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편집하기

{{갓음악}}
{{역주행}}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OST.

[[장범준]]이 작사, 작곡을 혼자서 하고 직접 불렀다. 모든 날 모든 순간처럼 드라마보다 [[OST]]가 유명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장범준 특유의 흐느끼는 느낌과 어울리기는 하나 이노래에는 흐어어가 없다.

발표 초반에는 큰 주목을 못 받았으나 역주행 물결을 타고 멜론차트 1위를 찍으면서, 벚꽃 연금에 이어 샴푸 연금이 되었다.

== 가사 ==
{{인용문|흔들리는 꽃들 속에서<br>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br>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br>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 와가는 집 근처에서<br>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br>
한번 연락해볼까 용기내 보지만<br>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br>
바라만 보던 너를<br>
기다린다고 말할까<br>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br>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br>
네 샴푸 향만 보이는 거야<br>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br>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br>
바라만 보던 너를<br>
기다린다고 말할까<br>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br>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어떤 계절이 너를<br>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 할까<br>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너를<br>
바라만 보던 너를<br>
기다리면서 아무 말 못하고<br>
그리워만 할까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br>
바라만 보던 너를<br>
생각한다고 말할까<br>
지금 집 앞에 기다리고<br>
때론 지나치고 다시 기다리는<br>
꽃이 피는 거리에 <br>
보고파라 이 밤에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br>
아쉬워 하다 너를<br>
기다린다고 말할까<br>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br>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