중요한 토론 및 논의가 필요한 상황일 때 윗사람끼리 미리 답을 정하고 나머지 다수의 아랫사람에게 답정너 식으로 말하고 그대로 따른다는 일본 특유의) 문화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일본 국민성이 대체로 민주주의를 제대로 활용 못하고 오히려 자기 스스로의 권리를 걷어차고 윗사람에게 신변을 모두 위탁하는 경향을 보여주는 편이다.[24]
그리고 이성을 볼 때 주로 내면을 본다고 하나(3차 Ni), 막상 끌리는 사람은 ESFP처럼 존잘존예인 경우가 많다(Fi - Se). 왜냐하면 SP 유형의 종특으로 원초적인 권력(피지컬, 무력, 재력, 인맥 등)을 최우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이런 특징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인싸에 대한 동경심이 내재되어있는데[25], 이 중 미성숙하거나 불건강한 ISFP는 일진이나 양아치 등 질 낮은 부류까지 동경하기도 한다.[26] 다만 이들과 엮이게 될 경우 법의 심판을 받는 등 결말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만약 네가 이 유형이라면 거절하는 기술을 익혀보도록 하고, 자기 표현을 최대한 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27]
또 후술할 영상도 단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거다. 참고로 이 분은 MBTI 전문가심.
[https://www.youtube.com/watch?v=
나쁘게 말하자면 헬조선에서 노예로 써먹기 아------주 좋은, 노예에 특화된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나열된 단점들을 보니 나향욱이나 내부자들의 이강희라는 인물이 말하는 민중들의 전반적인 특징과 비슷한데?
만약 남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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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
ㄴ S유형인 남성 중에선 가장 인생 난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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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남성이라면 남성 그룹에선 부딪치는 요소가 생기게 된다. 왜냐하면 남성 그룹에선 주기능인 Fi보단 T(그것도 Te)기능이 더 잘 받아 들여지기 때문인데 ISFP는 이 T 기능이 열등기능이기 때문.
그 대신 여성과의 소통이 원활한 편이고, 여성향 컨텐츠(요리, 공예, 미용 등)와 접점이 많아져서 남녀와의 정서 차이로 인한 갈등이 다른 유형에 비해 적은 편이다. 그도 그럴게, 주류 여성 그룹은 대개 xSFx 성향을 띄기 때문.
하지만 의사소통과는 별개로 연애 진입장벽은 INFP 다음으로 높다. 왜냐하면 ISFP 남성은 나쁜남자나 알파메일 등[28] 마초적인 면과 가장 거리가 멀고[29], 거절 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 그래서인지, ISFP 남성은 여성의 입장에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ISFP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면에 이끌린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숫기 없는 찐따 같아서 매력이 없다는 사람도 있으며[30], 극단적으론 퐁퐁단으로 몰아넣기 위해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만만찮게 있다. 모쏠 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님.
그렇기에 ISFP 남성이라면 가급적 -A 성향을 키우고, 열등 Te를 건강하게 발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혹은 ExxJ 유형에게 간택되길 간절히 빌어 보던가..[31][32]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
단, 부기능인 Se를 건강하게 발달 시켰을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앞서 설명했지만, 주기능인 Fi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다분해 인간관계, 특히 연인 관계에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하지만 Se는 신체를 직접 움직이는 기능으로써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기능이라 남성으로서 매력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이다. 게다가 공적인 인간관계에서는 Te가 압도적이지만, 비공식적이거나 사적인 관계에서는 Se가 나머지 기능의 추종을 불허한다.
요컨대, 주기능에서 오는 여성스러움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부기능 Se를 개발 한다면 반전 매력을 가진 자로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평상시에는 ENTJ를 제외한 직관형 남성들과 나머지 SF유형 남성들보다 더 남성성을 돋보일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놀이와 같은 사적인 영역에서는 부기능의 영향으로 남성성을 십분 발휘 할 수 있다. ISTP, ESTP, ENTJ를 제외하면 사실상 남성성으로 이길 수 있는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이 상태에서 본인이 공부하는 과목이 고고학 같은 남성미 넘치는 육체능력이 중시되는 인문과학일 경우 + Ti나 Te를 건강하개 개발하면 ExTJ나 xSTP쪽으로 바뀌기도 한다.
타 유형과의 비교
ISFJ와의 차이점
둘 다 내향 치곤 인싸에, 이미지도 비슷해서 많이들 헷갈려하는 유형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33]
여기선 ISFJ를 J, ISFP는 P로 서술해봄.
- 반드시 해야 하지만 귀찮고 번거로운 일(ex. 과제)에 대해
J: 귀찮아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기에 미리 끝낸다.
P: 최대한 미루다가, 한계에 도달했을 때가 되서야 한다.
- 사람에 대한 개방성(즉 우호성)
J: 기본적으로 우호적인 편이긴 하나, 사회적인 통념이나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상대에겐 적대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P: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사람을 잘 가리지 않는 편이다.
- 일을 시작하기 전에
J : 사소한거 하나하나 체크하며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택한다.
P : 일단 뛰어든다. 그리고 여러 상황에 부딪히고 깨지면서 방법을 터득한다.
