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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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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명총}} {{가성비}} <ref>중동지역에선 싸면서도 좋은 무기로 소문이 났다.</ref> {{베스트셀러}} {{외계인고문}} {{성물}} {{밀덕}} {{죽창그자체}} {{개떼}} ㄴ 소련을 시작으로 짱깨,베트콩,북괴를 넘어 남미 빨갱이들이나 소말리아 군벌들의 저질 복제품을 합치면 엄청 많다. {{클라스}} {{심플/북괴}} {{심플/창렬}} <ref>러시아 정품 한정</ref> {{심플/혜자}} <ref>몇몇 싼 제품 한정, 대신 정품보다는 내구력이 떨어진다.</ref> {{심플/사골}} {{심플/급식충}} {{세계 주력 돌격소총}} [[파일:마-47.jpg]] [[파일:Ak47.jpeg]] [[파일:Bonja ka.jpg]] ==개요== {{인용문|'''린민의 죽창''' '''니가 이 위키를 보는 동안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사람을 죽이고 있을 지구촌 소총'''}} 초딩들의 영원한 우상. 구소련의 돌격소총이다.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설계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총이다. 세계 자동소총 중 1/3은 [[AK]]이거나 AK짭이다. 세계에서 AK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헬조선]]의 군머 소총도 AK-47을 기초로 만든(정확히는 AK-47하고 FN FAL, M16 하이브리드) 가스 격발식 소총이다. 주로 늬들같은 새끼들을 두루 죽여온 상징적인 물건이다. 사실 [[죽창]]보다 쉽고 빠르게 너도한방 나도 한방을 시전할수 있다. 장난이 아니라 진짜 금숫가락 놈들을 단체로 퇴갤 시킨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현대판 죽창 진정한 서민의 무기가 아닐까? 다만 북한이나 IS 같은 씹막장 놈들도 서민을 억합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금수저들 서민들 합한 만민공통의 무기. 총 중에서 제일 멋있게 생겼다. 총열부터 개머리판까지 정말 간지난다. 특히 ak-47이 주로 쓰이는 곳인 아프리카에 길쭉한 흑형들이나 중동에 몸크고 잘생긴 아랍인들이 잡으면 그야말로 간지 끝판왕. 총의 구조가 워낙 단순해서 대장간에서도 비스무리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이다보니 수 많은 이슬람 아재들과 흑형 군벌들이 너도 나도 만들어서 쓰고 있다. 혹자는 알라가 '너도 한 발 나도 한 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무슬림들이 평등해지게 하도록 인간들에게 선사했다고도 한다. 그래서 알라의 요술봉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 알라의 요술봉은 RPG-7이다 AK-47과 같이 단순한 구조와 낮은 생산단가로 알라의 율법을 어지르는 미제놈들을 친히 부실수 있내 알라께서 내려주신 이슬람 전사의 무기다. 이게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총이라던데 믿거나 말거나 근데 내생각엔 아닌듯 총기계에서 저명한 권위를 갖추고 있는 [[급식충]]들의 말에 의하면 M16보다 데미지가 높아서 사람을 잘 죽인다 카더라. (현실에서는 5.56탄의 속도가 7.62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두 탄의충돌에너지와 속도 에너지까지 합하면 위력이 서로 비슷비슷 하다고 함) ㄴ 위력이 비슷? 지랄 5.56mmX45mm 탄이 운동에너지 보통 1700J 수준이고 에케에쓰이는 M43 7.62mmX39mm탄이 2000J 수준이다. 콘크리트나 나무같이 단단한 구조물 파괴 능력이나 관통능력도 M43탄이 뛰어나서 배트남전때 나무뒤로 숨었다가 M16은 못 뚫고 에케한테는 죄다 뚫려서 머가리 박살난 미군이 한 둘이 아니다. 그 급식충 이야기가 마냥 구라는 아닌것 ㄴ5.56mm는 너무 고속이라 마약먹고 감각없는 테러리스트 상대로는 관통해서 뚫리기만 하고 저지력이 딸린다는 보고서도 있다. 게임으로 치면 확정적으로 뒤졌는데 발악하는걸 못막는다는 얘기. 그래서 7.62mm를 사용하는 M14든 군인이 제일 활약했다는 얘기도 있다. 블랙호크 다운 사건에서 나온 얘기임. 위에 처럼 서든충들과 급식충들이 신격화해서 떠받드는 무기다. 어느정도 신격화를 하냐면 배때지를 처맞았는데도 M-16은 HP가 개미오줌만큼 달지만 갓AK-47은 발꼬락에 살짝 스치기만도 '''"에헤이~!!마더러쒸아~!!"'''를 외치고 시신도 안 남고 그대로 산화하는 존나 강력한 무기라는 식으로 [[빼애액]]을 시전한다. 