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편집하기

<center>{{FIFA 월드컵}}</center>

기술의 발전으로 최초로 전경기가 세계에서 생중계가 시작된 월드컵이며 여러 이변이 발생했던 월드컵이었다. 

3연패를 노리던 브라질은 펠레가 백태클을 크게 당하며 부상을 또 당했고 결국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참사를 겪는다. 또한 이탈리아는 북한에게 0-1로 깨지며 엄청난 굴욕을 당한다.

홈빨로 우승을 노리던 뻥글랜드는 8강에서 판정 논란 끝에 아르헨티나를 잡았고 에우제비오의 포르투갈을 제압한 다음 서독과의 결승전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수많은 오심으로 얼룩진 결승전을 맞이한다.

뻥글랜드의 편파로 우승했다는 말이 많지만 실제로는 양팀 모두에게 오심 잔치였는데 서독의 동점골은 핸드볼이었으며 뻥글랜드의 역전골은 골라인을 넘어서지 않은 골이었다. 오심이 아니었어도 결국 뻥글랜드가 이겼긴 했지만 이로인해 편파홈빨로 이겼다는 말을 아직도 듣고 있다.

우승 - 잉글랜드

준우승 - 서독

3위 - 포르투갈

4위 - 소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