- 정신
J: 빨리빨리
P: 느긋하게
- 만약 이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ISTP와의 차이점
둘 다 말 수가 적고, 조용한 인상이면서도 은근히 자극을 추구하고 운동신경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헷갈릴 여지가 있으나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34]
- 타인 의견에 기본적으로
T:좀 더 분석적이다. 타인의 의견의 결점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Ti)
F: 좀 더 가치적이다. 타인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비교하여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몰두한다. (Fi)
- 일상 문제에 대해서
T: 그다지 호불호가 없으며, 타인의 호불호에 대해서도 무심하다.
F: 자기의 호불호도 확고하지만, 갈등을 싫어해서 말하지 않는다.
- 친해지면 의외로
T: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잘 챙겨준다.(Se - 열등 Fe)
F: 강도높은 팩폭을 종종 날린다.(Se - 열등 Te)
- 선호하는 운동 분야
T: 복싱, 헬스 등 개인단위 스포츠
F: 축구, 야구 등 팀 스포츠
- 손재주
T: DIY, 기계 조립 등 공학적인 손재주 (Ti - Se)
F: 그림, 조각 등 예술적인 손재주 (Fi - Se)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INFP와의 차이점
ISFP나 INFP 둘 다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가진 유형이라 제3자의 입장에선 구분하기 매우 어렵지만[35], 알고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상단의 각주에서도 차이점이 약간 언급되었지만, 더 자세히 고찰해봤다.
- 진입장벽
S: 친절하고 다정하면서, 사람을 잘 가리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다. 하지만 속으로 레이더를 돌리고 있으므로 진짜 내 사람으로 생각하는 진입장벽은 상당히 높다.
N: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경계심과 의심이 많아 진입장벽이 높다.[36]
- 좋아하는 것
S: 온라인 쇼핑, 음주가무, 영화, 드라마, 맛있는 음식, 귀여운 캐릭터 등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N: S랑 비슷하지만 상상과 망상을 즐기고, 심리학, 철학, 공상, 독서 등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 남들의 시선에 대해
S: 잘 맞추며 예민하다. 다만 그 사람이 어떤 이유든지 자신이 보기에 마음에 안 든다면 그 사람 한정으로 눈치를 보거나 타협하려 하지 않는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타입이면 상대가 매우 곤란해하는 편. 그것을 알고도 계속 하는 경우도 있다.
N: 맞춰주는 편이긴 하나, 스스로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일에 대해선 남들의 시선에 대해 아랑곳 않고 타협하지 않는다.
- 남들에 대한 배려심 및 이타성
S: 배려형 개인주의. 내가 이 정도 배려해야 내 권리를 얻는다는 마인드로 도와주다 보니 기본만 한다. 반면 소중한 사람에겐 깊은 배려와 이타심을 발휘한다.
N: 타인 및 적대적 관계에게는 철저히 무시하는 대신에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는 매우 깊은 배려와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
- 남들에게 부당한 대우나 괴롭힘을 당할 때
S: 갈등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맞춰주고 인내한다. 속으로 욕하는 타입.
N: 평소에는 넘어가고 조금씩 주의를 주는 편이지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건들거나 한계에 도달하면 참지 못하고 맞서 싸운다.
- 자신을 계속 괴롭히던 가해자가 망가졌을 때
S: 고통 받는 가해자에게 호구처럼 도와주고 보듬는 대인배 or 나를 괴롭혔던 가해자인데 쌤통이다.
N: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자신이 그동안 당한 만큼의 배로 되갚아서 철저하게 고통을 주는 복수자.
- 가스라이팅, 세뇌에 당할 때
S: 내적인 주관이 뚜렷하지만, 갈등 상황 자체를 싫어하기에 겉으론 "뉘예 뉘예" 하면서 타인의 말은 듣지 않는다. 그리고 서서히 거리를 둔다.
N: 내면의 자아 및 신념이 매우 강해서 가스라이팅, 세뇌가 통하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가해자한테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대항하는 편이다.
- 만약 ISFP와 INFP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이나,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SFP와의 차이점
둘 다 순진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편이고 짜릿하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둘 사이에선 햇갈릴 일이 잘 없긴 하나, ISFP의 에니어그램이 7번이거나, ESFP의 에니어그램이 4, 9번인 경우 혼동의 여지가 있다.
- 첫인상
I: 말 수가 적으며 관조적이다.
E: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말 수가 많다.
- 자극의 선호
I: 내향성이라 소음 등에 자기 내면을 침해당하는 것을 싫어하며, 운동, 익스트림 스포츠, 손기술 등 대인교류가 적은 운동신경 위주의 자극을 선호한다.
E: 모든 유형 중 가장 외향적이며,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해서 클럽, 노래방, 콘서트, 술자리 등 대인교류가 많은 감각신경 위주의 자극을 선호한다.
- 무리 안에서
I: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내고 무리 안에서 어중간하게 맞춰주는 의문의 인싸인 경우가 많다.
E: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무리를 빠르게 형성하여 진성 인싸인 경우가 많다.
- 말투
I: 나른한 편이다.
E: 신나는 말투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 하기 싫은 일을 떠맡게 되었을 때,
I: 하기 싫다고 말하기 어려워하여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
E: 본인이 하기 싫으면 딱 잘라 거절한다.