씨발놈들아 무슨 총알이 핵폭탄이냐? 위에 쓰인거 진짜다.진짜 개지랄 육갑들을 떤다. 꼭 씨발 에케 에케 이딴식으로 쳐줄여 부르면서 그 얇은 목소리로 피씨방에서 땍땍거리면 개좆도 그런 개좆이 없어서 오만 토가 다 나온다. 씨발 잡것들. 아니 씨발 조용히 쥬니버나 하지 좆도 아닌 서든을 한답시고 설친다. 그 망겜 하고싶은가 그거? 결정적으로 5.56이 쎄네 7.62가 쎄네 하는 소리는 다 의미가 없다.탈레반들도 방탄복을 쟁여 입고 싸돌아다니는 판에 대인저지력 차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어차피 다막히는데...그러니 반동이 낮아서 좀 더 신속하게 모잠비크 드릴을 시전해줄 수 있는 5.56이 반동도 크고 잘 맞지도 않는 7.62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대인저지력 문제도 M855A1와서 많이 나아졌고...(그것도 싫으면 MK.262나 MK.318 써야지 뭐....) ==소리== [[알라후 아크바르|الله أكبر]] 투두두두두둗 투두두두두드 해깐해깐! 알라후 앜밬! ==AK-47에 대한 이야기== {{신의한수}} 마47은 세계로 뻗어나간다. 일단 이녀석은 [[StG44]](자동소총의 조상)라는 나치의 자동소총에 영감을 받아 미군의 M1개런드와 톰슨이 몸을 섞은 혼종이다. ㄴ라고 낙지빠들이 씹소리 하고 다녔는데 stg랑은 개좆도 관계 없는 총이다. 개발동기는 stg가 아니라 mp40을 보고 우덜도 간편하고 신뢰성 좋은 총 만들자 하는 것이었고 구조와 작동방식은 미국제 개런드,카빈,레밍턴8 참고했다. AK와 STG는 내부구조 자체가 아예 다르다. 이녀석은 기존 총들의 꽉 끼워넣은 부품들이 고장이 덜나고 이물질이 안껴 실용성이 좋다는 고정관념을 부숴버리고 역으로 넓은 공간에 부품들을 넣어놓으면 이물질 배출이 훨 잘될거라는 확신에 [[미하일 칼라쉬니코프]]가 설계를 시작한다. 결국 이 AK-47은 현대에 들어와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총 1위이며, 역대 가장사람을 많이 죽인 무기 2위다(1위는 [[글라디우스]]인가 뭔가 하는 좆고전 칼임) 동시에 자유와 억압이 동시에 표현되는 총이기도하며 최고의 소총으로 뽑힌다. 전문가들 말로는 단 일주일만 트레이닝을 받아도 누구든 능숙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전국가나 중동국가에 보면 소년병들이 이걸 들고다니는걸보면 틀린말은 아닌 것 같음 게다가 구조가 워낙 간단하다 보니 개나소나 쉽게 수리 및 손질할 수 있다. 그래서 일주일만 트레이닝을 받아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이건 AR-15 계열도 마찬가지인지라 큰의미는 없다. 존나게 간단한 구조인데도 불구하고 위력과 범용성이 무지하게 뛰어난 매우 훌륭한 총이다. 총기가 생산된 갯수는 약 1억정이 넘는다고 한다. 존나 많이 만든 결과 로씨아 땅을 파면 AK가 심심찮게 발견되기도 한다는데 놀랍게도 몇 십년을 묻힌 AK-47도 잘 발사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건 러시아 정품 혹은 현대에 만들어진 중국제 라이센스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어진 제 3국제는 얼마 못가 고장난다고 한다. ㄴ 아니다. 오히려 구 소련 위성국제 AK가 중국제 56식보다 좋으면 좋겠지 나쁘진 않다. 소말리아 군벌이나 중동 대장간에서 뚝딱뚝딱 만들어진건 솔직히 졸라 ㅄ이긴 한데 중국은 50년대부터 시작된 중소 국경갈등으로 인해서 AKM 만드는 기술도 못받아가지고 남들 다 AKM 쓸때 지혼자서 AK47 type 3 쓰고 있었고, 그걸 또 물량으로 만들어내서 전세계로 뿌려냈었다. 그래서 56식 상부보면 AKM특유의 선이 없고 총구에 소염기도 없다. 반면에 루마니아나 체코같은 갓갓 동유럽국가들은 소련의 케어덕분에 만드는 기계를 직도입하다시피 해서 품질좋은 AK를 제작해냈다. 그러니까 개머리판도 바꿔보고 수직손잡이도 달아보고 그랬던거지. == 역사 == === 최고의 총 === 러시아 제국 시절인 19세기 말에 탄생한 7.62x54mm 탄은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주요 총탄이다. 모신나강 같은 볼트액션식 소총은 물론이거니와 헬기 등에 장착하는 GShG-7.62 미니건의 탄환으로도 사용하는데, 100년이 넘게 사용되고 있는 장수탄환이다. 이처럼 오랜 세월 사용했다는 것은 쉽게 말해 성능이 좋다는 의미다. 그런데 2차대전 때 SVT-40처럼 자동화된 소총이 등장하자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자동연사가 가능한 보병용 소총에 사용하기에는 탄이 너무 강력하였던 것인데, 이후에 사용하게 될 주력 소총의 자동화가 명약관화한 이상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그 결과 장약의 양을 줄여 반동을 줄인 7.62x39mm 탄이 등장했다. 