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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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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오른쪽 아랫배가 존나게 아픈 병. 정식 명칭은 '급성 충수염'이다.
걸리면 오른쪽 아랫배가 존나게 아픈 병. 정식 명칭은 '급성 충수염'이다.


머리카락이랑 돌좀 그만처먹으라니까 ㅉㅉ
[목차]
 
== 원인 ==
개소리다 그러나 실제 그런 케이스가 전체 환자의 3~4퍼센트 정도는 되므로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수박씨, 머리카락, 작은 돌 등의 작은 이물질은 삼켜도 수일 내에 대변에 섞여 나오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소수의 경우가 걸려서 충수염에 걸리는데, 일어날 확률이 낮다는 정도로 말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을 한두 개 삼켜도 소화과정에서 대변 덩어리에 섞여버리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그쪽으로 끼어 들어가기가 꽤 어렵기 때문. 우연히 내장에서 소화물들이 똥이 될 때까지 그것들만 제대로 안 섞이고 따로 놀다가 충수까지 끼어들어가야 충수염이 되니 확률이 낮은 것이다. 그러나 실제 그런 환자도 있긴 있으므로 일부러 먹는 건 안 된다. 충수염의 95퍼센트, 즉 대다수는 대변이 끼거나 임파선 면역 활동 문제로 발생하는 거라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안 된다. 그냥 니가 걸리면 걸리는 것이다.
== 증상 ==
처음엔 가스가 찬 듯한 느낌이 나나 [[방귀]]도 안나오고 [[똥]]도 안나온다 그리고 체기도 좀 생겨서 암것도 못 먹는다
처음엔 가스가 찬 듯한 느낌이 나나 [[방귀]]도 안나오고 [[똥]]도 안나온다 그리고 체기도 좀 생겨서 암것도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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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한시간만 누워 있으면 아파 좆될것 같다
그러고 한시간만 누워 있으면 아파 좆될것 같다


그리고 더 재수 없으면 합병증에 걸릴 수 있는데 심각한 것들보다 가장 짜증난 건 감염이다 존나 하라는대로 다 했고 약도 잘 쳐먹었는데 이 상처새끼는 나한테 고름과 피를 남겼다 좇같다 이걸 다 짜내야하는데 만약 이 수술한 너새끼가 감염됐다면 내가 진심으로 애도한다 난 많이 안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도 씨발 진짜 무교인 내가 앞에는 부처가 반야심경을, 왼쪽에선 알라가 코란을 읊고, 오른쪽에선 예수가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씨발 진짜 좇같다
확률적으로 5~10%라는데 이게 적어보이지? 수술한 사람이 100명이면 5~10명은 이 좇같은 창상감염에 걸린단 소리임 그게 나새끼 포함한 너새끼일 수도 있음 진심으로 이거 걸리지 않도록 신께 빌어보고 항생제를 입에 털어넣는 건 기본이다 그런데 만약 코를 찌르는 고름 냄새가 나오면 애도를 표한다
아니 진짜 좇같은 점은 맹장도 수술이냐며 존나 쳐비웃는 새끼들이랑 목욕도 마음도 못하는 고통이다 일단 전자는 배빵을 해주자.
후자는 씨발 저 애미없는 감염에 걸리면 넌 그냥 강제로 목욕불가 상태 되는 거임 고름 냄새 올라오고 특히 여름에 수술하면........
== 수술 ==
난 그래도 붓기만 하고 터지지는 않아서 망정이지 터졌으면 ㅆㅂ
난 그래도 붓기만 하고 터지지는 않아서 망정이지 터졌으면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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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재수 없으면 합병증에 걸릴 수 있는데 심각한 것들보다 가장 짜증난 건 감염이다 존나 하라는대로 다 했고 약도 잘 쳐먹었는데 이 상처새끼는 나한테 고름과 피를 남겼다 좇같다 이걸 다 짜내야하는데 만약 이 수술한 너새끼가 감염됐다면 내가 진심으로 애도한다 난 많이 안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도 씨발 진짜 무교인 내가 앞에는 부처가 반야심경을, 왼쪽에선 알라가 코란을 읊고, 오른쪽에선 예수가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씨발 진짜 좇같다
확률적으로 5~10%라는데 이게 적어보이지? 수술한 사람이 100명이면 5~10명은 이 좇같은 창상감염에 걸린단 소리임 그게 나새끼 포함한 너새끼일 수도 있음 진심으로 이거 걸리지 않도록 신께 빌어보고 항생제를 입에 털어넣는 건 기본이다 그런데 만약 코를 찌르는 고름 냄새가 나오면 애도를 표한다
아니 진짜 좇같은 점은 맹장도 수술이냐며 존나 쳐비웃는 새끼들이랑 목욕도 마음도 못하는 고통이다 일단 전자는 배빵을 해주자.
후자는 씨발 저 애미없는 감염에 걸리면 넌 그냥 강제로 목욕불가 상태 되는 거임 고름 냄새 올라오고 특히 여름에 수술하면........