- 의외로
I: 팩트폭격기다.
E: 소심하다.
- 만약 ISFP와 ESFP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INFJ와의 유사점
ISFP와 INFJ 모두 겉으로 자신을 드러내기보단 속으로 감추고, 상황에 따라 의문의 인싸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의 정서문화에 더 가까운 유형이라 구분하기 어려운 편인데[37], 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다음과 같다.
- 마음 속에선 호불호가 확고하고, 해야할 일을 자주 미루는 등 게으르며(성실성이 낮음),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일에 더 관심이 많다면 ISFP일 가능성이 더 높고,
-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과 크게 부딪치지 않는 한 호불호가 약하고, 일처리가 체계적이고 성실하며(성실성이 높음), 앞으로 일어날 법한 일에 더 관심이 많다면 INFJ일 가능성이 높다.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NFP와의 차이점
의외로 ENFP와 ISFP는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인싸 중에서 아싸 or 아싸 중에서 인싸, 자기 감정 중심형(Fi)이며 감수성 넘침, 충동적이며 호기심이 강함, 다양성 추구, 타인에게 관심 많음, 반드시 해야 하지만 귀찮고 번거로운 일(ex. 과제)에 있어 최대한 미루다가 한계에 도달했을 때가 되서 겨우하는 게으름뱅이 재질, 개인주의 강하고 권위주의 극혐하지만 싫은 감정 쉽게 내비치지 못함, 공감 잘해주고 타인과의 원만한 사교 지향, 활발한 천연 재질의 순진무구함, 짜릿하고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특징 등등.
실제로 ISFP가 S형 중에서도 가장 N성향이 강한데다 ISFJ와 더불어 외향성(E)이 제일 높은 유형 중 하나인데, ENFP는 E중에서 상대적으로 내향성(I)이 강한 편이라 두 유형은 실제로도 크게 에너지 차이가 없고 잘 맞는다고 한다.[38]
다만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면 사람들과의 교류하는 자리에서 드러나는 에너지의 차이인데
- ISFP : 분위기 잘 타면서 맞춰주지만, 근본적으론 내향형이라 결국 억텐임이 드러나면서 쉽게 기빨려하며 말수 적고 주도력 없음.
- ENFP : 언제가 됐든 수다력이 아주 강력해서 무리내에서 토킹 지분율이 매우 높음. 텐션 유지력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폭발 순간 만큼은 ESFx랑 견줄 수준의 에너지를 보임.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 차이
ISFP는 S유형 중 N 성향이 가장 강한 만큼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ISFP는 9번과 성향이 가장 비슷하고 비율 상으로도 가장 높지만, 실제로는 제법 다양하게 나온다.
대체로 9번 다음으로 4번과 6번이 많고 2번과 5번 그리고 7번도 간혹 있으며, 1, 3, 8번은 매우 드문 편이다.
다만 4,6번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과의 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 1번의 경우 J성향이 강해지는 동시에 약간의 T 경향화가 더해져 ISxJ와 비슷해진다. 이 과정에서 열등 Te가 과발현될 경우 꼰대 성향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 2번의 경우 E성향이 강해지는 동시에 약간의 J 경향화가 더해져 ISFJ와 ESFx를 섞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림자(5차)기능인 Fe를 잘 활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기능 활용도 또한 높아진다. '성인군자형'이라는 공식 타이틀에도 가장 잘 어울리는 유형.
- 3번의 경우 페르소나 활용도가 높을 가능성이 높으며, xSFJ(3w2)처럼 보이거나, 3차기능 Ni의 발현이 높아져 xNFJ(3w4)처럼 보일 수 있다. 어딘가 이상하게 속을 알 수 없는 ESFJ처럼 보이기도 해서 여타 ISFP 혹은 3번과 이질감이 상당히 크다.
- 5번의 경우 T성향이 강해지며, 거짓기능 Ti에 익숙해져 ISTP와 비슷해진다. 종종 강도 높은 팩폭을 날리거나 까칠해지는 경우가 많다.
- 6번의 경우 6차 Si를 잘써 ISFJ와 비슷해진다. 타 유형보다 우유부단함이나 거절 못하는 등의 호구 기질 등 단점이 심화되는 경우가 많고 심각한 경우 3차 Ni가 약점으로 돌변해 가스라이팅에 쉽게 당하거나(이때 가해자는 xNxJ인 경우가 많다) 서브미시브 성향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여타 ISFP에 비하면 부지런한 편이다.
- 7번의 경우 부기능 Se를 잘 쓰기에 ESFP와 비슷해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내는 경우가 많다. 외향적으로 변하는 건 2번과도 동일하지만 그 결에서 차이가 있는데, 2번의 경우 Fe와 연동되어 남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거나 이끌어 주려는 쪽으로 나타나지만, 7번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쪽으로 외향성이 드러난다.
- 8번의 경우 열등기능이 과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ExTJ와 비슷해진다. 쉽게 폭발하거나 심한 경우 자신의 이익이나 감정에 따라 남한테 통수를 치는 경향을 보인다.
