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650 편집하기

{{금속}}
{{갑툭튀}}
{{SCP 재단}}

[[파일:SCP-650.png]]
대충 이렇게 생겼다.


흑색 인간형 조각상이다. 재료는 뭘로 만들어 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SCP-173]]처럼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173은 몰래 뒤로 와서 목꺽으러 오는 사이코새끼지만 얘는 등 뒤로 순간이동해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대상을 깜짝 놀래키는 그런 녀석이다.

가만히 있을때는 얼굴을 위로 들어올린 채 있고, 다른 대상을 놀래킬 때 보통은 서있을때 팔이나 다리를 조금씩 움직인 모습을 보이나 

가끔씩 의자에 앉아있거나 위의 사진처럼 기묘한 포즈를 취할 때도 있다.

그래서 등 뒤에서 돌아봐서 심장이 심쿵해지는 그런 것 외에는 피해를 주지 않아서 안전등급을 받아야하지만 사무실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깜짝놀란 박사의 경험담도 있고 워낙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한 빠른 속도로 탈출할 가능성이 있어서 유클리드 등급을 받은 듯.

만약 있다면 갑툭튀의 약한 사람들의 멘탈을 키워주기에 적합할 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