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남북정상회담 편집하기

{{정상회담 정보
|이름 = 2007년 10월 4일 남북정상회담
|다른이름 = 제2차 남북정상회담
|그림 = 뽀글과 MC.jpg
|그림설명 =
|도시 = {{국기나라|북한}} [[평양직할시]] 
|참석자 = * {{국기그림|대한민국}} [[노무현]]
* {{국기그림|북한}} [[김정일]]
|국가 = {{국기나라|대한민국}}
|국가2 = {{국기나라|북한}}
|날짜 = [[2007년]] [[10월 2일]] ~ [[2007년]] [[10월 4일]]
|이전 =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다음 =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

[[2007년]] [[10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MC무현과 뽀그리우스가 가진 회담이다.

참여정부가 각종 파문과 실책으로 무너지고 노무현도 열린우리당에서 사실상 쫓겨나다시피 한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서 뽀그리와 대화를 시도했다.

물론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았다. 얼마 후 치러진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이명박이 뽑혔다.

[[10.4 남북공동선언]]은 노무현이 [[6.15 남북공동선언]]이 어찌 떡상한 걸 보고 따라한 것이었으나 남북관계의 판도를 바꾼 6.15 선언과 달리 큰 의미 없이 잊혔다.

사실 이때가 북괴가 첫 핵실험을 벌인 지 얼마 안 된 때라 북괴의 핵실험을 막아야 한다고 평화적 비핵화라는 멍청한 의도로 시도한 회담이기도 했다. 당시 노무현의 상황은 좌우 양쪽에서 욕먹던 상황이라 북괴에 강경대응하면 자기한테 불리할 수도 있었고 이 때문에 정상회담을 시도한 것이다.

여하튼 이 회담으로 남북 간의 경제적 교류가 처음으로 물꼬를 트긴 했는데 딱 1년 동안이었다. 북괴가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이라는 만행을 벌였고 남북관계고 좆이고 싹 다 끊어지면서 그 경제적 교류도 걍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