유명인 및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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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감상의 재미 겸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인물 및 캐릭터를 적어두긴 했지만, 결국 거의 뇌피셜이고[39] 공식이라 적혀있는것도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검사 결과일 뿐이지, MBTI는 정식검사조차도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보기 힘들며, 실제 그 사람이 그 유형이라 보장하진 못 하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닌, 본인이 직접 각주의 위키러들이 적어둔 변론과 함께 내용을 보고 스스로 느꼈을 때 그럴듯 한지 고려해 주관껏 받아 들이거나, 대충 흘려넘기는 걸 권장한다.
범례 |
---|
★ : 공식 확인된 경우 |
※ : 불건강한 경우 |
■ : 타 유형의 가능성이 있거나 불확실한 경우 |
● : 타 유형에서 변해온 경우 |
해외 인물
- DJ 스크릴렉스
- 비지스의 배리깁
- 원오크락의 타카
- 재즈뮤지션 쳇 베이커
- 프랑스의 클래식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
- 화가 밥 로스
-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
-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국내 인물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김성수의 동생※
-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장대호 회고록에 나온 알바 남재윤■[42]
- 게임 캐스터 김의중★
- 댄서 노제★
- 역사강사 설민석※
- 아나운서 조우종
- 인터넷 방송인 금사향★, 페뇨, 쁘띠허브★, 순당무★, 매직박★, 샌드백★, 망개★, 투보★, 짬타수아★■●[51], 플러리★[52], 묘야★●[53], 푸워★※, 마요※, 뼝아리★
- 탁재훈★■※
- 10cm의 권정열★
- DAY6의 도운★
- 몬스타엑스의 셔누★
- 신치림의 조정치
-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의 수빈★
- 대한민국 대통령 노태우
애니, 만화 캐릭터
- 가비지타임의 공태성, 임승대
- 꾸러기 수비대의 새초미, 미미, 찡찡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스테인※, 다비※, 스피너※, 이즈미 코타
- 노블레스의 M-21
- 더 파이팅의 일보
- 라이온 킹의 품바★
-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모트, 필
-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타마, 페치카
- 마법천자문의 광명상제
- 목소리의 형태의 니시미야 유즈루
- 뷰티풀 군바리의 오덕희
-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조민달
- 아다치와 시마무라의 시마무라 호게츠
- 아앙의 전설의 주코
- 야채호빵의 봄방학의 유라비
- 와글와글 친구들의 꽈당씨
- 열대어의 상이 선생님, 홍하비
-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
- 인크레더블의 바이올렛
- 일주일간 친구의 야마기시 사키
- 전파교사의 카노 미나코
- 주술회전의 이타도리 유지
- 징벌소녀의 박상아
- 짐승친구들의 슘댱이
- 토라도라의 아이사카 타이가
- 학교괴담의 나누리
- 히다마리 스케치의 유노
- 휴먼버그대학교의 루카와 타카오, 우류 타츠오미
소설, 특촬물, 영화, 드라마 캐릭터
- 기생충의 김기택※, 오근세※
- 더 글로리의 김경란, 이선아
- 휴먼시네마 별놈들 황인국
- 록키의 록키 발보아
- 몸값의 고극렬
- 미스터 션샤인의 춘식, 행랑아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가오나시
-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김제혁
-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 열혈사제의 구대영 형사
- 오징어 게임의 압둘 알리
- 올드보이의 미도
- 위플래쉬의 앤드류 네이먼※
- 자이언트의 고재춘※
- 장고 : 분노의 추적자의 브룸힐다 폰 샤프트
- 저수지의 개들의 미스터 오렌지
- 지금 우리 학교는의 민은지, 김지민※
- 펜트하우스의 배로나
게임 캐릭터
-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의 세이 P. 아사기리
- 나이트워커의 맥
- 디스아너드의 에밀리 칼드윈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라이덴
- 모탈 컴뱃 시리즈의 프로스트※(열등기능의 과발현)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레온 S. 케네디, 헬레나 하퍼
-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의 워터스타, 가스트 윙
- 사일런트 힐3의 헤더 메이슨
-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히구치 마도카■[78]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데스몬드 마일즈
-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프림로제
- 쿠키런의 딸기맛 쿠키, 눈설탕맛 쿠키
- 트러블슈터의 레톤 앨리
ISFP 정서문화를 가진 지역 및 분야
- 일본[80][81]
- 대만
-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 유로마이단 이후의 우크라이나(특히 전쟁 이후와 서부쪽 우크라이나)
- 포르투갈
- 헝가리
- 남태평양, 아프리카 지역의 섬나라들
- 크로아티아
- 귀농[82]
- 바리스타
- 패션 산업, 피팅모델[83]
-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84]
- 무용학과
- 시각 디자이너
- 여성향 인소, 웹소설, 웹툰 독자층 (특히 현대 로맨스, 사극 로맨스)
- 산업디자인, 광고 분야[85]
- 영화, 드라마 등 한국의 대중문화※[86]
- 디젤매니아※
- 불교[87]
- 나무늘보
- 비둘기[88]
- 다람쥐
- 하늘다람쥐
- 햄스터
- 캥거루족※
- 예스맨※
각주
- ↑ 여담으로 초자아관계인 INTP 또한 중립 성향이 강하지만, 그 결은 많이 다른데 INTP는 끊임없는 논리의 정합성을 추구하기 위함이라면, ISFP는 문제를 일으키는 게 귀찮다는 차이점이 있다.