이른바 7.62mm 러시안 이라고도 불린 M43탄의 등장은 2차대전 후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RPD]] 기관총, [[SKS]] 반자동소총 같은 뛰어난 총들이 동시대에 탄생한 것이다. 그중에서도 1947년에 제식화된 AK-47(칼라시니코프 돌격소총-Avtromat Kalashnikova)은 총기의 역사를 완전히 바꾼 기념비적 소총이라 단정해도 결코 무리가 없다. 같은 총탄을 사용한 [[RPD]]와 [[SKS]]를 즉시 퇴출시켰을 정도로 AK-47의 성능은 압도적이었다. 이는 AK-47이 얼마나 잘 만든 소총인지 쉽게 가능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 중 하나다. === 그가 총을 만든 이유 === AK-47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그 탄생 배경은 물론 개발자의 사상까지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개발자 미하일 칼라시니코프(Mikhail Kalashnikov)는 총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전문 엔지니어는 아니었다. 그는 소련군 제12전차사단 제244전차연대 소속 T-34 전차장으로 2차대전에 참전했는데, 전쟁 초기 1941년 10월에 벌어진 브란스크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호송되었다. 그는 전투에서 수많은 소련군이 희생당하는 모습을 똑똑히 목격했고 이렇게 독일에게 밀리는 이유가 무기의 성능이 뒤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회고록을 보면 무수한 소련군 전사자의 시신을 보고 '그들이 만일 좋은 총을 가졌다면 그토록 참혹하게 패배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회상하는 부분이 곳곳에 나와있다. 이러한 동기로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틈틈이 새로운 총을 연구했다. 그런데 당시 소련의 패배는 칼라시니코프가 생각했던 것처럼 독일의 무기가 뛰어나기 때문은 아니었다. 비록 MG34 같은 다목적기관총이 있었지만 적어도 지상군만 놓고 본다면 독소전 개전 초기에 독일의 무기가 소련보다 결코 뛰어나지는 않았다. 특히 소련의 T-34는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2차대전 당시 최고의 전차로 손꼽는데 주저하지 않을 정도다. 보병들이 사용한 총만 하더라도 독일군은 SVT-40이나 PPSh-41처럼 노획한 소련군의 총을 전쟁 내내 즐겨서 사용했고 독일군의 살인기계 MG 42 기관총은 1941년에는 아직 등장하지도 않았다. 또한 병력이나 장비도 소련군이 우세한 상황이었다. 엄밀히 말해 독소전이 발발한 1941년에 있었던 소련의 기록적인 패배는 전략, 전술, 작전 같은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뒤졌기 때문이다. === 단순한 구조 === 1943년에 군 당국이 실시한 신형 소총 개발 공모에 칼라시니코프가 제출한 설계안이 채택되었고, 또한 그가 개발자로 임명되었다. 극악한 러시아의 기후와 자연환경에서 무난히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당국의 요구조건이 마침 그가 구상하던 컨셉과 일치했던 것이다. 이것은 AK-47이 안정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게 된 이유와 관련이 많다. 그는 그러한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구조가 단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가 처음 개발한 AK-1 반자동소총은 명성이 자자한 미국의 M1 개런드를 참조한 것이었지만 경쟁에서 유명한 총기 엔지니어인 시모노프가 제출한 SKS에 밀리며 고배를 들었다. 그러나 소총은 계속 진화 중이어서 반자동소총도 곧바로 정상에서 밀려날 운명이었다. 전쟁 말기에 독일군이 사용한 StG44는 차세대 소총이 어떻게 제작되어야 할지를 알려주는 기념비적 이정표였다. 바로 돌격소총이었다. 돌격소총에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소련은 이에 대해 관심이 클 수밖에 없었다. 노획한 StG44를 다각적으로 연구한 소련 당국은 때마침 개발된 M43탄을 기본으로 하는 자동소총 개발을 지시했고 칼라시니코프를 비롯한 많은 엔지니어가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stg랑 ak랑 내부구조 자체가 완전 다르고 좆도 관련없다. 요새는 1945년 수다에프가 개발한 AS-44 소총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나 무거운 무게로 말미암아 제식화에 실패했고 1947년 다시 경쟁이 벌어졌다. === 최고의 신뢰성 === 칼라시니코프는 즉시 재설계한 모델을 제출했고 다른 후보 총기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AK-47이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공식 제식화기로 채택이 되었다. 