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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전생}} {{혜자}} 한국의 이어폰 브랜드. 이 회사는 파산했던 다이나믹모션의 직원들이 다시 설립한 회사다. 그래서 다이나믹모션의 이어폰 라인업은 물론 A/S까지 계승한다고 한다. DM008은 일본의 덕후 이어폰 평론가와 함께 튜닝 작업을 하여 제작한 이어폰이다. 1DD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ㅆㅅㅌㅊ 해상력과 ㅅㅌㅊ 공간감을 자랑한다. 정가가 12만 9천원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물론 볼륨을 크게 키우면 그 한계가 드러나지만 끼자마자 소리에 막이 끼었다는 것을 바로 눈치챌 수 있는 다른 10만원 미만 이어폰들과는 차원이 다르고, 웬만한 20만원대의 이어폰까지 쌈싸먹을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유닛에다 대문짝만하게 L, R을 표시하기 때문에 이어폰 낄때마다 조그맣게 새겨진 L과 R 혹은 빨간 점이 유닛 어디에 있는지 숨바꼭질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굳이 단점을 얘기하자면 디자인이 여타 저가형 이어폰을 닮았고 일자형 플러그라 단선 확률이 높다는 것. 비슷한 가격대의 DM100은 그 점이 개선되었다. DM100E라는 3만원대의 이어폰이 있는데 이어폰의 하우징과 선재등을 기존 DM100에서 구린 재질로 바꿨지만 드라이버 자체는 DM100과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했다고 한다. 10만원대인 DM100도 좋은평가를 받고있는데 4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비슷한 음질을 즐기는셈. 말그대로 혜자다. 구성품도 ㅆㅌㅊ다. 파우치와 폼팁은 기본으로 있고 항공잭도 들어있다. 이어팁도 다른 번들 이어팁들 보다 좋은편이다. 그리고 보급형 주제에 본체인 DM100에도 없는 리모컨이 달려있다. 문제는 이런 구성품을 DM100E부터 최고가 라인인 DM200H까지 차별없이 이렇게 준다는점. 뭐.. 가격대별로 들어가는 번들 폼팁 퀄리티도 차이가 있긴하다. DM200H의 정가는 19만 8천원으로 네이버쇼핑 기준으로 23만원정도면 구한다. 셰에에서도 그가격에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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