- ↑ 그렇다고 해서 성숙하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주의.
- ↑ 마냥 좋은 건 아닌 게, 아랫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자신이 적극적으로 통제해야할 상황에서 통제력이 후달린다는 것이며, 호구 잡히기 딱 좋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ISFP 상사 옆에는 상황을 통제해주고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해 줄 xxTJ 유형의 참모가 필수적이다.
- ↑ 어찌 보면 이 부분이야말로 Fi와 Fe의 차이를 가장 확실히 체감 가능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 ↑ 이 부분은 사실 F 유형의 종특에 가깝다.
- ↑ 이는 부기능인 Se의 영향도 있는데, Se 기능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자면 현실의 경험 그 자체를 순간적으로 즐기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 ↑ 이런 면 때문에 찐 아싸(대개 극 I인 INxx인 경우가 많다.) 사이에선 기만으로 비춰져 박탈감을 일으키기도 하는 듯.
- ↑ 그렇기에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강한 편이다. 이후, ISFP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정서를 구체적인 현실과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게 보편화 한다. 참고로 똑같이 내향 감정을 주기능으로 쓰는 INFP는 구체적인 현실보단, 자신만의 도덕과 이상에 맞게 보편화한다.
- ↑ -T는 신경성이 높다는 의미인데 높을수록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나치게 -T가 높다면 삶의 질이 피폐해질 가능성이 높다.
- ↑ 반대로 바둑판처럼 꾸미는 등 심미성보단 실용성에 무게를 두는 사람은 주로 xxTJ 유형인 경우가 많다.
- ↑ 같은 3차 Ni를 공유하는 ISTP의 경우, 주기능이 분석에 맞춰진 Ti인지라, ISFP만큼 Ni를 요구하지는 않는 편이다. 자기 내부의 분석이라지만 어쨌든 분석 대상은 현실 속에 있는 대상이니까.. 더 정확히 말하면, ISFP의 내향직관은 삶 전반에 걸쳐서 쌓인다면, ISTP의 내향직관은 비교적 현실적인 대처, 자기가 파고드는 분야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정도.
- ↑ 물론 친하다는 전제 아래서.
- ↑ 실제 내면적으론 얘기가 좀 다르지만, 겉으로 보기엔 저런 모습을 다 보여준다는 느낌이라는 의미에서.
- ↑ 상기했듯 S유형 치고는 N성향이 강하며, 내향형 치고는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당히 균형 잡혀 있는 편이기도 하다. 그나마 Te가 열등이라 T성향이 약한 편이지만(대신 내향인 만큼 거짓기능 Ti는 쉽게 발달되는 편), 건강한 상태에서도 열등기능이 잘 발현되는데, 이는 오히려 실제 행동에 열등기능 Te의 모습이 일정 수준 반영된다는 것이다.
- ↑ 사실 이 부분은 에니어그램 3, 5, 8번 INFJ를 제외한 IxFx 유형의 공통 단점이다.
- ↑ 특히 에니어그램 9번이 강하게 나타날 경우.
- ↑ ISFJ도 마찬가지다.
- ↑ 작 중 ENTJ 캐릭터인 강형철 과장은 ISFP 캐릭터인 이자성의 경찰로서의 사명감과 임무 수행능력, 특성 등을 단박에 꿰고, 자기의 큰 그림에 맞게 이자성을 투입하는데, 그 과정에서 지나치게 이자성을 궁지에 몰아버리는 실책을 저지른다. 그러면서 불안정한 이자성의 신변을 이용하여 자기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협박 및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목표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ENxJ로 부터 ISFP가 당할 수 있는 수모의 전형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 ↑ ENFJ는 더 악랄하다면 악랄할 수도 있는 게, 신세계에서의 사례처럼 대놓고 못된 놈 같은 인상을 주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대놓고 반항할 명분이 생기기도 하고 실제로 합리적인 반항은 의외로 잘 수긍하는 ENTJ와는 다르게, ENFJ는 심리전과 선동의 귀재인 특성 상 겉으로 착한 척, 온화한 척 다하면서, 상대방(여기서는 ISFP)을 말 그대로 마리오네트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다.
- ↑ 사실 FP와 P에 가까운 ESFJ가 대부분 이러한데, IxFP는 I 유형이라 책임 회피 스타일에 더 가까우며, 염치 불고하고 빌붙어 해결하는 건 아무래도 말 많은 ExFP가 더 그렇다..
- ↑ ExTJ와 ISFP 간의 이러한 갈등이 얼마나 파멸적이고 잔인하게 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례가 바로 임오화변을 비롯한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이다. 이 경우는 ExTJ(영조)측은 열불 터지고 쌍욕을 내뱉은 수준이 아니라 3살 갓 넘은 얼라 때부터 미친 듯이 갈구다가 결국에는 완전히 죽여버렸고, ISFP(사도세자) 측은 단순히 찍 긋고 던진 수준을 넘어 아예 정신 질환에 걸리고 미쳐버린 케이스이다. 특히 이 관계는 상술한 ENxJ-ISFP 간 갈등을 설명하기에도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 영조는 사도세자를 갈굴 때, 단순히 혼내고 욕하고 때리는 수준을 넘어, 10살도 안 된 얼라 때부터 문무백관 보는 앞에서 꼽주기, 대리청정 시켜 놓고 이래도 야랄 저래도 야랄 시전, 선위 파동 등 정신적인 학대까지 동원하였다는 점에서 ENxJ유형이기도 한 ENTJ로 예측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 ↑ I_FP는 신경질, 격노로 나타나고, E_FP는 다혈질, 일축성 핑계 정도로 드러난다.
