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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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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가 흥하고 해태가 지배한 시즌 쌍방울이 제 8구단으로 창단되었다. OB는 좆병신이 되었다. LG는 DTD의 원조를 보여주었다 롯데가 강노인의 리빌딩으로 가을야구에 7년만에 복귀했다 삼성은 세이콘의 깽판으로 투타리듬이 개판이 되었으나 선수빨로 3위가 되었다. 태평양은 박영길의 지도아래 타격에 중점을 두었으나 정작 식물화가 되었다.애초에 짠물로 알려진 팀을 더 썩혔다 쨌든 모든 이들이 예상하듯이 해태가 우승했고,코시도 우승했다. == 해태 타이거즈 == {{흥한 시즌}} {{야잘알}} {{사기캐}} {{문무겸비}} 갓갓 갓갓갓갓 순페-백인호-야왕-타임타임-성님-노지심-박세혁 아버지-보살-윤재호 씨발; 백업에 이건열-정회열-김종모 거기에 멍게-언더핸드-팔색조-신동수-까치-문희수 그리고 중계에 송유석 씨발 이게 팀이냐 미쳤음 타선은 팀 140-140을 최초로 달성하고 투수진은 다른팀 다 4점대 찍는 마당에 홀로 2.86찍었다. 근데 중요한건 타자도 미쳤는데 투수들은 더 가관인거다. .226의 피안타율 .290의 피출루율(피출루율 2할대는 91해태와 82삼성이 유이하다) WHIP 1.11 역대 최고기록도 찍엇다. 안보이는 애가 고졸이었음 85승 찍었을지도 모른다. 5월부터 치고 올라오며 단독 선두로 그냥 우승했다. 코시에서도 1,2차전 잘하고 3차전때 송셀린에게 퍼펙당하다가 역전했다. 걍 잘함 ㅅㄱ 참고로 85삼성 00현대보다 피타고리안 승률이 더 좋을정도로 압도적이다(616득점 409실점) 저정도면 87승정도 해야 맞다... == 빙그레 이글스 == {{콩}} {{콩}} {{콩}} 콩 콩 콩콩 콩이 왔어요 시즌 극초 좆같이 못하다가 잠실을 놀이터삼아 치고 올라오며 2위를 찍었다. 다이너타선의 절정기 이정훈-이중화-이강돈-장종훈-강정길-전대영-강석천-김상국-황대연 프야매에서 재평가 이전 7코가 최저코였다는 걸로 모든게 설명된다. 투수진도 유일하게 3점대를 찍었다. (해태만 2점대고 나머지는 모두 4점대) 포시에서 삼성 이기고 올라왔는데 하필 해태가 또 마주치며 준우승 했다. 선동열 상대로 강정길이 1차전 선제호머를 까고 송진우가 7회까지 퍼팩트를했지만 거기까지였다. MBC에서 한 시즌 결산 프로그램에서 어느 여섣팬이 "올해는 우승할거라고 믿었는데 못해서 아쉬워요,내년에는 꼭 이기리라 믿어요"라고 했었다 허구연이 "믿어요?"라고하자 "네 꼭 이길껍니다! 데헷"이라고 했다. 그렇게 92년... == 삼성 라이온즈 == {{빛과 어둠}} 세이콘이 왔다. 씨발 왠 좆도 안되는 개짓거리를 세이콘이 하면서 선수들하고 사이가 안좋았다. 특히 류중일,갓동하고 사이가 안좋았다. 갓동한테 세레모니 하지말라고 까자 갓동이 좆부진해서 결국 다시 하라고 했다. 해태빼고 다 우세였는데 해태한테 4승14패로 좆나게 쳐맞았다. 팀전적이 반대였으면 순위도 반대였을거다. 9승9패만했어도 해태랑 양강이었을거다. 갓끼리마사 자비를 베풀어서 한국시리즈에서 세이콘좀 만나지 그랬냐 선수빨로 준플 진출했는데 여기서... {{하지마}} {{극혐}} ???:어차피 단판승부 김성길을 구르자! 그렇게 김성길은 시즌에서도 구르다가 포시에서 1차전 구원등판 80구 3차전 또 구원등판해서 13회까지 가는끝에 12.1이닝 138구 씨발; 이 짓거리 덕에 삼성은 준플에서 4차전까지 가는 끝에 롯데를 이기고 플옵에 갔으나 투수진이 멀쩡할리가 없었다. 결국 광탈당했으나 구단은 한번 더 기회를 줘보자는 생각에 그냥 뒀다. 