구조가 간단하여 생산비용도 저렴하고 야전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하기도 용이하다는 점이 선택 기준이었다. 사상 최대의 전쟁을 겪은 소련군 당국은 정확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모든 인민들을 활용 할 수 있게하고, 무엇보다 실전에서 믿을 수 있는 총기라는 점이 우선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AK-47은 혹한의 툰드라 지대는 물론 고온에 먼지가 많은 사막지대나 습한 말람 속에서도 웬만해서는 고장이 나지 않을 만큼 튼튼하게 제작되었다. 칼라시니코프는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작동 공간을 최대한 작고 촘촘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반대로 이런 공간을 넉넉하게 만들어야 이물질의 배출이 쉽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올바른 선택이었다. 여담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일부 미군은 전투중 습한 정글에서 M16이 오발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자 M16 대신 월맹군 또는 베트콩들에게서 노획한 AK47을 들고 싸웠다는 일화가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후에 칼라시니코프에게도 전해졌다. AK-47은 총기를 전혀 접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불과 1시간 정도 교육을 거치면 사격이 가능할 만큼 다루기 편리하다. 30발 탄창을 끼우면 4.8킬로그램으로 동종 경쟁 소총에 비해 무겁지만 이는 반동을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연발 사격 시 반동이 크고 정확도가 떨어졌지만 실전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던 적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처럼 대규모 전쟁을 펼친 적도 없었기에 그런 단점들이 큰 문제가 될 일도 없었다. 쉽게 말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역사상 최고의 소총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 급속한 확산 === 대량생산에 들어간 AK-47은 불과 2년 만에 소련군이 채택한 SKS 반자동소총을 용도 폐기하게 만들었다. 최초 AK-47은 절삭가공 방식을 통해 리시버를 생산했기 때문에 생산성이 그리 높지 않았으나 1950년대 들어 프레스 기술이 발전하여 보다 가볍고 생산이 용이한 개량형을 만들게 되었다. 이를 특별히 구분하여 AKM이라 하며 1959년 정식 도입되었다. 현재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AK-47은 이것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AK-47은 냉전 시기에 편승하여 공산권 전체로 퍼져 나가 많은 나라에서 복제 생산되었고, 동구권을 대표하는 주력 무기로 자리잡았다. 북한도 1958년부터 '58식 보총'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생산했는데, 당시에 한국군의 제식화기는 M1 개런드였다. 이 때문에 1970년대 중반까지 보병 전력에 한국군은 현격한 열세를 면치 못했다. (70년대 중반 이후로는 m16의 라이선스 생산이 가능해져서 부칸식 Ak47짭 쓰는 북괴 보다 M16을 쓰는 국군 보병이 우세해졌다.) 더불어 반제국주의를 외치던 많은 아랍,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이른바 제3세계 지역을 친소 세력으로 만들고자 하는 정치적인 동기에 의해, 소련은 엄청난 물량을 이들 국가에 제공하거나 현지에서 라이선스 생산하도록 조치했다. 그렇다보니 1960년대에 AK-47은 제3세계 혁명의 상징이 되었다. 문제는 이들 지역의 정정이 불안하여 상당량이 테러단체 등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었고, 심한 경우는 해적이나 마피아 같은 범죄조직이 보유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위에도 적었지만, 소련군을 위해 제작된 총이 우습게도 소련군 자신은 정작 이 총을 쓸 일이 거의 없었다. 정치적 실패를 겪은 아프가니스탄 전쟁만을 제외하면. === 총 이상의 의미 === 역사가 깊다보니 AK-47은 변신을 거듭했다. 