- ↑ 불건강한 INFP는 3차기능인 Si로 자신이 과거에 느껴온 모든 감정을 쏟아붇거나 뒤끝으로 드러난다.
- ↑ 사족으로 비슷한 성격인 INFP와의 차이도 여기서 드러난다. 주로 네덜란드, 덴마크, 뉴질랜드 등 INFP 정서문화를 가진 나라들의 경우에는 삶이 힘들거나 정부의 부조리함이 드러날 경우에는 국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자주 벌이고 이러한 행위들이 권장되는 사회 분위기에 반해 일본은 이와 반대로 (요즘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권리를 위해 벌이는 시위를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종종 많은 게 현실이다.
- ↑ 특히 에니어그램이 6번인 경우.
- ↑ 1020대픽 순정만화나 웹드라마 등 여성향 창작물에서 일진을 연애 대상으로 미화하는 모습 또한 ISFP의 환상이 반영된 경우가 많다.
- ↑ NTJ(특히 ENTJ)유형의 논리적 언변과 실행력을 길러야 한다.
- ↑ 이쪽은 주로 ExTx, 특히 ISFP와 정 반대인 ExTJ에 가깝다.
- ↑ 그래서인지 ISFP 남성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를 가 보면 연애에 관한 하소연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 이는 INxx(특히 INFP) 유형도 겪는 문제지만, N유형과는 달리 ISFP는 겉모습에선 하자가 적은 편이며, 대체로 패션 감각도 괜찮은 편이라(부기능 Se) 사람 취급마저 못 받는 비극은 잘 벌어지지 않는다.
- ↑ 이건 남성보단 여성이 더 이루기 쉽지만(특히 ExTJ 남성과 IxFP 여성 조합은 고전적인 성 역할과 잘 맞아 떨어지기도 한다.), 남성도 간택 가능성이 전무한 건 아니다.
- ↑ 사실 ISFP는 남녀를 불문하고 연인으로선 한 지표 정도 다른 비슷한 유형보단 세 지표 이상 다른 반대 유형과 더 잘 지내는 경우가 많다. 혹은 남중•남초 특성화고/공대쪽으로 진학/졸업할 경우 맹점 Ti와 4차 Te가 발현되서 유사 관계인 ISTP 쪽으로 바뀌기도 한다.
- ↑ ISFJ 9w1이 자신을 ISFP로 착각하는 일은 자주 발생한다.
- ↑ ISFP들이 자신을 ISTP으로 입력하는 사례는 의외로 잦다.
- ↑ 안 그래도 ISFP는 S 중에선 가장 N 성향이 강하기도 하고, 에니어그램도 4, 6, 9번의 비중이 높아서 더욱 헷갈리기 쉽다. 다만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INFP는 주로 4w5, 6w5가, ISFP는 주로 4w3, 6w7이 좀 더 많이 나온다.
- ↑ 그런데 아예 반대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사람은 다 착해" 비스무리한 마인드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그냥 진입장벽의 개념 자체가 없는 케이스도 있다. 특히 어릴 수록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는 INFP 유형의 벽이라는 게 천성이라기보단 현실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상이 사회와 충돌하면서 스스로를 상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해본다.
- ↑ 기본적으로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엔 표면 상으로 구별이 쉽지 않은데, 특히 에니어그램이 9번+성본(SX)이라면 조화와 평화를 추구하면서, 갈등을 매우 꺼리고, 별 노력 없이도 알아서 사람이 꼬인다는 점까지 겹쳐서 더 비슷해 보인다. INFJ가 J유형 중 가장 귀차니즘이 심한 유형이란 점까지 합쳐지면 더더욱.
- ↑ 특히 ENFP의 에니어그램이 4, 9번이거나, ISFP가 7번 에니어그램일 경우 더욱 헷갈릴 여지가 있으며, 실제로도 ISFP가 에너지적인 이미지에 있어선 ENFP와 INFP의 중간 정도 되는 편이다.
- ↑ 과거인물들은 당연히 MBTI를 했을리도 없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 등을 보고 판단한 것들이 다수고, 예를 들자면 [1] 같은 인물 사이트에서의 다수에 의한 MBTI 투표결과가 많다.
- ↑ 라이벌이자 절친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ENFP)와는 감독관계이다.
- ↑ INFP라는 소문도 있다.
- ↑ INFJ일수도 있다.
- ↑ INFJ였으나 22년 6월 23일 검사에선 ISFP로 바뀌었다.
- ↑ 가끔식 INFP가 나올 때도 있다고 한다.
- ↑ INFP - INFJ - ISFP 순으로 바뀜.
- ↑ 커피 프린스, 국가대표, 신과 함께에서 나오는 배우이다.
