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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흰개미}} {{개떼}} {{극혐}} {{해충}} {{빌런}} {{개같음}} {{심플/쓰레기}} {{심플/쓰레기 상황}} 고도의 지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집단생활을 하는 곤충. 바퀴벌레와 지하세계의 패권을 놓고 화학병기를 수백톤씩 쏟아부으며 경쟁중. 특징으로는 개미랑 달리 허리부분이 잘록하지 않고 보면 개미랑 다른걸 볼수가 있다. 그리고 [[나무]]를 잘 먹는다. 우걱우걱, 대만산 흰개미는 [[벽돌]]도 쳐먹는다고 한다. ㅁㅊ.. 여왕흰개미의 배때지 비주얼이 존나 부머를 연상할 정도로 존나 크다 꽤 혐오성이 있으니 검색할때 주의할것. [[철갑상어]]처럼 이름 때문에 혼돈되는 경우가 많지만 [[개미]]와 관련없고 [[바퀴벌레]]와 [[사마귀]]의 친척이다. 이들 셋을 묶어서 바퀴목이라 불린다. 흰개미탑의 경우 존나게 단단하다고 한다. 가끔씩 집에도 서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꼴에 개미이름 달아놓은 놈 답게 집 밖으로 나와 결혼비행을 쳐하는데 집밖에서 일어나면 모르나 집 안에서 일어나는 애미뒤진 상황을 볼수 있다 처음엔 창문틀 구석에 작은 구멍이 생겨서 개미같이 생긴놈들이 낼름 빼꼼하고 있길레 별 생각 안했는데 밥쳐먹는데 갑자기 후두둑 해서 위를 봤더니 말 그대로 저그떼들이 쓰나미급으로 몰리는걸 봤다 씨발 그리고 바로 옆 창문 구멍 사이로 벽지 뜯어 먹으면서 존나 핵혐급으로 튀어 나오는거 보고 내 인생의 투톱급 트라우마를 선사해주었다 씨발새끼들 또 구멍이 한두군데도 아니고 존나 많이 뚫어놓아서 말 그대로 방안이 초토화된다 씨발 구멍에 한 100~200마리는 쳐 튀어나오는듯 했다 치우면서 한 500~600마리 정도 처치한거 같다 애미시발련들 그리고 또 존나 가관인게 아래쪽 존나 다 갉아먹은곳에 좁쌀만한 유충새끼가 말 그대로 폭포수 흐르듯이 뿌와악 콸콸콸 하는게 뒤진 맨탈 확킬 시켰다 안그래도 벌레 혐오증 있는데 그 꼬라지 보닌깐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그러니 이사갈때 꼭 벌레 같은거 확인해라 진짜 이거 한번 일어나면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다. 여담으로 이 새끼는 세스코 말고 다른 업체 불러서 훈증해야 한다 카더라. {{1}} [[메탄가스]] 배출 1순위를 자랑한다고 한다. == 활용 == {{의외}} {{재평가}} {{유용}} 흰개미가 분명 인간에게는 해충이다. 왜냐면 목재를 파괴하는 성질때문에 목조건물을 무너뜨리고 가구를 훼손하기때문이다. 하지만 목재를 파괴하는 흰개미를 발상의 전환으로 유용하게 이용할수도 있다. 흰개미가 목재를 값아먹는 다는 특징때문에 처리하기가 골치아픈 폐목재나 톱밥을 흰개미를 이용하면 속시원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그래서 흰개미를 목공소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시골에서는 폐목이나 플라스틱을 불법소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문에 시골공기가 서울보다 더 나쁘고 이웃들끼리 불화도 굉장히 심하다. 거기다가 개인이 소각하는 행위자체가 불법이라서 걸리면 벌금물수도 있다. 폐목은 페인트나 본드등 각종 화학약품이 포함되어있어 소각하면 유해가스가 오지게 나오니 차라리 흰개미가 값아먹는 방식으로 처리하는게 훨씬 낫다. == 사육시 주의사항 == {{하지마}} {{위험}} 흰개미를 사육하는건 좋지만 사육하다 질린다고 함부로 자연에 방사하지는 말자. 흰개미는 목재를 파괴하는 성질이 아주 강력해서 함부로 방사하다가는 목조건물 붕괴사고가 급증하거나 특히 목조 문화재의 손상이 급격히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 거기다가 흰개미는 번식력도 좋아서 한번 방사하면 걷잡을수없다. 비슷한 사례로 예전 88올림픽때 비둘기들을 방사했다가 급격히 늘어난 비둘기들때문에 피해가 막심해졌는데 비둘기 똥은 강산성으로 철골을 부식시키는 피해가 있다. 흰개미가 목재를 값아먹어 목조건물을 붕괴시키듯이 비둘기는 비둘기 똥때문에 철골이 부식되어 철골구조물을 무너뜨리는데 예전에 성수대교도 비둘기똥때문에 무너진거다. 더 이상 사육할 필요가 없다면 그냥 살처분하자. 흰개미도 단백질이라서 도마뱀의 먹이로 주는 방식으로 살처분해도 좋다. 여담으로 다른 동물의 경우는 개의 경우는 개물림사고의 우려,늑대거북/악어거북은 생태계 교란 및 절단사고 위험때문에 방사가 금지되어있다. [[분류: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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