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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 발매된 [[Jay Z]]의 13번째 정규앨범이다.

왜 앨범이 4:44냐 하면, 제이지가 새벽 4시 44분에 일어나서 이 앨범의 가사를 쓰기 시작한 것도 있고, 제이지가 좋아하는 숫자가 4라서 그렇다고 한다.

데뷔 초창기인 90년대는 물론, 2000년대에도 명반을 내고 힙합씬의 틀과 흐름을 바꾼 Jay Z가 2010년도에도 낸 걸작이다. 다만, 태도는 이전 앨범들과 다르다.

국내뿐만 아니라 본토의 다른 힙합앨범들과는 다르게, 무의미한 돈과 스웩만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래퍼로 살아오면서 저지른 과오들을 공개적으로 반성하는 앨범이다.

또한, [[컨셔스 랩|미국 흑인 사회에 대한 메시지]]와 후대  래퍼들에게 해주는 조언도 있다.

아무래도 자신의 외도 소식에 [[비욘세|아내]]가 빡쳐서 만든 [[Lemonade]]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고, 둘째가 쌍둥이로 태어나면서 성격이 많이 유순해진 것도 있는 듯 하다.

전곡 프로듀싱을 칸예의 스승이기도 한 No I.D가 맡았다. 단, 타이달과 CD에서만 수록된 보너스 트랙들은 마운트 킴비의 멤버 도미닉 메이커와 제임스 블레이크가 추가로 프로듀서진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