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09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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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P-109.jpg]]

[[미군]]이 100년전에 사용한것처럼 보이는 옛날수통처럼 보이는 군용수통이다.

딱봐도 고전유물처럼보이고 안에 물이 들어있는데 물색깔이 회청색으로 조금 탁한색이다.

하지만 악취가 난다거나 맛이 이상하지않고 마셔도 인체에는 전혀 해롭지않다.

게다가 마시면 질병이 치료되거나 면역력이 증가하는 이로운면이 있다.

등급은 안전이었으나 약간의 위험성때문에 유클리드로 상향되었다.

이 SCP는 특별한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물이 전혀 줄지않는다는거다.

기울리면 물이 나오는데 이때 물이 줄지않고 한없이 계속 나온다.

[[마인크래프트]]의 무한물생성기처럼 이 SCP는 물을 무제한으로 계속만드는 능력이 있다.

이 수통을 세우면 물이 더이상나오지도 생성되지도 않지만 기울리면 다시 언제그랬냐듯이 무제한으로 물이 쏟아져나온다.

즉 수도꼭지처럼 물이 나오고 안나오고를 제어할수있다.

물이 계속나오고 인체에까지 좋으므로 유익한 SCP이다.

때문에 아프리카같은데서 아주 휼륭하게 사용될수있다.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해결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물이 계속생성되는 성질때문에 잘못사용되면 지구전체가 물에 잠겨버릴수도 있다.

이게 안보이는곳에서 계속물을 생성한다면 지구는 물바다가 되는건 시간문제이다.

안전등급에서 유클리드등급으로 올린이유가 이것때문이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히도 사람이 제어를 할수있다.

위험하지만 제어가 가능해서 케테르가 아닌 유클리드인거다. 

[[SCP-871]]은 제어가 안되서 케테르인데 말이다.

당연히 현실에 없지만 실제로 있으면 유용할것같다.

하지만 지구가 물바다가 될수도 있으니 없는게 아쉽지만 동시에 다행이기도 한 SC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