- ↑ 에니어그램 4w5 sp/so
- ↑ 참고 [2], 다만 방송용 페르소나인지는 모르겠으나, 출연자들을 전체적으로 잘 챙겨주거나 진행의 완급조절 타이밍을 잘 잡는 등 Fe가 돋보이는 점이나, 방송을 위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점에서 비교적 J에 가까운 P로 보인다.
- ↑ 라면꼰대에서 매번 바뀌지만 ISFP라고 말하였다
- ↑ 넷카마 행위로 인해 붙이겠음.
- ↑ INFP였으나 22년 1월 27일 방송 때 ISFP로 바뀌었다. 하지만 본인은 MBTI가 사람들을 특정 성격 안에 가두고 규정 지으려 한다며 결과를 거부한다고 함. 참고로 에니어그램은 7w8로 추정.
- ↑ 플러리가 만든 밈인 맵동설이나, 인간혐오, 서울대 이론 등은 3차기능 Ni을 자주 사용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본다.
- ↑ INFP에서 바뀜.
- ↑ 실제로 승부조작범들 중에서는 이 쪽일 확률이 높다. 성격이 너무 순해서 브로커의 요구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다가 몰락하는 일이 많기 때문. 실제로 박명수 역시도 이렇게 몰락한 케이스이다 보니...
- ↑ 둘 다 열등기능이 과발현된 케이스. 거기다 정신병까지 있으니...
- ↑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밝혔다..
- ↑ 참고로 강민경은 ENFP다.
- ↑ ENFJ에서 바뀜.
- ↑ 사대부들이 지향하는 유교 군주로서의 역할을 순순히 따라줬다는 점과 학문이 뛰어났지만 한 편으론 시와 사냥을 좋아한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볼 때 이쪽인 것 같다.
- ↑ 화협옹주, 정성왕후 등 비슷한 처지인 사람에게 동병상련을 느끼고, 정신 질환이 도진 이후에도 평양행 등으로 영조의 손아귀를 벗어나면 오히려 백성들을 인자하게 대하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았을 때 비슷한 처지에 쉽게 공감하는 Fi가 돋보인다고 해석된다. 기록상 성품이 거룩하면서도 한편으로 말 수가 적고 행동이 느린 편이라고 하였다는 것도 관조적이면서 감성적인 IxFP가 보일법한 모습으로 해석된다. 활이나 칼을 잘 다루는 등 무예에 한 가닥 했다는 기록이 있는 등 육체파의 모습을 보였기도 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오감과 육체를 다루는 데에 능한 Se를 읽어낼 수가 있으므로, INFP보다는 ISFP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영조의 정신나간 갈굼에 직면했을 때 직접 들이받기보다는 본인이 감내하다가 결국에는 미쳐버렸다는 점도 INFP보다는 ISFP에 가깝다. 만약 INFP였다면 본인의 고유성을 침해 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N유형 특성 상 아무리 유교 국가인 조선의 왕세자일지라도 한 번 정도는 들이받거나 어떻게든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미쳤을 때의 증상도 옷을 입을 경우, 영조한테 인사를 가야 한다는 예상으로 인해 의대증에 걸리는 등 Fi-Ni 루프로 보일 여지가 많다.
- ↑ 소꿉친구인 나라 시카마루는 재미있게도 초자아관계인 INTP이다. 사실 IxxP 초자아는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종종 많은 편이라 친해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 까칠한 성격 때문에 IxTJ로 많이 오인 받는데 이는 Te열등이 과발현되서 그런 것이다. 옴니버스 식이지만 대부분 대사와 행동에서 주기능 Fi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징징이는 게으른 편이며, 자기만의 예술 감성이 매우 높다.(부기능 Se)
- ↑ 성격은 좀 더 장난기 많고 외향적인 해리 포터 정도라고 보면 될 듯.
- ↑ INFP라는 의견도 있음.
- ↑ 흑화 후 한정으로 ※
- ↑ 후임들의 군기를 잡는 모습이나 폐급인 김기관은 버릴 줄 아는 모습에서 T 유형으로 오인할 여지가 있으나, 분대장을 인계받은 이후의 행적을 보면 냉철하고 현실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자기 잔정과 억측에 휘말리는 모습을 자주보인다는 점에서 분석적인 T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ISFP가 열등 Te 과발현을 패시브로 안고 산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앞서 언급한 T적인 부분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 ↑ ※가 붙여있었지만 사실상 밈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뺐다. 행적을 보면 본인이 잘못한 것의 대부분은 뉘우치는 면이 있는 지라 불건강하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 ↑ 형인 슈스케는 INFJ
- ↑ Ti를 잘 활용하는 ISTP의 가능성도 있다.
- ↑ 정사에서는 은근히 독선적이고 강단 있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최근 삼국지 관련 매체에서는 보다 정사의 성격에 가까운 XNFJ스러운 모습으로 많이 묘사하는 편. 대표적으로 코에이에서 만든 최근의 삼국지 게임들에서 이런 느낌이 잘 드러난다.
