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리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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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 (목) 13:19 기준 최신판
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파일:불쌍.png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놀랍게도 AT&T 파크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짝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한 뚝배기
Juan Marichal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 27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37년 10월 20일 |
출생지 | 몬테크리스티주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
선수 정보 | |
첫 출장 | 1960년 7월 19일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쌀국수 |
경력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60~1973) 보스턴 레드삭스(1974) LA 다저스(1975) |
16년간 선수생활 중 6번 20승을 기록했던 자이언츠의 에이스 투수.
그 중 한번은 18완투 6완봉으로 25승을 차지할만큼 몬스터 시즌을 보낸적도 있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동시대에 있었던 투수가 샌디 쿠팩스
진짜로 불쌍한 건 샌디가 일찍 떠나는 바람에 사이영 상은 따논 당 상일줄 알았더니 왠 흑형이 갑툭튀해서 나머지를 쓸어가버림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60~70년대에 투신타병시절이라 마리샬 말고도 궁극강캐급 레전드같은 투수들이 엄청 많았다.
초년에는 샌디 쿠팩스가, 중말년에는 밥 깁슨, 톰 시버, 스티브 칼튼 같은 개씹사기투수들이 투수 부분 상을 모조리 쓸어가버리는 바람에 16년간 열심히 했음에도 단 한 번도 사이영 상을 타지 못한다.
후대 개새끼들이 마리샬 사이영상 못 탔다고 낮게 평가하는데 씨발 니들이 샌디 쿠팩스, 밥 깁슨, 톰 시버, 스티브 칼튼 이런 성님들이랑 같이 뛰어볼래?
위의 쟁쟁한 선수들에 가려 결국 바셀린만 기억 속에 남은 게일로드 페리는 더 안습.
16년간 자이언츠에서 외노자로서 열심히 핫산짓을 해준 댓가로 명전 입성 성공.
명전 입성은 도미니카 선수 중 최초다.
하이키킹[편집]
투구시 발을 높이 들어올리는 하이키킹으로 유명하다.
한만두도 똑같이 하이키킹 하는데 앤 왜 성적이 이따위냐.
뚝배기[편집]
지랄하는 선수는 배트로 뚝배기를 깨버려야 한다는걸 몸소 보여주신분이다.
이 일로 명전 입성 실패할 뻔.
상대 선수가 고소하려고 했다가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