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의 아칸 편집하기

{{워해머}}
{{불사조}}
{{이가없네}}
ㄴ충치가 있다.

나가쉬 꼬봉 중 끝까지 충성을 다한 부하들 중 한 명. 느그쉬가 막 무리를 모으던 시절에 '충성 맹세를 피로 쓸까요?'라고 말했다가 느그쉬가 식겁해서는 '아니 잉크가 있는데 왜 피로 쓰냐? 우리가 무슨 야만인이냐?'고
꼽을 준 에피소드가 있다.

의외로 나가쉬 통수도 때린 적 있지만 잘 봉합됐다.

암튼 나가쉬를 부활시키느라 동분서주하며 최고위직 꼬봉인 모타크 9명 중 한명으로 인정받는다.

엔탐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았으나 에오지에서는 2판의 대규모 이벤트인 네크로퀘이크 시기에 빛의 렐름에 있는 게이트를 점령하려 갔다가 자신이 노화 저주를 걸어 가루로 만들어 죽인 엘사리온과 다시 싸우는데

열심히 마법을 걸어봤지만 육체가 없는 엘사리온에겐 통하지 않았고, 엘사리온이 아칸을 빛의 렐름 가장자리(에오지에 있는 각 렐름의 가장자리에선 해당 영역의 힘이 너무 커져서 매우 위험하다)에 밀어넣어 소멸시켜 

복수를 당했다.