뭐어, 위에 소리는 개복수술 전반에 다 해당되는 소리고, 진짜 문제는 맹장 붓는데 병신같이 늦게 알아차려서 부은 데가 빵! 하고 터져서 내장이 괴사하는 '[[복막염]]'이다. 여기까지 가면 진짜로 [[뒤지다|뒈질 수 있다]]. 현대 의학으로도 복막염이면 사망률 급상승.
뭐어, 위에 소리는 개복수술 전반에 다 해당되는 소리고, 진짜 문제는 맹장 붓는데 병신같이 늦게 알아차려서 부은 데가 빵! 하고 터져서 내장이 괴사하는 '복막염'이다. 여기까지 가면 진짜로 [[뒤지다|뒈질 수 있다]]. 현대 의학으로도 복막염이면 사망률 급상승.

2024년 8월 24일 (토) 15:26 판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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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오른쪽 아랫배가 존나게 아픈 병. 정식 명칭은 '급성 충수염'이다.

[목차]

원인

개소리다 그러나 실제 그런 케이스가 전체 환자의 3~4퍼센트 정도는 되므로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수박씨, 머리카락, 작은 돌 등의 작은 이물질은 삼켜도 수일 내에 대변에 섞여 나오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소수의 경우가 걸려서 충수염에 걸리는데, 일어날 확률이 낮다는 정도로 말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을 한두 개 삼켜도 소화과정에서 대변 덩어리에 섞여버리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그쪽으로 끼어 들어가기가 꽤 어렵기 때문. 우연히 내장에서 소화물들이 똥이 될 때까지 그것들만 제대로 안 섞이고 따로 놀다가 충수까지 끼어들어가야 충수염이 되니 확률이 낮은 것이다. 그러나 실제 그런 환자도 있긴 있으므로 일부러 먹는 건 안 된다. 충수염의 95퍼센트, 즉 대다수는 대변이 끼거나 임파선 면역 활동 문제로 발생하는 거라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안 된다. 그냥 니가 걸리면 걸리는 것이다.

증상

처음엔 가스가 찬 듯한 느낌이 나나 방귀도 안나오고 도 안나온다 그리고 체기도 좀 생겨서 암것도 못 먹는다

약간 몸살 기운도 생김

그러고 한시간만 누워 있으면 아파 좆될것 같다

그리고 더 재수 없으면 합병증에 걸릴 수 있는데 심각한 것들보다 가장 짜증난 건 감염이다 존나 하라는대로 다 했고 약도 잘 쳐먹었는데 이 상처새끼는 나한테 고름과 피를 남겼다 좇같다 이걸 다 짜내야하는데 만약 이 수술한 너새끼가 감염됐다면 내가 진심으로 애도한다 난 많이 안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도 씨발 진짜 무교인 내가 앞에는 부처가 반야심경을, 왼쪽에선 알라가 코란을 읊고, 오른쪽에선 예수가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씨발 진짜 좇같다

확률적으로 5~10%라는데 이게 적어보이지? 수술한 사람이 100명이면 5~10명은 이 좇같은 창상감염에 걸린단 소리임 그게 나새끼 포함한 너새끼일 수도 있음 진심으로 이거 걸리지 않도록 신께 빌어보고 항생제를 입에 털어넣는 건 기본이다 그런데 만약 코를 찌르는 고름 냄새가 나오면 애도를 표한다

아니 진짜 좇같은 점은 맹장도 수술이냐며 존나 쳐비웃는 새끼들이랑 목욕도 마음도 못하는 고통이다 일단 전자는 배빵을 해주자. 후자는 씨발 저 애미없는 감염에 걸리면 넌 그냥 강제로 목욕불가 상태 되는 거임 고름 냄새 올라오고 특히 여름에 수술하면........

수술

난 그래도 붓기만 하고 터지지는 않아서 망정이지 터졌으면 ㅆㅂ

맹장수술 했다고 맹부심 부리는 새끼들은 배를 강하게 때려주자

배꼽 아래에 고름같은게 차있어서 존나게 아프다

필자는 맹장 걸려서 병원으로 걸어가는데 막판에 기어갔다.사람이 사족보행을 하는 경우가 이 경우다.


수술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배 째는 개복 수술이랑 배때지에 구멍 3개 뚫고 배꼽 위 구멍으로 카메라 쑤셔 넣는 복강경 수술

어느쪽으로 하든 니맘인데 진실은 개복이든 복강경이든 씨발 그담날부터 쳐걸으라고 한다 존나 뻐근하고 복강경이면 수술에 쓰인 가스가 어디론가 이동해서 수술 부위보다 이동한 부위가 아픈데 이게 존나 좇같은게 아프긴 아픈데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 모름 좌표불명의 고통이다 씨발 진짜

입원시부터 수술하고 가스(방귀) 나오기 전까진 물 포함해서 암것도 못 먹는데 이게 심각하게 좇같다 6시간 쳐걸어도 시원하게 안 나온다 운빨임 하루이틀 안에 가스가 다 나오길 빌어보자



뭐어, 위에 소리는 개복수술 전반에 다 해당되는 소리고, 진짜 문제는 맹장 붓는데 병신같이 늦게 알아차려서 부은 데가 빵! 하고 터져서 내장이 괴사하는 '복막염'이다. 여기까지 가면 진짜로 뒈질 수 있다. 현대 의학으로도 복막염이면 사망률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