ㄴ 이거 아마 신삼국지 영향이 클 거다. 그리고 연의의 유비도 ENFJ로 볼 여지가 많은데, 우선 굉장히 뚜렷한 Ni를 갖고 있으며 당장 도망쳐도 모자랄 판에 함께 도망치게 해 달라는 피난민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그들을 보호하다 조조한테 뒤 잡힐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나 이릉대전에서의 삽질 등 Fe 주기능 Ti 열등을 뚜렷하게 보이는 장면들이 많다. - ↑ 영화의 명장면에서 드러난다. 라주가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면접관들의 질문에 자신의 어두운 과거까지 가감 없이 말하는 것을 봤을 때, 주기능이 Fi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 안정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SJ유형으로 비치기 쉬워서 그런지, 해외 mbti사이트 등에서는 ISTJ로 많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패드립을 먹었다 해도, 일개 대위가 포스타 친구인 데다가 약장이 방탄급으로 꽉찬, 공적 개쩌는 제포대(매버릭) 앞에서 주먹다짐하려 드는 모습이 위계에 민감한 SJ유형과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안정을 중시하는 측면이 아버지의 사망사고가 촉발한 트라우마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면, Si의 작용보다는, 트라우마에 발이 묶이는 Fi-Ni 루프로 해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본다. 초반에 매버릭에 대해 원망, 적대감을 대놓고 표출하는 모습이나, 자기 대신 희생한 매버릭을 구출하려고 다시 오는 등 Fi가 두드러지는 부분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격추 당한 매버릭을 구하고 탈출할 때 적의 5세대 전투기가 보여준 무중력 기동에 쌍욕을 뱉으면서 매버릭보다 더 격한 반응을 보인 것도, 주기능 Fi-부기능 Se의 조합으로 해석할 만한 부분이다.
- ↑ 중2병 기믹 때문에 다른 유형으로 많이 착각된다.
- ↑ 문예부에서 만화를 읽으면서 만화도 문학이라 주장하거나, 뛰어난 제빵 실력을 보이는 모습, 쉽고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깊은 뜻이 있는(3차기능 Ni) 시 등이 ISFP의 솔직한 표현에 집중하는 예술가적 이미지(Fi+Se)와 잘 연결된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표현이 거칠고 상스러워지며, 무차별 팩폭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존감이 떨어지는 바람에 정작 자기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게 되는(열등 Te) 단점은 덤. 결정적으로 히로인 넷 중 가장 인격자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성인군자형이랑 바로 매치가 된다.
- ↑ 기수이자 친구인 누누는 ESFP
- ↑ 알파는 ESTJ.
- ↑ 참고로 맨날 자신을 납치하고 급양부를 폭파하며 괴롭히는 하루나는 상극 유형인 ENTJ이다.
- ↑ INFP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 ↑ 열등기능 Te가 과도하게 발현된 대표적인 사례다.(또 다른 사례로 블랙워치 시절 겐지가 있으며, 상대 관계인 INFP까지 확장해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리븐, 퀸등이 있다.)
- ↑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타인과 거리를 두는 배려형 개인주의와, 자기 감정 자체는 진솔하지만 밖으로 잘 꺼내지 않고 남이 어떻게 되든 신경 쓰지 않는 혼네/다테마에 정서, 자기 영역과 감상을 파고드는 오타쿠 기질 등 ISFP 코드와 맞닿는 모습이 많다. 특유의 잘 발달한 서브컬쳐나, 겉과 속이 다르다는 스테레오 타입 등 INFx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N 정서로 보기엔 보수적인 정서가(정치 성향 말고, 변화를 기피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강하므로, 개인 정서에 한정하여 N성향이 강하게 발현되는(3차 Ni) ISFP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덧붙여서, 불건강해진 모습(ex: 2차대전 ㅈ본제국 등)이 불건강한 xNTJ 정서로 혼동되기 쉬운 부분도 열등 Te가 이상하게 발현된 ISFP 정서로 볼 수 있다. 또한, ISFJ 성향도 섞여있는편. ISFJ같은 경우에는 일본 사회 전반에 골고루 섞여있다.
- ↑ 여담으로 일뽕은 전 세계적으로 불건강 INxx, 그 중에서도 ESxJ 정서문화를 띄는 국가에 거주하는 INxx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 ↑ 그리 규칙적이지 않아도 되고 빡빡하게 지내지 않아도 되며,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만 농사지으며 여유로운 라이프를 선호하는 게 딱 ISFP스럽다. 그리고 귀농은 조그만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한 태도 보다 육체적인 움직임과 현실적인 임기응변이 훨씬 더 중요하다.
- ↑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 많으면서 한편으로는 개인 정서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특성 상 Se를 갖추면서 동시에 감성적인 성향이 강한 ISFP와 잘 어울린다.
- ↑ 위의 패션 산업과 비슷한 이유로 ISFP 코드를 읽기 쉽다. 여담으로, 연느님이 현역 시절 이 유형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셨다.
- ↑ 대중 예술은 ESFP, 순수 예술은 INFx, 혼합적인 예술은 ENFP에 가깝다.
- ↑ ※은 요즘 페미코인 묻어서 붙임.
- ↑ 일반적으로 불교를 비롯한 종교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INFJ에 가까우나, 유명한 or 대형 사찰로 갈수록 젊은층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ISFP에 가까운 행보를 보인다.
- ↑ 단, 닭둘기 같은 경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