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컵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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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2017년 들어 김치국에서 가장 흔한 컵사이즈로 전체의 40% 가량을 차지한다. A컵이 20% AA컵이하가 5%라서 실제 평균은 75B에 가깝다. C컵은 25% D컵 이상이 10%라 카더라. 물론 이 수치는 브래지어 전문점에서 측정한 결과로 여자 몸에 맞는 언더와 컵을 고른 수치다. 80A 쓰던 보통 체격 여성들이 자기 몸에 맞는 75B를 쓴다던가.. ㅣ참고로 오히려 30대 초반(A컵이 더 많음) 여자들보다 요즘 여고딩들(10대 후반, B컵 중심)의 사이즈가 더 크다고 한다.

남자의 170cm 되는 포지션이다. 다만 연애는 173 남자보다는 훨씬 쉽다.

한국에서는 보통 보인다. 미래에는 한국 여성의 신체가 서구화 됨에 따라 A컵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

참고로 여성들의 평균 컵사이즈가 커진데는 선진국형 유전자를 가진 90년대 후반, 밀레니엄 세대가 슬슬 입갤하고 있기도 하지만 20대 후반 이상에서 '''언더를 줄이고 컵을 올리는''' 얍삽한 수법이 발달하고 있는 것도 있다. 그럼에도 아직은 편하답시고 언더 높고 컵 낮은 브래지어를 입는 여성들이 많다 ㅠㅠㅠㅠ

이런 얍삽한 수법의 극치는 일본으로, ABC 초콜릿마냥 80% 이상이 평범한 컵인 한국 여성과 달리 한국 여성과 비슷한 크기의 가슴임에도 일본에는 D컵도 꽤 많다. 단적으로 모모노기 카나가 현재 폼으로 D컵이다. 체구가 여리여리한 경우가 많은 한국과 일본 여성들은 같은 D컵이라도 서양 여성에 비해 좀 작은 경우가 많아진다.


윗가슴둘레-아랫가슴둘레의 수치가 12.5cm 이내에 해당하는 경우다. 여기서부터는 동양녀 기준으로 부드럽다기보단 몰캉몰캉이다. 갓양녀는 가슴에 근육이 많아서 C~D컵부터 김치녀 B컵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예쁜 속옷이 많다.

감이 안 잡힌다면 프로필상 C컵인 AV배우를 떠올려라. 의외로 커서 움켜쥐기 좋다. 옷맵시가 그럴싸해지는 구간이다.

다만, 국내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옷의 가슴둘레가 자주 맞지 않는다.

근육을 건들지 않을 수 있어서 부드러움이 아니라 몰캉몰캉이다.

A컵이 살찌거나 애낳고 B컵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다같은 B컵이 아니다

ㄴ본인 16세 70b인데 c컵까지 클 수 있겠지? 가슴 커지고 싶다 ㅅㅂ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