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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딱딱충}}

최초로 스테레오 [[헤드폰]]과 노이즈 캔슬링을 만든 근본 기업이다.

좀 덜떨어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가성비로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제품을 극한으로 우려먹는다.
좀 뭔가 달라보여도 드라이버는 그대로 예전 걸 쓰는 경우가 있다.
크게 마일라 드라이버와 티타늄 드라이버 계열로 나뉜다.

마일라 계열에는 KSC35, 포타 프로, 포타 프로2, 스포타 프로등이 있고, 티타늄 계열에는 KSC50, KSC55, KSC75, UR40, KTX Pro1등이 있다고 한다.

극한의 가성비를 위해 KSC35나 KSC75를 사서 알리 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 파츠를 따로 사서 쓰는 사람들이 제법있다.
그냥 써도 상관은 없지만, 둘 다 클립형이라 착용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신형 파츠는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니, 가급적 구형 파츠를 사자.

KSC75 는 음질 포텐셜 자체는 좋지만, 너무 음색이 편향적이라 이퀄라이저 먹이는게 좋다. 극저음 조금 늘려주고 8000hz 이상의 소리를 낮춰주면 딱맞다

KSC75 같은 경우 소리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드랍에서 파는 KSC75X는 튜닝을 조금 고쳐서 비교적 덜 자극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