소구경 고속탄인 5.45x39mm탄을 사용하여 경량화를 시도한 AK-74, 5.56mm 나토탄을 사용할 수 있는 AK-101 등의 무수한 파생형이 존재하며 경기관총인 RPK도 엄밀히 말해 이 범주에 포함된다. 이처럼 종류도 많고 여러나라에서 생산되다보니 AK-47 시리즈는 약 1억 정 이상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총기 역사상 최대의 생산량이라 할 만한데, 그렇다보니 무수한 전쟁, 분쟁 및 범죄에 사용되어 '핵폭탄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 소총'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얻었다. 수십 년간 내전에 빠진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는 식량과 교환하는 매개체로 이용할 정도라고 한다. 조국 방위를 위해 제작된 총이 억울하게도 학살병기로 등극한 셈이다. === [[M16]]과 비교 === {| class="wikitable" width=100% border="0" ! colspan="3" style="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black; color:white" | M16과 AK-47의 비교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text-align: center;" | M16 |style="text-align: center;" | AK-47 |- |style="text-align: center;" | 총기 관리 |style="text-align: center;" | 쉬운편이다. |style="text-align: center;" | 매우 쉽다. |- |style="text-align: center;" | 재질 |style="text-align: center;" | 몸체 철 + 총열덮개, 개머리판 등 플라스틱. |style="text-align: center;" | 대부분 나무 + 총열, 방아쇠 등 주요부위만 철. |- |style="text-align: center;" | 구조 |style="text-align: center;" | 단순하다. |style="text-align: center;" | 단순하다. |- |style="text-align: center;" | 명중률 |style="text-align: center;" | 대단히 높다. |style="text-align: center;" | 탄의 한계로 인해 300m 넘어가는 장거리에서는 명중률이 매우 떨어진다. |- |style="text-align: center;" | 길이 |style="text-align: center;" | 100cm |style="text-align: center;" | 88cm |- |style="text-align: center;" | 무게 |style="text-align: center;" | 가볍다. <br/> (밀알못 좆문가 새끼들이 자꾸 지들 뇌피셜로 지껄이는데, <br/> 3kg 정도면 아직까지도 현대 자동소총 중에서는 가벼운편에 속한다) |style="text-align: center;" | 초기형은 무겁다. 후기형은 3KG 대로 더 가벼워졌다. |- |style="text-align: center;" | 1정당 가격 |style="text-align: center;" | 80 ~90 만원 |style="text-align: center;" | 70 ~80 만원 <br/> (2만 5천원짜리는 소말리아 같은데서 대장간에서 수제로 한드는 한 탄창 쏘면 바로 병신되는 쓰레기 제품에 한한다 , 제대로 만든 제품은 M16하고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싸기도 하다) |- |style="text-align: center;" | 확장성 |style="text-align: center;" | 풍부하다 못해 철철 흘러 넘친다. |style="text-align: center;" | 평범하다. |} ==제원표== {| class="wikitable" ! colspan="5"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Big><Big>AK-47</big></big><br>47년형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br>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 47 |- | align="middle"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colspan="5" | '''개요'''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종류 | colspan="4" | [[돌격소총]]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개발 | colspan="4" |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생산 | colspan="4" | [[이즈마쉬]] 조병창(현 [[칼라시니코프]])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사용년도 | colspan="4" | 1949년~현재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개발기간 | colspan="4" | 1946년~1948년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생산기간 | colspan="4" | 1949년~1959년 (그 이후 [[AKM]]생산)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생산수 | colspan="4" | 약 75만 정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운용 | colspan="4" | {{국기그림|소련}} [[소련]]<br>{{국기그림|불가리아}} [[불가리아]]<br>{{국기그림|베트남}} [[베트남]]<br>{{국기그림|파키스탄}} [[파키스탄]]<br>{{국기그림|북한}} [[북한]]<br>{{국기그림|중국}} [[중국]]<br>{{국기그림|핀란드}} [[핀란드]]<br>{{국기그림|캄보디아}} [[캄보디아]]<br>{{국기그림|헝가리}} [[헝가리]]<br>{{국기그림|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br>{{국기그림|러시아}} [[러시아]] |- | align="middle"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colspan="5" | '''제원'''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전장 | colspan="4" | 목재 스톡:880 mm<br>접이식 스톡:875 mm (폈을 때),645 mm (접었을 때)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총열길이 | colspan="4" | 415 mm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중량 | colspan="4" | 4.3 kg (탄창 없이) / 3.47 kg (Type 3)<br>0.43 kg (초기형 탄창)<br>0.33 kg (강철 탄창)<br>0.25 kg (플라스틱 탄창)<br>0.17 kg (경량 합급 탄창)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구경 | colspan="4" | 7.62 mm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탄약 | colspan="4" | 7.62×39 mm M43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급탄 | colspan="4" | 5, 10, 20발 들이 박스 탄창<br>30, 40발 들이 바나나형 탄창<br>75, 100발 들이 드럼 탄창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작동방식 | colspan="4" |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 | align="middle"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colspan="5" | '''사거리'''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발사속도 | colspan="4" | 600 rpm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탄속 | colspan="4" | 715 m/s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유효사거리 | colspan="4" | 350 m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최대사거리 | colspan="4" | 3000 m |} ==같이보기== [[AK]] [[서든어택]] : AK-47이 일반인 사이에서 ㅈㄴ 유명해진 결정적 원인 [[알라봉]]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이즈마쉬]] ==관련정보== __NOTOC__ {{칼라시니코프}} {{소련무기}} <span class="mw-customtoggle-myDivision" style="color:gray;">[기타 운용 국가 보기]</span>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myDivision">{{북괴무기}}{{중국군무기}}{{동독군무기}}</div> {{러시아}} {{각주}} [[분류:돌격소총]][[분류:밀리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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