김성근 개새끼 그리고 김성길은 92년 부진한 끝에 93년 쌍방울로 가서 은퇴하고 일본으로 귀국했다. ==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이 돌아왔다. 작년 신인 지명에서 뽑은 전준호,박정태가 주전으로 발탁됐다. 그렇게 둘에게 믿음을 주고 김응국-장효조-김민호라는 클린업을 세우자 성적이 올라갔다! 삼성,LG와 4위 경쟁끝에 4위를 가져가는데 성공하며 7년만에 가을에도 야구를 하게되었다. 참고로 장효조선생의 마지막 리즈시절(타격2위) 준플옵에서 삼성과 피튀기는 싸움끝에 아쉽게 탈락했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보였던 시즌이다. 다만 박동희를 더럽게 굴렀다.준플 3차전에 구원 등판해서 갑자기 끝까지 투구시키고 김태형이 홈런 맞아서 흔들리긴 했다만. == 태평양 돌핀스 == {{야알못}} {{물방망이}} 박영길이 새 감독으로 들어왔다. 도원구장 펜스높이도 낮추는 등 타격의 팀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노오력을 보여주었으나, {{폭망}} {{망했어요}} 아 망했어요 ^^ 한번 식물은 영원한 식물! 빠따가 박영길의 지도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다. 투수진은 그래도 할만했다.박정현-최창호-양상치-박은진 가을야구 가겠다고 까다가 정작 못갔다. 다만 이해에 해태가 다른팀한테는 깡패였는데 태평양에겐 막상막하 수준으로 꽤 고전했다.(태평양 8승10패 해태의 근소한 우위) 당시 무등구장에서 7할대의 승률을 자랑하던 해태를 상대로 스윕을 거두기도 했다. 근데 정작 이팀은 다른팀하고는 대등한 승부를 보였지만 쌍방울한테 6승12패를 당하면서 무너졌다. 그리고 박영길은 자진사임하고 정동진에게 넘겨주었다. 시즌 후 정동진은 혹사당했던 최창호-정명원에게 미국으로 넘어가 재활을 받도록 중용했고,박정현만은 그나마 덜 혹사시켰다. 뭐 1년후 정민태가 와서 잘해준다는 생각 하에 그랬겠지만 == 쌍방울 레이더스 == {{의외}} ㄹㅇ 의외의 시즌 시즌 전 버스가 전복되서 2군선수들이 다치고 몇명이 사망 하는등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잘했다. 김기태가 돌격대장으로 나섰고,김호근이라는 포수도 의외로 잘했다. 투수진에서 김원형이 에이스,조규제가 중무리로 돌려졌다. 실제로 91 조규제는 선동열등 및 몇명빼면 투수중 WAR이 최고다 ㅅㅂ 진동한도 어느정도 중점을 잡아주었고 몇몇 노장들이 균형을 맞추었다. 킬인식 특유의 혹사가 더해져 6위로 끝 == LG 트윈스 == {{내팀내}} {{야구못함}} 사실 못한건 아니었다 포시한번 더 갈수있었는데 팀내 내분이 도지면서 내려갔다. DTD를 실현한 첫 해 백골퍼는 팀을 우승시키고도 다음해에 짤리는 최초의 감독이 되고 말았다.(김영덕은 자진 이적) 이거 말고 쓸게 없다; == OB 베어스 == {{야구못함}} {{야구못함}} {{야구못함}} {{야구못함}} {{야구못함}} {{야구못함}} {{야구못함}} {{좆병신}} {{좆병신}} {{내팀내}} ㄴ 시즌 아주 극초에 1위였었다. 좆병신팀 시즌 2 이게 팀인지 똥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다. 진짜 이것도 쓸게 없다.. 걍 못했다 씨발; 유일한 볼거리로는 계형철의 최고령 완투승. 하다 더 있다 2할2푼 주제에 이순철과 도루왕경쟁 한 리모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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